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8년 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시 돌아온다. 오는 20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월드 와이드 핸섬' 방탄소년단 진과 풋풋한 신혼 생활 중인 '사랑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두 사람 모두 지난 2017년 출연 이후 약 8년 만의 재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특히 진은 멤버 제이홉에 이어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에 안정환은 "이 정도면 방탄소년단이랑 자매결연이라도 맺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글로벌 스타의 등장에 셰프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은영은 진을 보자마자 "진짜 짱이다"라며 감탄하고, 윤남노는 "3일만 진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며 귀여운 소망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오랜만에 방문한 에드워드 리가 "진을 만나기 위해 15시간을 날아왔다",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라 함께 춤을 연습하기도 했다"며 팬심을 드러내자, 진이 "인생을 담은 요리를 보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진의 '물회 사랑'이 색다른 방식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평소 물회를 일주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과 친구들과 생애 첫 해외 여행에 도전한다. 7월 20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0회에서는 어른 없이 친구들끼리만 떠나는 도도남매의 홍콩 여행기가 펼쳐진다. ‘도도프렌즈’라는 이름으로 뭉친 아이들은 처음으로 어른의 손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하며 진짜 여행을 시작한다. 앞서 연우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이 누나와 유토 형처럼 친구들끼리 여행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연우의 유일한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자 오랜 소꿉친구인 예하와, 예하의 동생이자 하영이의 친구인 서하, 그리고 연우와 유치원 때부터 7년 지기 친구인 재원이까지 의기투합해 ‘도도프렌즈’를 결성한다. 아이들끼리 떠나는 생애 첫 해외 여행지는 바로 홍콩. 이를 위해 미리 모인 아이들은 각자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했는데. 이때 연우 못지않은 계획형 스타일인 재원이는 홍콩 명소의 장단점부터, 환율까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정리한 종이를 들고 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아이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여행 계획을 세운다. MZ세대의 AI 활용법에 장윤정, 도경완도 깜짝 놀란다. 본격 여행
‘주간아이돌’에서 아홉(AHOF) 막내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오늘 18일 방송되는 MBC M·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WHO WE ARE’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장악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괴물 신인’ 아홉(AHOF)이 출연한다. 이날 아홉(AHOF)은 주간아의 새로운 시그너처 코너인 ‘스컬댄’에 도전, 아직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1라운드 최초 성공을 예고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냉철하기로 소문난 스컬댄 교관 두 MC를 감동하게 만드는가 하면, ‘정말 프로’라는 극찬을 쏟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주간 팬케이트’ 코너에서는 첫 번째 질문부터 막내들의 반란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막내 3인방(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그동안 함께 생활하며 형들에게 담아뒀던 속마음을 반말로 털어놓았다. 거기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막내 다이스케가 꼽은 아홉(AHOF)의 서열 꼴찌가 공개돼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또한, 미스터리 박스 게임에서 압도적인 속도로 1위를 차지한 최강 케미 커플과 아홉(AHOF)과 팬들을 경악하게 한 물건의 정체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
KBS2 ‘불후의 명곡’ 트로트 정통파 황민호와 개척파 4인 이지훈, 환희, 에녹, 최수호의 치열한 트로피 쟁탈전이 벌어진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715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2부 방송에서는 이지훈, 환희, 에녹, 황민호, 최수호가 단 하나 남은 영광의 최종 우승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 격돌에 나선다. 먼저 이지훈은 현철의 대표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진한 감성을 풀어내고, 환희는 송대관의 ‘우리 순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녹인다. 에녹도 송대관의 ‘해 뜰 날’로 묵직하게 희망을 노래하며, 황민호는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통해 정통 트로트 깊이와 끼를 발산한다. 최수호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색다른 록 버전의 편곡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부 방송은 유일한 트로트 정통파인 황민호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개척파 가수 이지훈, 환희, 에녹, 최수호의 대결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앞서 발라드부터 뮤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7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 개막식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돼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참석해 축하무대를 하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을 펼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6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이프아이(ifeye)의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파트2 스윗탱'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카시아·라희·원화연·사샤·태린·미유가 참석해 타이틀곡 '알 유 오케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이프아이(ifeye)의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파트2 스윗탱'의 타이틀곡 '알 유 오케이?(r u ok?)'는 파워풀한 댄스곡 같으면서도 그 이면에 섬세한 악기 구성과 정교하게 설계된 그루브가 담긴 노래로 곡의 전개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퍼포먼스도 인상적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6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이프아이(ifeye)의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파트2 스윗탱'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카시아·라희·원화연·사샤·태린·미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이프아이(ifeye)의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파트2 스윗탱'의 타이틀곡 '알 유 오케이?(r u ok?)'는 파워풀한 댄스곡 같으면서도 그 이면에 섬세한 악기 구성과 정교하게 설계된 그루브가 담긴 노래로 곡의 전개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퍼포먼스도 인상적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6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그룹 ARrC(아크) 미니 3집 ‘HOPE(호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ARrC(아크) 미니 3집 ‘HOPE(호프)’의 타이틀곡 ‘awesome’은 Y2K 사운드 기반의 남부 힙합이자 크렁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하이프 챈트 트랙으로 일상의 불운마저 ‘awesome’하게 전환 해내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6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그룹 ARrC(아크) 미니 3집 ‘HOPE(호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ARrC(아크) 미니 3집 ‘HOPE(호프)’의 타이틀곡 ‘awesome’은 Y2K 사운드 기반의 남부 힙합이자 크렁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하이프 챈트 트랙으로 일상의 불운마저 ‘awesome’하게 전환 해내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일본 싱글 앨범이 일본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오늘 17일 오리콘에 따르면, 플레이브(PLAVE)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가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 기간 : 2025년 7월 7일~7월 13일)’에서 주간 포인트 22.1만 포인트 (221,385 PT)를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 금년도 최고 주간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앞서 발표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올해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최고 초동 기록이었으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2025년 7월 16일 공개(집계기간 : 2025년 7월 7일~7월 13일)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차트와 ‘빌보드 재팬 탑 100’,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도 정상을 차지, 오리콘을 포함해서 일본 주요 음악 차트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플레이브는, 일본 데뷔 후 주요 차트를 석권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일본 국내에서의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6월 16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플레이브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꼬인 인생을 되돌리기로 결심한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17일, 건달 박석철(이동욱 분)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