• 구름많음동두천 13.2℃
  • 구름많음강릉 16.1℃
  • 구름많음서울 12.2℃
  • 흐림대전 9.4℃
  • 흐림대구 8.0℃
  • 구름많음울산 12.6℃
  • 흐림광주 13.5℃
  • 구름많음부산 14.6℃
  • 흐림고창 15.5℃
  • 흐림제주 14.3℃
  • 구름많음강화 14.1℃
  • 흐림보은 6.2℃
  • 구름많음금산 7.1℃
  • 흐림강진군 10.3℃
  • 구름많음경주시 6.1℃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임수정, tvN 'WWW' 출연 확정..치열한 포털사이트계 전쟁 다룬다


배우 임수정이 tvN 'WWW'(가제:WWW) 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다.


임수정이 tvN 새 드라마 'WWW'(연출 정지현, 극본 권은솔, 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굴지의 IT기업 본부장 배타미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브라운관에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WWW'는 아내도 엄마도 선택하지 않은 '지금' 여성들의 리얼한 삶과 유쾌한 성공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이다. 각본에선 포털 사이트 업계의 치열한 경쟁과 모두 짐작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업계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수정은 IT업계에 종사하는 30대 후반 직장인 배타미 역을 맡았다. 배타미는 업계 1위 거대 포털사이트 기업의 본부장으로, 이기는 걸 좋아하고 이기는 데에 자신 있으며 승부욕이 강한 캐릭터이다. 이기는 수를 쓰면서도 나름 윤리적인 과정을 거치고자 끊임없이 자기 검열을 하면서, 성공이라는 등잔 밑에 너무 많은 걸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임수정이 tvN '시카고 타자기' 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알리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이번 작품은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은솔 작가의 입봉작으로 제작 전부터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WWW'는 곧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제작진이 소개하는 추천 키워드 #썸&쌈 #MC 덱스 #국가대표 #지옥도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의 제작진이 시즌3의 매력을 미리 볼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키워드는 ‘썸&쌈’이다. <솔로지옥> 시즌3는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더 솔직하고 화끈해진 솔로들이 출연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이자 연출자로서 이런 광경은 처음 보는 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라는 제작진의 말처럼 솔로들은 달달한 분위기에서 ‘썸’을 타다가도, 너무 솔직한 나머지 실제 연인처럼 다투기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후문. 솔직함이 어느 때보다 강점으로 작용하는 요즘이기에 <솔로지옥> 시즌3는 솔로들의 솔직한 감정의 낙폭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두 번째 키워드는 ‘MC 덱스’이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난 <솔로지옥> 시즌2 출연 이후 올해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른 덱스가 시즌3에선 MC로 돌아왔다. 제작진은 “마치 본인이 다시 무인도에 들어간 것 같이 현장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