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콘셉트 마을 'H빌리지'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5주년 기념 팝업을 오픈해 그룹 뉴진스(NEWJEANS) 혜인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콘셉트 마을 'H빌리지'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5주년 기념 팝업을 오픈해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마스터카드는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결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8년부터 전 세계 금융사들이 재활용 또는 바이오 생분해 플라스틱(rPVC, rPET, 및 PLA)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실물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PVC(재활용 PVC), rPET(재활용 PET), 및 PLA(생분해성 플라스틱)는 모두 포장재,건축자재 및 재활용 용기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의 플라스틱이다.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카드 한 장당 약 5g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세계적으로 매년 약 30억장의 카드가 신규로 발급되는 것을 고려하면, 2028년 이후로는 연간 1만5000톤 규모의 플라스틱이 친환경 소재로 대체될 전망이다. 30억장의 카드를 한 줄로 연결하면 약 25만6800km 길이로, 지구 둘레(약 4만75km)를 6번 이상 감쌀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이다. 친환경 카드 확산을 위해 마스터카드는 2018년 '지속가능한 카드 프로그램'을 출범했으며, 현재 세계 80개국 330개 이상의 은행 및 카드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아태지역의 경우 한국, 일본, 호주 등 15개 시장에서 90여 금융사들이 참여 중이다. 지금까지 아태지역 3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일룸과 함께한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RM의 서재’를 콘셉트로, RM의 일상 생활 속 창작의 순간을 담았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일룸 ‘로이’ 책상을 배경으로 RM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창작의 과정을 선보이며, ‘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보 속 공간의 중심이 되는 일룸 ‘로이 뮤트 에디션’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화보 속 RM은 자신만의 세계가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을 드러냈다. RM은 일자형으로 배치된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영감을 떠올리는 모습, 책상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는 모습, ‘ㄱ자' 형태로 배치된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모습 등 깊은 사유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일룸 책상의 자유로운 활용도를 강조했다. ‘21세기 팝스타’로 대표되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다양한 시각에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도 그는 영
19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4대(KB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의 ATM 수는 2020년 1만9057대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6215대로 줄었다. 최근 현금 사용 감소와 온라인 뱅킹 활성화로 은행들이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반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ATM 설치 점포 수는 업계 최다로 △2020년 1만1602점 △2021년 1만2163점 △2022년 1만2675점 △2023년 9월 기준 1만3261점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연말에는 1만3500점, 내년에는 1만4000점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25가 이처럼 ATM 설치를 늘리는 것은 무엇보다 금융 서비스 공백을 메워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점포의 유입 인구를 높여 가맹점의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GS25는 ATM 설치 점포 확대 외에도 ATM 이용 고객을 위한 거래 수수료 0원 서비스도 실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주요 시중 은행 및 증권사와 손잡고 ATM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11곳까지 제휴처를 확대 운영 중이다. ※ 제휴처: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뱅크, 카카오뱅크, S
폐업 때만 받던 노란우산공제를 앞으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때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3일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와 중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12월 2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한 사업으로, 현행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사실상 폐업에 해당하는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행 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해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가 아닌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더불어, 새로 추가하는 4개 공제항목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의 일부만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중간정산제도도 신설했다. 이번 개정은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7월에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복지서비스 강화, 안정적 수익률 제고 등의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뉴:홈 3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마곡 10-2, 구리갈매역세권 등 3만 3000호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마곡 10-2의 일반공급은 133.1대 1, 하남교산 59㎡ 일반공급은 104.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을 기록해 나눔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분야 국정과제로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 1차와 2차 사전청약에 이어 3차에도 신청자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3.8%, 30대 50.9%, 40대 12.9%, 50대 이상 12.4%의 비율을 보였다. 당첨자는 토지임대부인 서울마곡 10-2는 다음 달 2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에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 기재부는 사우디,러시아의 원유 감산 조치 연장 및 최근의 중동정세 불안 등에 따라 국내외 유류 가격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리터당 205원, 경유 212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73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연말까지 유지된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탄력세율 적용 전(리터당 820원)보다 205원 낮은 615원이다. 연비가 리터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할 경우 월 유류비가 2만 5000원 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10월 13일 기준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82원, 경유는 1693원, LPG부탄은 941원이다. 올 1월에는 각각 1563원, 1675원, 1020원이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관계부처 협의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교육 업계 대표 사업자 디지털대성과 손잡고 '대성학원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성학원 신한카드'는 대성학원 본원을 포함한 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별관, 강남대성 WE'UP, 강남대성기숙 S관, 강남대성기숙 의대관, 대성학원 부산, 두각, 분당 두각, D.Lab(디랩) 등 총 10개의 대성학원그룹의 모든 오프라인 학원은 물론, 인터넷 강좌 '대성마이맥', 교재비, 독서실 및 학습 콘텐츠 이용 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단과반 두각 등 일부 학원에서는 수강 신청 후 개별 발송되는 URL을 통한 온라인 결제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방문이 어려운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카드는 대성학원그룹 외 일반 학원 업종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를 캐시백 해준다. 학원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핵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중,고등학생 및 재수생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이 주 이용 계층인 점을 고려해 학원 업종 할인 외 주유 할인, 테마파크 현장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도 담았다
연금저축과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도 일반 예금과 별개로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한도를 적용받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5년 2월 이후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IRP) 퇴직연금의 예금에 대해서는 동일 금융회사에 예금자가 보유한 일반 예금과 별도로 5000만 원의 보호한도를 적용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보장적 성격이 강한 연금저축(신탁,보험),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각각에 대해서도 일반 예금과 분리해 별도로 5000만 원의 예금보호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연금저축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경우 더욱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보험금에 대해서는 보험사 부실 때에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예금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해 금융산업에 대한 신뢰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 즉시 시행된다. 연금저축공제 및 일반 공제상품을 취급하는 상호금융권에 대해서도 같은 내용을 담은 개별법 시행령 개정을 조만간 완료할 전망이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세계사이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함께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에서 TOP 4로 선정된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신용 2종, 체크 2종)를 출시했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젤리크루의 크리에이터가 작업한 캐릭터를 공개 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정하는 고객 참여형 캐릭터 오디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병약이&핑도리'와 '유미어스'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신용)' 2종과 '깨댕이'와 '눙눙이' 캐릭터를 각각 반영한 '신한카드 Pick E 체크(깨댕이)', '신한카드 Pick I 체크(눙눙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젤리크루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2종은 각각 2000매씩 발급되고, 신한카드 Pick E 체크, 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각각 1만매씩 발급된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2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발급한 고객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