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이 파란만장 동네 한바퀴 로맨스를 완성할 설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도 기대가 뜨겁다.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큰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의 재회는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현실에 밀착한 로맨스로 또 어떤 따스한 공감과 설렘을 안길지 기다려진다. 무엇보다도 빈틈없는 라인업이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정해인과 정소민의 캐스팅 소식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김지은, 윤지온이 합류해 청춘 로맨스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끈다. 박지영, 조한철, 장영남, 이승준, 김금순, 한예주는 정 많고 개성도 충만한 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차은우가 김은우에게 달달, 섬세, 힐링 육아에 이어 안구 정화까지 선사하며 ‘얼굴 천재’에 이은 ‘육아 천재’까지 등극했다. 차은우와 김은우의 two은우 조합은 멈추지 않는 자동 미소 발생기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차은우와 김은우와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차은우는 은우를 위한 피아노 연주와 달달 육아로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또한 소유진-세은 모녀는 ‘슈돌’에 첫 등장한 바다-루아 모녀의 밝은 에너지에 푹 빠져들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차은우와의 만남을 위해 김호영까지 동원하며 패션 조언에서 선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은우야 아빠 힘 좀 줘볼게”라며 펜싱계 대표 꽃미남으로서 자존심을 내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의 리허설 무대를 찾은 은우는 차은우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파팅”이라며 응원봉을 흔들어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차은우와 김은우의 역사적 만남은 안방극장에 큰 행복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아내가 승무원인데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도권이 남궁민을 보고 충격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 최근 일본에서 ‘횹사마’로 불리는 채종협의 한류 인기에 폭풍 질투를 했다고 전해져 그의 입담이 폭발한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오늘 13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장혁,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출연하는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토브리그’부터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구미호뎐1938’,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작품 복이 많은 배우로 떠오른 하도권이 ‘라스’를 찾는다. 그는 시작부터 ‘라스’ 시청률을 올리겠다면서 “’심야괴담회’ 첫 회에 게스트로 나갔는데 (김구라 선배님이) 엄청 투덜대더라”라고 폭로해 MC 김구라의 버럭을 유발했는데,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도권은 “8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했는데..”라며 최근 취업 사기(?)를 당한 사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인공 역할로 활약할 예정인 그는 피아니스트 수준으로 피아노를 5곡이나 쳐야 하고, 아코디언도 3곡이나 연주해야 해서 손톱이 깨질 정도로 연습 중이라고. 그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12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예능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을 위해 가수 청하가 반려견 밤비, 아란과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12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예능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을 위해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유명가수들’의 인천 청라 버스킹이 계속된다.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의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MC 이승기, 규현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 심사단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음악 쇼다. 오는 13일(수)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2회에는 지난 1회에 이어 인천 청라에서의 버스킹이 계속된다. 이번 방송에는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최초 올 어게인의 주인공이 탄생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게인’ 경연만큼이나 승패를 결정하기 어려운 강력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듀엣 조합도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감미로운 여성 보컬 듀엣 대전은 신해솔X리진 팀과 이젤X강성희 팀의 대결로 진행, '고막 남친단'이 아닌 '고막 여친단'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TOP 7의 유일한 동갑내기 추승엽과 강성희는 이번만큼은 친구가 아닌 라이벌이 돼 엄청난 벌칙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홍이삭과 소수빈은 각각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힘을 더했다는 후문. 또한 '
“가왕님, 리얼리티에서 물 만났다!”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현역가왕 in TOKYO’에서 숨겨왔던 반전 예능감을 대분출하며 ‘예능 퀸 입성’을 예고한다.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선보이는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대결에 앞서 일본으로 떠난 ‘현역가왕’ TOP7이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결의를 다지고, 몸과 마음에 힐링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꾸밈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12일(오늘) 방송될 ‘현역가왕 in TOKYO’ 1회에서는 ‘현역가왕’ 전유진이 무대 위 위풍당당하던 가왕에서 잠시 벗어나 ‘17세 전유진’ 그 자체로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다. 공항에 도착한 전유진은 앞서 와 있던 TOP7 언니들을 향해 TOP7과 함께하는 첫 여행에 설레어 잠을 설쳤다며, ‘오마이걸’ 노래인 ‘살짝 설렜어’의 댄스 제스처를 취해 언니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전유진은 17세 소녀다운 맛깔난 먹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낯선 일본에서의 음식이지만 폭풍 흡입하며 ‘복스러움의 대명사’로 거듭난 것. 전
‘7인의 부활’ 이유비가 또 다른 욕망을 품고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2일,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워너비 스타’ 한모네(이유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돌연 벼랑 끝에 서게 된 한모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한모네’는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왔다. 방다미(정라엘 분)를 비극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자, 앞길을 방해하는 존재라면 가족마저 내치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던 한모네. 지난 시즌 노한나(심지유 분)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멜로 추적 스릴러 장르의 거대한 포문을 열었다. 오는 18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윤제문이 극적 몰입감을 정점으로 이끌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엔 살인사건에 연루된 서정원(김하늘 분)과 담당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 정원의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 그리고 국회의원 모형택(윤제문 분)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자신의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진행하며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 정원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후 정원은 제보를 받아 어딘가를 향했다가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진실을 쫓는 기자”, “살인사건의 용의자 되다”라는 메시지가 연이어 나타난 뒤 끔찍한 현장에 충격을 받아 공포에 질린 정원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손에 피를 가득 묻힌 채 떨고 있는 정원에게 태헌은 냉정하게 “혹시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가요?”라며 묻는다. 장면이 전환되고 모형택과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첫 방송부터 차원이 다른 판타지로 월요일 밤을 순삭했다. 흥미 유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판타스틱한 볼거리와 알찬 전개, 그러면서도 놓치지 않은 가슴 뭉클한 사연으로 단숨에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월요병으로 지루하고 힘들었던 ‘야한 시간’에 드디어 치료제가 생겼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폭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1회엔 웃음과 감동이 가득 뒤섞인 버라이어티한 재미가 빈틈없이 채워졌다. 주원-유인수-음문석의 우당탕탕 귀객 접견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다가, 어떻게든 아내에게 행복한 기억을 남기고 싶은 ‘망자’ 남편의 절절한 사연에 가슴을 울리는 눈물까지 흘러내렸다. 더군다나 서로에게 구원이 될 수 있는 주원과 권나라의 운명 서사까지 시작되면서, 단 1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한채아, 박병은, 조동혁, 김광규, 이주연, 류성현, 서영희, 고규필, 유성주, 박기웅 등 무려 10명의 배우가 특별출연, 이들을 찾아보는 틈새 재미까지 꽉 찼다. 이처럼 탄탄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혁이 스파링과 승마 시범, 엄지 푸시업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 ‘K-이소룡’ 장혁의 솔선수범 활약에 ‘라스’ MC들 모두 브라보를 외쳤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오는 13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장혁,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출연하는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스틸러 배우 4인의 예능 욕망 활약이 기대를 끌어올린다. 배우 장혁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장혁은 데뷔할 때부터 몸 담았던 소속사에서 지난해 26년 만에 나와 홀로서기 중인데, 스케줄을 소화할 때 운전은 기본, 출연료 협상도 직접 한다고. 그는 ‘라스’ 출연을 결정하고 한 달 반 가까이 출연료 이야기를 안 한 이유를 묻자, “섭섭해서..”라고 운을 뗐는데, 대체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혁은 최근 소속사뿐 아니라 가족에게서도 홀로서기 했는데, 기러기 아빠가 된 이후 변화에 대해 “새가 친근감 있게 보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가족들을 해외로 보내고 혼자 산 지 벌써 1년 반이 됐다는 그는 식사도 밀키트로 해결한다고. 장혁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