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에게 새로운 위험이 닥친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14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태훈(박훈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 현장을 포착했다. 여기에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에 놓인 박석철의 모습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석철과 강미영(이성경 분) 그리고 강태훈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성사됐다. 박석철과 강태훈은 강미영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대립을 이어갔고, 둘 사이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이 시작됐음을 직감했다. 설상가상으로 강태훈에게 박석철이 그를 죽이기 위해 칼을 겨누고 있다는 오해까지 생겨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박석철과 강태훈의 불편한 겸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랜만에 서로를 마주 보고 술잔을 기울이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불편함이 두 사람 주변을 감싼다. 박석철과 강태훈이 속내를 감추고 마주 앉아 나눌 대화는 과연 무엇일까. 불시에 박석철을 덮친 사고 현장도 공개됐다. 코 앞으로 다가온 위험을 암시하듯 박석철의 얼굴 가득 드리운 붉은 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강태훈의 부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그동안 미뤄왔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사 계획’을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많은 지역 중 ‘김포’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전현무가 대망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뜬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의 집 거실과 안방에 낯선 물체(?)가 벽을 점령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생기 넘치는 ‘이것’에 코를 박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전현무는 신선한 토마토와 오이, 그리고 튀르키예의 추억이 담긴 염소 치즈로 건강한 지중해식 식단을 만드는 등 달라진 아침 루틴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차를 타고 김포로 향한다. 그는 2023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대망의 ‘대상’을 수상한 후 부모님을 위한 효도를 다짐했다. 이후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들은 전현무의 효도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이번 주 방송에서 약 2년 만에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인 ‘김포 이사 계획’을 밝힌다. 전현무는 “보름에 한
디즈니+의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 <북극성> 이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 역을 맡은 김해숙 배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영화와 드라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관록의 배우 김해숙이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선보인다. 채경신은 유연한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으로 확고한 정치적 소신을 갖고 외교부터 정치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는 인물. 세계 무대에서 유엔대사로 활약하는 문주를 외교부 장관에 점 찍을 정도로 아꼈으나,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이 정치, 외교적으로 확대되자 그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단호한 위엄과 아우라로 배우 김해숙이 완성한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김해숙은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지만, 또 인간적이고 사람 냄새가 나는 대통령을 그리고자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서경 작가는 “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3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조성현 PD가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는 ‘나는 신이다’의 두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오는 8월 15일(금)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3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조성현 PD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는 ‘나는 신이다’의 두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오는 8월 15일(금)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12시엔 주현영’ 출연을 위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연 임윤아, 안보현이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배우 임윤아, 안보현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오늘 8월 13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의 파격 연기 변신이 시작된다.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이런 가운데 8월 13일 드디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베일 벗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예비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강렬하고 특별했다. 무엇보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로 만난 두 배우 고현정, 장동윤의 존재감이 놀라울 정도로 막강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차 티저는 마주 앉은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장동윤은 파리한 고현정에게 “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라며 냉소적으로 말한다. 잠시 후 왜 장동윤이 고현정에게 이토록 차가운지 그 이유가 밝혀진다. 고현정이 “그놈 몸통에 달린 걸 하나하나 다 떼어냈어야
K-1을 제패했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라디오스타’에서 제2 전성기 소식을 전한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 영상이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며 10대 팬들에게 ‘밈 유발러’로 재조명된 그는, 현장에서 직접 테크노 세리머니와 착시 효과 밈을 재현 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에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하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이 펼쳐진다. 10대 팬들에게 ‘밈 유발러’로 재조명된 최홍만은 “요즘은 공항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10대 팬들이 많이 알아본다”라고 말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조세호가 했던 ‘최홍만 성대모사’를 역으로 따라 하는 ‘역모사’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관련해 ‘밥 샙’과의 경기가 언급되자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K-1 역사상 손꼽히는 명승부로 회자되는 최홍만과 밥 샙의 대결은 지난 2005년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으로 최홍만이 승리하며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로 이름을 알린 순간이었다. 최홍만은 경기 후 세계적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만난 에피소드 또한
오늘(13일) 방송되는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영유아 검진을 받아 관심을 모은다. 하루는 키, 체중, 머리 둘레 등 성장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신체사이즈 측정에 돌입하자 의사선생님을 사로잡는 눈웃음을 뽐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든다. 최근 하루의 체중이 0.2kg 감소했다며 걱정을 드러내는 심형탁을 향해 의사선생님은 “하루의 몸무게는 상위 3%”라며 체중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하루는 키와 머리둘레 역시 최상위권으로, 자이언트 베이비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심형탁은 “뭐든 상위권이 좋다”라며 ‘머리숱 부자’ 하루의 머리둘레가 최상위권이라는 사실에 기쁨을 드러낸다. 이에 최지우가 “하루가 머리가 크다는 건가요?”라고 묻자 심형탁은 “머리 털 때문에 머리 둘레가 크게 측정된 것 같다”라며 하루 보호에 나서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하루는 낯선 병원에서도 방긋방긋 천사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의사 선생님의 부름에도 환한 미소로 옹알이하며 얌전히 검진을 받
김희선이기에 가능한 ‘한끼합쇼’였다. 특유의 친화력과 따뜻한 인간미, 그리고 센스 있는 배려심으로 사상 첫 도전 만에 ‘한 끼 대접’에 성공하며 ‘한끼대장’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JTBC ‘한끼합쇼’ 6회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안보현, 박은영 셰프가 망원동을 배경으로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팀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김희선은 역대 최단 기록으로 첫 도전에서 띵동에 성공하며 ‘퍼스트샷’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희선은 앞선 두 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주도했다. 그는 ‘아파트 공략’과 ‘팀 분리 작전’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하며 새로운 판을 짰다. 짝꿍을 정하는 자리에서 안보현은 주저 없이 김희선을 선택했다. “망원동을 다녀보니 김희선의 파급력을 알겠다”는 그의 말처럼, 김희선은 망원동 주민들까지 사로잡은 ‘한끼여신’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무엇보다 김희선의 친화력은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부담 드리는 건 아니다”, “괜찮으시다면 같이 식사하자”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에 망설이던 집주인의 마음이 열렸다. 김희선은 ‘언니라고 부르라’는 집주인의 말에, 곧바로 “언니~”라고 살갑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면임에도
<셰프의 이모집>은 음식과 사람 사이에 스며든 추억을 소환하고 셰프들의 맛집 꿀팁까지 더한 신개념 힐링 먹방 예능으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뭉쳐야 찬다], [최강야구], [연애남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예능 스튜디오 세이(SAY, Studio Ah-Yeah)가 디즈니+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K-POP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먹방의 아이콘 윤두준과 함께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네 명의 셰프가 매주 새로운 셰프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이 담긴 식당을 찾아가 음식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고 싶은 숨은 노포를 발견하는 재미와 맛잘알 셰프들의 미식적 해석은 물론, 셰프와 식당 이모들 간의 찐한 케미까지 더해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리복을 벗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를 즐기는 셰프들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담아 눈길을 끈다. “셰프들은 어디서 밥 먹지?”라는 문구는 대한민국의 식탁을 책임지는 최고의 셰프들이 주방을 떠나 맛있는 음식을 찾아 즐기는 평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