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3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故 송대관&현철 특집’ 녹화를 위해 이지훈, 환희, 에녹, 나태주, 진해성, 은가은&박현호, 김의영, 최수호, 황민호, 이수연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故 송대관&현철 특집'은 시대를 풍미했던 트로트계 4대 천황이자 한국 가요사의 전설! 故 송대관&현철의 명곡으로 이지훈, 환희, 에녹, 나태주, 진해성, 은가은&박현호, 김의영, 최수호, 황민호, 이수연이 경연을 펼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30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닿을 듯 말 듯한 숨결이 설렘을 자극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엄지인과 홍주연이 애순이와 관식이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29일)에 방송되는 312회에는 ‘한국어 포스터’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아나즈 엄지인, 홍주연, 정은혜, 김진웅이 치열한 경쟁 속에 모델로의 가능성을 경쟁한다. 제주도에서 모델 가능성을 테스트하기로 결정한 아나즈는 각각 제주도의 관계를 부각해 ‘한국어 포스터’ 모델로 적극 어필한다. 정은혜가 “모델은 제가 하는 줄 알고 왔는데요”라고 당당하게 어필하자 홍주연은 “제가 제주도에서 귤만 먹고 자랐거든요”라며 “물 대신 귤 먹고 자란 귤 수저”라며 “화장품도 귤 화장품을 쓴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물질하면서 놀았다”라고 공개해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간다. 그러나 엄지인은 해녀 복장으로 등장해 모두를 기가 차게 만든다. 특히 엄지인은 도발적인 섹시 포즈를 선보여 모든 이들에게 충격적인 안구 테러를 가한다는 후문. 이에 김숙은 “엄지인은 점점 주책이다”라고 일갈해 모두의 속을 뻥 뚫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애순이, 관식이, 학씨 아저씨로 변신한 엄지인, 홍주연, 김진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주연은 양관식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츄리닝을 차려 입고 애써 웃음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의 팬심이 폭발하게 하는 일꾼이 등장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4회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애타게 기다린 일꾼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김기방, 윤서령이 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며 꽃단장을 시작한다. 입술에 립밤까지 바르며 외모를 가다듬는 안정환을 본 붐은 “형수님이 오시나?”라며 기대에 찬다. 알고 보니 안정환이 기다리는 이는 바로 평소 팬심을 밝혀온 인물. 그가 무인도에 온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이어 그 주인공이 등장하자, 안정환은 전례 없는 환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고, 그동안 단 한 번도 일꾼들에게는 제공한 적 없던 ‘웰컴 드링크’까지 대접한다. 절친인 추성훈이 와도,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이 와도 일꾼들에겐 늘 공평하게 엄격했던 안정환이 이번만큼은 예외적인 환대를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 일꾼과 함께하는 내내 꿀 떨어지는 눈빛은 물론, 애교까지 발사하며 현장을 뒤집어
JTBC ‘굿보이’ 박보검이 이를 악물고 ‘배드보이’ 오정세와의 리매치에 시동을 건다. 다시 링 위에서 치열한 훈련을 하는 현장이 선공개된 가운데, 제작진은 “불도저 박보검의 결단에 놀라운 반전이 있다”고 귀띔,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윤동주(박보검)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챔피언으로 누구보다 강인한 정신력을 자랑했다. 민주영(오정세)과의 끊임없는 대립에 온몸을 던지는 바람에, 복싱 후유증인 펀치드렁크가 그의 발목을 잡아도, 불굴의 의지로 일어섰다. 강력특수팀을 지켜내기 위한 그의 희생과 사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하지만 민주영 역시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불법 무기와 마약 밀수 등의 다국적 조직을 거느린 악의 카르텔의 규모와 힘은 인성시 전부를 장악할 정도로 거대했다. 이에 강력특수팀 전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한나(김소현)를 구출하던 중 김종현(이상이)이 총상을 입고 바닷속으로 추락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그 가운데 오늘(29일) 본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스틸컷은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내뿜는다. 윤동주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8일(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이 미니 팬미팅에 참석했다. 한편 미니 4집 앨범 '224'의 수록곡 'k bye'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 bye'는 힙합 드럼과 매혹적인 신스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트랙으로 이들만의 당당하고 시크한 면모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와 세련된 감성이 인상적이며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UPSAHL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JTBC ‘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의 ‘굿’ 활약상에 절대악 오정세도 무섭지 않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지난 8회에서는 강력특수팀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이 인성항에 남아 있던 민주영(오정세)의 마약 원료를 모두 압수, 통쾌한 한 방을 선사했다. 이로 인해 궁지에 몰린 민주영은 압수품 이송 중 터널을 급습하는 교묘한 계략을 꾸며내며, 강력특수팀을 대형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강력특수팀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이유는, 각기 다른 강점으로 무장한 다섯 명의 팀원들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8회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장을 누비며 민주영의 카르텔에 맞서 왔고, 앞으로의 반격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윤동주는 똘똘 뭉친 정의감으로 밀고 나가는 불도저로 인성시를 장악하고 있는 절대악 민주영에 맞서고 있다. 한번 문 건 절대 놓지 않는 집요함과 결기, 그리고 정의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는 강력특수팀 전체의 중심축이 되어준다. 특히 전직 국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방(송국)캉스’를 제대로 즐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MBC에서 휴가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며 ‘방(송국)캉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호텔(?) 특별 패키지를 이용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샤워가운에 슬리퍼를 착용한 ‘호텔 투숙객’ 차림으로 MBC를 활보 중이다. 레스토랑으로 둔갑한 직원식당, 안마의자가 구비된 라운지를 이용 중인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직원들의 따가운 시선과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며, 얼마나 알차게 ‘방(송국)캉스’를 즐겼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캐리어를 끌고 온 멤버들은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시작한다. 안내데스크 직원은 친절하게 체크인 신청서와 함께 여기서만 쓸 수 있는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까지 준비된 완벽한 체크인 코스에 멤버들은 “처음엔 콧방귀 뀌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네”라며 흡족함을 드러낸다. 급기야 멤버들은 MBC가 특급호텔로 보이는 효과를 경험한다. 유재석은 “이렇게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강력했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가 뜨거운 호응 속 첫 방송됐다. 박성아의 설레고도 오싹한 첫사랑 사수 액운 퇴치 대작전에 단 2화 만에 시청자 반응이 폭발한 것. 지난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0%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최고 2.4%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조이현 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추영우 분),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은 시작부터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 휴먼, 오컬트, 스포츠 등 복합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던 김용완 감독, 양지훈 작가의 말처럼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시즌1 공개 당시를 회상한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진행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K-드라마의 붐을 일으킨 작품으로 6월 27일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가오정’의 ‘오징어 게임’ 특집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중 위하준, 박규영,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배우가 함께 한다. 이날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는 특급 게스트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현장 분위기 역시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을 자랑하고, 쉴 새 없이 웃음이 빵빵 터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남매와 게스트들은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가오정 게임’을 시작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가오정’에 녹아든 게스트들은 솔직한 이야기도 잔뜩 풀어놓는다. 위하준과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오디션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위하준은 자신의 예상과 다르게 진행된 오디션에 크게 당황했다고 털어놓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와 함께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