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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호텔 델루나' 출연 미정, '나저씨'로 사랑받은 지안표 연기 돌아올까


아이유가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측 관계자는 1월 14일 뉴스엔에 "'호텔 델루나'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아직 편성 요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캐스팅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 '호텔 델루나'가 하반기 토일극으로 방송되며, 아이유가 주인공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tvN 측은 편성 요일과 캐스팅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령(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서울시내 한복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 델루나는 미처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낸다. 령들은 달빛 아래 빛나는 델루나를 보고 찾아와 세상에 없는 특급서비스를 받는다. 초초초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하고 심술맞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아이유는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가 '호텔 델루나'로 안방극장에 컴백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최근 데뷔 10주년 투어 콘서트를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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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전설 故손목인 편, 박현빈이 막내라니 10인 전설 클래스 ‘엄지 척’
KBS ‘불후의 명곡’에서 조항조부터 박현빈까지 내로라하는 전설 10인의 이름을 건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625회는 ‘전설 전쟁 故손목인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조항조, 장은숙, 김용임, 김범룡, 한혜진, 강진, 이자연, 진시몬, 진성, 박현빈 등 선배 전설부터 후배 전설까지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故손목인은 첫 작품이었던 고복수의 ‘타향살이’ 이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해조곡’, 심연옥 ‘아내의 노래’,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 가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출연자 라인업이 전원 전설급 라인업으로 구성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선배 전설 조항조부터 막내 전설 박현빈까지 10인의 전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자타공인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라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특히, 최근 전설의 자리에 앉았던 박현빈이 이번 라인업의 막내로 참여한 것 역시 눈길을 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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