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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스카이캐슬 인기에 둘째 임신 '겹경사'



배우 정준호-TV조선 이하정 앵커 부부가 첫째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SKY캐슬' 인기와 맞물려 '겹경사'를 맞았다.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차로 전해졌으며,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준호와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하정은 '아내의 맛'을 통해 정준호, 아들 시욱 군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에 이어 최근에는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정준호는 JTBC 금토극 'SKY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둘째 임신과 함께 겹경사를 맞은 것. 


정준호는 22일 자신의 소속사 위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하게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가 생겼다"며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SKY캐슬'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황금돼지띠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014년 2월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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