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5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생방송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배우 정일우, 정인선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배우 정일우, 정인선이 출연하는 KBS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로 오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8월 9일(토)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18년 차 전문 MC 양성화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양성화는 2007년 MC로 데뷔해 2009년 여수 MBC ‘한솥밥’을 시작으로 최근 여수 MBC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받는 ‘트로트 클라쓰’까지 진행을 하고 하는 베테랑 방송인. 재치 있는 입담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가 ‘나를 써주세요’라는 제목의 아주 독특한 신곡을 발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나를 써주세요’는 제목 그대로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노래. 행사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양성화는 한 번만 들어도 ‘MC 양성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노랫말로 대중들에게 강력한 어필을 하고 있다. 정통부터 세미, 퓨전 트로트까지 다양한 트로트 음악을 접하며 트로트 매력에 빠졌다는 양성화는 본인이 직접 앨범을 기획하며 작사에 참여, 돌직구 셀프 피알송 ‘나를 써주세요’를 선보이게 됐다. ‘나를 써주세요’는 ‘무대 위에 인생 건 행사 전문 MC 양성화, 전국에서 유일 박리다매 나를 써줘요 나를 써줘요 (제발)’ 등 웃음이 절로 나는 노랫말이 백미다. 행사 전문 MC답게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수 돌산 갓김치를 비롯해 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4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스페셜 DJ 이선빈)' 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배우 조아람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선빈, 조아람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흙수저 직장인 세 여자가 코인 열차에 탑승하면서 인생 한방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 생존기로 올 하반기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이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인 방찬이 지난 7월 26일과 30일, 파리와 로마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dominATE>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펜디가 특별 제작한 커스텀 룩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방찬을 위해 제작된 두 가지 커스텀 룩은 무대 위에서 그가 지닌 강렬한 에너지와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7월 26일 파리 공연에서는 블랙 니트 탑에 펜디 2025-26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반영한 블랙 새틴 슬리브리스 수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펜디 레이스업 부츠와 볼 체인 디테일의 FF 스피어 네크리스를 착용해, 절제된 실루엣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 7월 30일 로마 공연에서는 FF 로고 블랙 탑 위에 블랙과 실버 컬러의 메탈릭 니트 시어 탑을 레이어링하고, 브라운 울 팬츠를 매치한 또 다른 커스텀 룩을 선보였다. 룩은 FF 메탈 로고 벨트, FF 스피어 이어링, 그리고 출시를 앞둔 FF 큐브 네크리스로 마무리되어 세련된 무드와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방찬이 선보인 커스텀 룩은 지난 1월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다시 뭉쳤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9회에서는 다시 뭉친 무인도 원조 셰프들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개그우먼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무인도 원조 셰프’ 특집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신청자 수가 폭증하며 10만 명이던 신청자가 약 12만 명으로 대폭 증가했다는 전언. 이에 안정환은 “신청자들을 다 모시려면 ‘푹다행’을 300년은 해야 한다”며 “리원, 리환이가 대를 이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 덕분에 다시 뭉친 세 셰프는 시작부터 티격태격한다. “이번엔 양보 없다”는 선언과 함께, 이연복은 몰래 비장의 무기를 챙겨와 분위기를 술렁이게 한다. 이를 본 정호영과 레이먼킴은 “얍삽하시다”며 큰 형님 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청량의 정석을 입증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오늘(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더보이즈 미니 10집 ‘a;effect(에이이펙트)’의 수록곡 ‘AURA(아우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 카를 타고 자유롭게 달리는 더보이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파스텔 톤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싱그러운 표정으로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삼아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중간중간 등장하는 꽃잎 등 소품들은 한층 더 밝고 기분 좋은 무드를 더한다. 영상 말미에는 오는 4일 오후 ‘AURA’의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니 10집 활동에 본격 돌입한 더보이즈가 한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무드를 영상에 담아내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발매된 더보이즈의 미니 10집 ‘a;effect’ 수록곡 ‘AURA’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상대방이 주는 존재감을 찬란한 계절의 빛에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공간감을 살린 신스와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로 섬세함을 더하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AUR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솔직한 과거 연애 경험담을 공개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사당귀’ 317회는 중학교 교사로 35년간 재직한 바 있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친 박진숙이 KBS 아나운서들에게 한국어를 강의하기 위해 특별 초빙된다. 이 과정에서 김진웅 아나운서의 과거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카드 리볼링 서비스까지 받았던 비밀이 폭로되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든다. 이 가운데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김진웅을 향해 “무리를 하는 연애는 사랑이 아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질타하더니 이내 “내가 여자친구에 했던 선물을 어머니가 아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하더니 “나도 진웅이랑 비슷하게 사귀면 다 해주는 스타일이다”라며 “호구다. 패딩도 사주고 가방도 사줬다. 호구 연애 스타일이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진웅의 모친 박진숙이 일하지 않는 여성을 며느릿감으로 원한다고 밝히자 전현무는 “우리 어머니는 며느리가 일을 하거나 가정주부이거나 그런 걸 가리지는 않는다”라고 단언하더니 “나는 일하는 여성이 좋다”라고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전현무는 “자
'B:MY BOYZ' 워너원과 함께하는 3라운드 'B:GINNER's PICK'이 흥미진진하게 시작됐다.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7회에서는 세 번째 TOP 아이돌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 하성운, 박우진과 함께한 3라운드 'B:GINNER's PICK(비기너스 픽) 매치'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MC 아이들 미연, 덱스가 처음으로 동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OP 아이돌 워너원에 대해 "역대급 임팩트의 육각형 아이돌이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소개했다. 박우진은 "B:GINNER(비기너)들이 저희가 겪었던 만큼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심사숙고해서 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휘는 "한 팀으로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 전반적인 부분을 심사하겠다"라며 기준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시그널송 돌발 미션을 성료한 B:GINNER들은 이번 3라운드에서도 직접 많은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선보였다. 돌발 미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팀원 밀어내기' 방식으로 워너원의 대표곡 '에
KBS2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서 이홍기가 성대결절 투혼을 펼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일) 방송은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으로, 2년 만에 돌아온 록 페스티벌 무대 위에서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최고의 록스타들이 펼치는 폭발적인 공연이 생생하게 담길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홍기가 지난 왕중왕전 특집 이후 약 한 달 만에 밴드 FT아일랜드로서 귀환해 눈길을 끈다. 이에 MC 김준현은 “사실 홍기 씨가 성대결절이 살짝 온 상태인데도 참석했다”라며 이홍기에 감사를 표하자, 이홍기는 “목이 분질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놀다 가겠다”라며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유년 시절부터 남달랐던 록에 대한 애정을 내뿜는다. 이홍기는 “아역 때부터 록 음악을 많이 찾아 들었다”라면서 “꼭 '체리필터' 음악이 들어간 카세트테이프를 샀다”라고 록 사랑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 박훈의 관계가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5, 6회에서는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 그리고 강태훈(박훈 분)의 관계가 뒤얽히기 시작했다. 서로의 일상을 위로하며 박석철과 강미영은 더욱 가까워졌고, 강태훈의 강미영에 대한 욕심을 점차 키워나갔다. 여기에 조직 간의 감정이 극으로 치달으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강태훈은 강미영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무대를 마친 강미영을 따로 불러낸 강태훈. 강미영은 그가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며 건넨 돈다발에 이런 식으로 노래할 생각은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지친 걸음으로 집에 돌아온 강미영을 위로해 주는 건 박석철이었다. 박석철은 울먹이는 표정으로 안겨 오는 강미영을 가만히 토닥였다. 그리고 과거의 일에 대해 “나 후회 안 해. 네가 마음을 다쳤잖아”라고 말하며 강미영의 지쳐있던 마음을 어루만지는 박석철은 위로 그 자체였다. 강미영은 고민 끝에 닐바나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그 소식은 곧장 강태훈의 귀에도 들어갔다.
‘80s MBC 서울가요제’ 유재석이 스타PD 야심을 불태우며, 하하-주우재-이이경 작가진을 집합시킨다. 오늘 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가요제 예선에 야심차게 지원했다가 탈락한 주우재와 이이경이 막내 작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우재는 포니, 이이경은 63빌딩이라는 닉네임으로 지원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주우재는 너무 매가리가 없다는 이유로, 이이경은 너무 우울하게 부른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유재석은 막내 작가로 투입된 주우재와 이이경에게 “내가 이런 말 해서 언짢게 생각하지 마”라면서, 예선 때 못다 한 심사평을 이어간다. 유재석의 노래 훈수에 참다못한 주우재는 “본인이 직접 참가하시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하하는 주우재와 이이경의 탈락을 계속 약올리며 “어쨌든 땡!이야”, “너희는 떨어졌어”라고 쐐기를 박는다. 유재석의 잡도리에 못 견뎌 막내 작가를 긴급 구인했던 하하는 주우재와 이이경에게 유재석이 시킨 일을 떠넘기며 한층 편해진 메인 작가 라이프를 누린다. 작가들을 모은 유재석은 “나 이거(서울가요제)로 스타PD 돼야 해. 윗분들한테 보여드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