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불쇼가 펼쳐진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짝꿍특집으로 진행, 세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김재중X권성준 셰프, 홍지윤X이연복 셰프, 남보라X박은영 셰프가 팀을 이뤄 현장에서 직접 30인분의 대결 메뉴를 만들고, 30인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과연 새 단장한 ‘편스토랑’의 우승 영광은 어느 팀이 가져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 김재중X권성준 셰프, 홍지윤X이연복 셰프, 남보라X박은영 셰프는 ‘덮밥’을 주제로 각자의 치트키가 들어간 대결 메뉴 30인분을 요리했다. 세 팀은 요리에 앞서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우며 서로 견제해 웃음을 줬다. 특히 자신만만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인 팀은 ‘요리 천재중’ 김재중과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뭉친 ‘맛피아의 중심’팀이었다. 이 팀은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권성준과 '편스토랑'의 '요리천재중' 김재중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 상황. 우승 확률을 묻자 김재중은 “쟁쟁한 경쟁자들이지만 저희는 99%”라고 답했다. 이때 권성준 셰프가 “겸손하다. 저는 100% 본다”라고 더
‘보물섬’ 박형식이 최후의 결전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맹렬히 질주 중이다. 매회 상상초월 전개로 안방극장을 집어삼킨 ‘보물섬’이기에 남은 2회 동안 또 어떤 충격적이고 강력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특히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의 짜릿한 복수 엔딩을 기대하는 반응이 뜨겁다. 극 초반 서동주는 그저 성공하고 싶은 야망으로 가득한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2조 원의 정치비자금과 얽히면서 비선실세 염장선(허준호 분)의 손아귀에 걸려들었다. 염장선은 연거푸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내몰았고, 서동주의 소중한 누나까지 죽였다. 이것만으로도 염장선을 향한 서동주의 복수심을 들끓었다. 그런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자 서동주와 염장선의 악연은 더 충격적이었다. 염장선은 서동주의 출생의 비밀과도 연관이 있었으며, 모든 사실을 알고도 서동주의 친부(親父)인 허일도(이해영 분)에게 몇 번이고 서동주의 죽음을 사주했다. 그러다 결국 서동주 눈앞에서 허일도를 죽여버렸다. 이제 서동주는 인생 모든 것을 걸고 절대 악 염장선에게 복수할 수밖에 없다. 더는 물러설 곳 없
‘나 혼자 산다’에서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가 ‘MZ 찐친들이 노는 법’을 공개한다. 집에서 ‘숏폼 챌린지’를 찍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의 집에 아이브 레이가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놀러 온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조이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레이는 처음부터 편하게 다가와 줬다”라며, “집에 자주 놀러 와 가까워진 진짜 동생 같은 친구”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편안한 잠옷을 입고 조이의 집에 들어선 레이는 소파 위 윌슨을 보더니 “내 자리거든”이라고 견제(?)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의 자리를 사수한 레이는 “언니 집만 오면 졸리고,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라며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레이는 지난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고민을 조이에게 털어놓는데, 조이는 레이를 바라보며 “너를 보면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라고 공감한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동생을 위한 고민
‘보물섬’ 박형식과 홍화연은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둘러싼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친부(親父) 허일도(이해영 분)의 죽음을 목격한 만큼, 이 모든 일의 원흉인 절대 악 염장선(허준호 분)을 향한 최후의 복수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물섬’ 시청자들이 서동주의 복수 못지않게 궁금해하는 포인트는 서동주와 여은남(홍화연 분)의 사랑이다. 서로 많이 사랑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이별 위기를 겪었다. 특히 중간에 서동주와 여은남이 이복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 상황에 놓였을 때는 두 사람의 슬픈 운명에 시청자도 함께 안타까워했을 정도. 이런 가운데 4월 10일 ‘보물섬’ 제작진이 이제는 함께 있어도 마냥 행복할 수 없는 서동주와 여은남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보물섬’ 15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서동주와 여은남은 마주 앉아 대화 중이다. 어딘지 슬퍼 보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저리게 만든다. 이어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손석구가 세기의 부부로 만난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0일, 이해숙(김혜자 분)과 고낙준(손석구 분)의 ‘저 세상’ 케미스트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부터 ‘힙하게’ ‘눈이 부시게’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의 재회까지,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천국에서 낯설고도 익숙한 두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이해숙, 고낙준 부부의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천국 하우스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이해숙은 ‘지금이 가장 예쁘다’라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9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을 위해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보물섬’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현재 1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단 한 번도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흥행 질주 중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보물섬’이 단순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4월 5일 방송된 ‘보물섬’ 14회는 전국 14.6%, 수도권 14.5%, 순간 최고 16.1%를 나타내며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보물섬’은 14회 중 무려 9번이나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보물섬’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 강력한 몰입도를 선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닐슨코리아) 이에 ‘보물섬’의 남은 2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매회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준 ‘보물섬’이 클라이맥스에서 대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그야말로 연기 차력쇼를 펼쳐온 배우들이 얼마나 막강한 연기열전을 보여줄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호진과 류덕환이 천국의 듀오(?)로 출격한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9일, 천국지원센터의 ‘센터장’과 천국교회의 ‘목사’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줄 천호진, 류덕환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상상 이상의 천국을 엿볼 수 있었던 가운데, 이해숙과 시청자들을 더욱 다이내믹한 천국으로 안내할 ‘센터장’과 ‘목사’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되고 있다. 먼저, 천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중인 센터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입 주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천국에서의 이용 수칙과 주의 사항을 전한다. 센터장은 온화한 미소 뒤에 권위와 위엄을 숨기고 있는 인물로, CCTV로 천국 곳곳을 감시하고 관리하며 이해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미스터트롯3’ TOP7과 함께 돌아온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경연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TV CHOSUN을 통해 ‘미스터트롯3 갈라쇼’,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등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점인 서울 콘서트가 4회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TOP7 중 군 복무 중인 남승민을 제외한 6인이 홈쇼핑에 등장, 이례적인 시청률과 매출을 이끌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새롭게 시작할 TOP7의 스핀오프 예능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4월 9일 드디어 ‘미스터트롯3’ TOP7의 새 예능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웃음과 희망을 선사한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라는 타이틀로 4년 만에 새단장하고 ‘미스터트롯3’ TOP7과 함께 안방을 찾는 것.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지난 시즌 ‘사랑의 콜센타’가 선사했던 시청자와의 유쾌한 소통이라는 모토는 이어가면서 ‘미스터트롯3’ TOP7만의 매력을 담을 수 있는 변화도 꾀할 예정이다. ‘사랑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동주가 ‘유미누나’ 이영자를 향한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출연 이후 화제가 된 ‘경동맥 짤’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정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우희진, 황동주, 미미(오마이걸), 이시안이 함께하는 ‘설렘 급상승 동영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황동주는 이영자와의 첫 인연은 ‘라디오스타’였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황동주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는데, 이 이야기가 화제가 되며 결국 '오만추'까지 섭외됐다고 밝힌다. 또한 그는 이영자에 대한 마음을 두고, “데뷔 전부터 품었던 감정”이라고 밝히며 약 30년 동안 이영자를 좋아했다고 고백한다. 황동주는 화제가 된 ‘경동맥 짤’에 대해 “이 짤 때문에 지인들에게 연락이 쏟아졌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오만추’ 출연 당시 다른 남자 출연자가 이영자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놀라, 목 옆에 있는 경동맥이 자신도 모르게 펄떡여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황동주와 함께 ‘오만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우가 보법 다른 운동신경에 더해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스윗한 스포츠 정신까지 보여주며, 아빠 김준호에 이은 차세대 펜싱 국가대표 탄생을 예고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슈돌’ 568회는 ‘나에게 넌 기적이야’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호-황민우 형제와 김준호-정우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번 유아 체육센터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정우가 이번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빠 김준호에 이어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정우는 경쟁 상황에서도 친구들을 배려하는 완벽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신사 스포츠 펜싱 국가대표 출신 아빠 김준호를 뿌듯하게 만든다. 월등한 실력으로 한참 앞서가던 정우는 뒤따라오는 친구를 기다리며 “같이 가~”라고 다정하게 외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이를 지켜본 안영미는 “저 스윗함은 형 은우를 닮았네!”라며 감탄, 형 은우의 따뜻한 마음을 쏙 빼닮은 ‘스윗 정우’의 탄생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떡잎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