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웰니스 여행지 3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여행은 그 자체로도 휴식이지만 보다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유명 사찰에서 체험하는 ‘템플 스테이’나 요가 수련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것, 잠시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고서 여행에 오롯이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여행 등이 그 예다. 세계웰니스협회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규모는 6390억달러(약 750조원)로 매년 6%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객의 지출이 일반 관광객보다 164% 많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은 “웰빙에서 힐링, 그리고 소확행에 이르기까지 사회·경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여행객 또한 여행 그 자체에만 의미를 두는 것에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휴식’을 목적으로 삼은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휴식 활동’을 여행 기간 내에 결합하고자 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부터 요가 리트릿까지, 진정한 휴
공연기획 전문 자하는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2019를 8월 15일~18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문화, 성숙한 관광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한다. 또한 비어로드 페스티벌 속 문화 트렌드를 이용한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객들로부터의 관심과 방문 극대화를 기대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에서는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가 열리고, 경품추첨이 매일 밤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가수부터 실력파 밴드, 그리고 외국인 DJ와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진다. 자하는 맥주는 즐거움의 상징이자 하나의 소통창구로 우리에게 행복 또는 위로가 되어주며 지친 삶의 갈증 해소를 안겨준다.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그 어디보다 맑고 신선한 물과 공기로 가득한 강원도에서 자연이 담긴 맥주를 체험하며 수려한 자연환경이 보존된 춘천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 및 모든 분들에게 맥주와 페어링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낮에는 자연속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저녁에는 한층 업된 분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7월 16일까지 자연진로탐험캠프 ‘자꾸만 자연을 꿈꾸다’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연환경 관련 진로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 교급의 청소년 또는 환경동아리 및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자연과 관련한 진로를 탐험하는 이번 캠프는 창직활동을 통한 미래 자연환경 전망과 진로개발, 환경영향평가사, 분류학자, 생태복원전문가, 행동생태학자, 나무의사, 환경기술자 등 다양한 환경관련 직업을 경험해 보고 자아와 진로를 탐색해보는 활동이다. 캠프는 자연진로 창직활동, 자연정보탐색-문제해결-진로탐색 방탈출, 타임랩스 카메라를 활용한 생태모니터링, 트리클라이밍을 활용한 나무의사활동, 3D펜을 활용한 생태복원모델링, 우리지역 환경프로젝트 기획 활동을 한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을 보는 시야를 갖추고, 관련 직업의 직무 경험을 해보며 환경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캠프 이후에는 각 지역사회에서 진행할 수 있는 지역 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수행하는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 문산자유시장은 지난 26일 문산자유시장 내 철마쉼터에서 ‘DMZ관광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MZ관광 추억만들기’는 DMZ땅굴안보관광 후 관광객이 찍은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담아주는 무료 행사로 6월, 9월, 10월 마지막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1인 1매). 6월 행사는 28일(금), 29일(토), 30일(일)에 진행된다. 김종주 문산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경기 최북단 문산자유시장에서 DMZ땅굴안보관광을 경험하고 그 추억을 액자에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추억만들기 행사일 저녁에 열리는 DMZ야시장에도 많이 오셔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문산자유시장은 경기 최북단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DMZ땅굴안보관광’ 서비스로 유명하며 최근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문산자유시장 ‘DMZ땅굴안보관광’은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 30분(한시적 운영), 낮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 선착순 각 40명으로 운영된다. ‘DMZ땅굴안보관광’에 참여하려면 시장 정문 맞은편 공영주차장 앞 접수처에 접수 후 관광버스 탑승 전
일본항공이 7월 2일 부산-나리타 노선의 취항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본항공은 1967년 수영공항에 부산지점을 개설하여 그해 9월 2일 부산-후쿠오카 노선(주 3회)을 최초로 취항하였고, 이후 1979년 7월부터 김해공항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취항하였다. 부산-나리타 노선은 현재 매일 왕복 2편씩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일본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를 잇는 주요 항공 노선으로 발돋움하였다. 이에 일본항공은 7월 2일 부산 출발 나리타행 항공편(JL960, JL958)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JL958편의 탑승 개시 전, 취항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취항 기념일에 맞추어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항공권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퀴즈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40매)을 증정한다. 또한 항공권을 구매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도쿄행(하네다/나리타)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10매)을 증정한다.
주식회사 수요일은 성남시와 지난 20일 ‘이야기가 있는 아트로드 판교를 걷는다’는 주제로 성남의 문화예술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시골체험여행 플랫폼인 ‘시골투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언론사 기자단, 여행작가, 여행전문 블로거 등 25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성남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이야기가 담긴 아트로드 판교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 아트로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성남, 걸으러 갈래?’라는 슬로건 아래 성남시 판교의 도심 속 건축물과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계획된 현대 도시 속에서 깔끔하게 정돈된 문화 예술 도시 성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일정은 판교의 아트로드 A, B, C 코스를 모두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색 있는 현대도시가 지향하는 고층건물 속 예술을 볼 수 있는 A코스 '도시를 알다', 녹지율이 높은 판교에서 인공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B코스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다', 판교의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는 C코스 '도시의 매력에 빠지다'를 통해 판교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팸투어를 진행
아메리칸항공은 고객들에게 다른 어떤 항공사보다 더 많은 항공기에 초고속 위성 기반 와이파이와 라이브 T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항공은 자사에서 운행하는 700대 이상의 항공기에서 업계 최고의 속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는 위성 기반 광대역 와이파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고객들은 위성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비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도 할 수 있다. 또한 게이트 이동 중에도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대역폭 용량으로 여러 고객이 동시에 기내 인터넷에 접속하더라도 연결 상태 및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제선을 비롯해 위성 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설치된 모든 항공기에서 고객들이 개인 장치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12개의 라이브 TV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위성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지상 기반 시스템 보다 더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탑승 후 고객들은 개인의 휴대용 장치를 아메리칸항공의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으며 포털에 로그인해 인터넷 쇼핑과 무료 라이브 TV 신청 또는 무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
마도로스의 숙박 스타트업 에프는 한국에서 유일한 해상 리조트인 제주 마린리조트(이하 아일랜드 F.)를 인수하고 제주관광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아일랜드 F.는 세계자연 유산지구인 성산일출봉 해상에 떠 있는 해상 리조트로 가로 15m, 세로 50m 크기의 바지선(1000t급)의 1층은 낚시체험과 레스토랑, 스위트룸 1실, 2층은 일반실 15개가 운영된다. 해상 리조트인 아일랜드 F. 는 바다 위에서 1박을 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잠을 자지 않더라도 낚시 체험(3시간)만 이용할 수도 있다. 낚시체험은 각종 돔류와 고등어, 갈치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으며, 여름철 한치 낚시는 지역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F. 코인으로 교환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일랜드 F.에서 눈여겨 볼 곳은 타투이스트,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그려낸 레지스탕스 반항아적인 콘셉트의 외관과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서울 빕구르망에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 키친’ 출신 쉐프의 ‘제주 흑돼지 몬스터 스테이크’, ‘제주 바당 플레이트’ 등 제주에서 더 제주 같은 맛을 볼 수 있다. 아일랜드 F.의 정식 오픈은 7
MINI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는 MINI 60주년을 기념하여 MINI TRAVELER(이하 동성 미니 트래블러)를 지난 6월 17일부터 모집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성 미니 트래블러는 ‘MINI와 함께 떠나는 일상 속의 여행 스토리’라는 주제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MINI를 직접 체험하며 나만의 일상 속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총 6명의 트래블러를 선정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해당 기간 MINI와 함께하는 일상을 각종 매체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 선발된 트래블러 전원에게는 약 4개월 동안 MINI의 모든 라인업 차량이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MINI 옥스퍼드 공장 방문 일정이 포함된 영국 여행 패키지 상품권(동반 1인 포함)이 제공된다. 또한 선발된 트래블러 전원에게 MINI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동성모터스 MINI 사업부 총괄 이사인 김도근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MINI의 전 라인업을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감으로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MINI의 우수함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지난 1년간 평창 시티투어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로부터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지난 5월 12일부터 오대산관광과 바우뜰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평창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KTX 이용 고객들에게 평창의 수려한 경관, 토속적인 먹거리를 비롯해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스키 점프대 등 관광 시설 자원들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편안하고 재미있게 안내해주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평창군과 코레일의 협력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특히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 일대의 다양한 여행 목적지 및 관광 시설뿐 아니라 토속적인 강원도 장날들이 펼쳐지는 날에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 주말에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열차 및 고속버스 이용 강원권 당일 여행객들에게 평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방문객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쉽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KTX 탑승객들은 매일 KTX가 정차하는 평창역과 진부역에서 오전 10시 10분과 11시에 각각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혹은 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들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국내외 숲속 걷기와 달리기를 주최하는 워크앤런이 걷기 여행과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도보여행/트레킹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평가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가 기관들이 만들어 운영중인 각종 생태 탐방로와 걷기 좋은 길, 트레킹 코스 등의 접근성, 시설 유지/보수, 주변 먹거리, 운영 실태 등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예리하게 분석, 판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 등 자료들은 해당 장소의 운영 기관에게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해주기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가단의 멤버로 선발이 되면 워크앤런이 준비한 양식에 의해 객관적인 사실들을 체크, 확인한 후 의견도 기술해야 한다. 한 곳의 조사 대상지에는 최소한 3명 이상이 배치되어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데 이러한 분석에 따른 리포트는 일정한 양식에 의해 대상지의 운영 기관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된다. 워크앤런 김홍덕 대표는 “요즘에는 등산 인구가 트레킹으로 많이 돌아서는 추세인데다가 한동안 붐처럼 일던 지방자치제의 축제들이 걷기 좋은 길로 돌아서고 있다”며 “그 동안 외국 회사 및 행사들에게 제공했던 컨설팅, 모니터링 및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도 이러한 객관적 평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