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엑스칼리버’ 청음회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대장정을 시작을 앞두고 지난 19일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에서 운영하는 복합분화공간 오드포트(ODE PORT)에서 청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음회에는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과 ‘랜슬럿’ 역의 이지훈, 박강현, ‘기네비어’ 역의 민경아가 아름다운 넘버들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또한, ‘멀린’ 역의 손준호가 스페셜 MC로, 재치 있는 진행을 맡아 청음회에 풍성함을 더했다.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카이, 김준수, 도겸. 세 명의 아더는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각자가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먼저, 카이는 ‘엑스칼리버’에서 가장 중요한 넘버 중 하나인 ‘왕이 된다는 것’을 열창했다. 이는 아더가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을 받아들이는 넘버로, 카이의 다채로운 표정과 안정감 있는 목소리는 극중 아더의 서사를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 배우들의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1일 오후 2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맞아 아더 역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오롯이 담긴 드라마틱한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에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제왕의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의 모습과 신비로우면서도 역동적인 작품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월드 프리미어로 공연될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왕관을 벗어 성검 위에 올려놓은 카이는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운명의 결전을 앞둔 ‘아더’로 완벽 변신했으며, 성검 엑스칼리버를 두 손으로 굳게 움켜쥔 김준수는 험난한 제왕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며 진정한 왕으로 거듭난 ‘아더’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왕관을 머리에 쓴 도겸은 제왕으로서의 운명을 이내 받아 들이는 ‘아더’를 그려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
정류장을 테마로 한 독특한 무대와색다른 조합의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아온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이 결산 공연 개최 및 레드벨벳(Red Velvet)과 엑소 첸(Chen)의 출연을 발표했다.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의 투자로 진행되는 ‘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MC 장윤주와 아티스트의 진솔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지난해 7월 첫 개최 이후 6회에 걸쳐 ‘녹아내려 역’, ‘혼자서도 잘해 역’, ‘복덩이 역’ 등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 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더 스테이션’ 공연의 첫째 날에는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레드벨벳은 올해 초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총 6편의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해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임
1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악인전' 홍보를 위해 생방송을 마치고 배우 김무열, 마동석, 김성규가 퇴근하고 있다. 영화 '악인전'은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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