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주와 박세현, 신준항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민주와 박세현, 신준항은 각각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 재학생인 이예나, 안유정, 이동민으로 분한다. 성격은 물론 성장배경까지 다른 세 사람은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을 담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민주가 연기하는 이예나는 병문고 학생회장이자 이사장 서명주(김신록 분)의 외동딸이다. 도도하고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그는 공부는 물론 인기투표까지 단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완성형 인물이다. 그러나 그 뒤에는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다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정해성(서강준 분)이 나타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박세현이 맡은 안유정은 야무지고 똘똘한 해성의 조력자다. 예나와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와 갑을관계다. 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최지우와 장동민의 딸 장지우가 만나 ‘TWO 지우’의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오는 1월 8일(수) 방송되는 ‘슈돌’ 556회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슈돌’의 안방마님 최지우가 장동민의 원주 시골집인 ‘동민 타운’을 찾아 동명이인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진다. ‘TWO 지우’는 자급자족을 함께하며 첫 만남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최지우는 ‘슈돌’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동명이인 장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바. 드디어 최지우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시골집인 ‘동민 타운’에 입성, 장지우와 만난다. 최지우는 “이름도 너무 똑같아서 친밀감도 생기고, 딸 어렸을 때 모습도 생각나서 보고 싶었다”라며 5살 딸의 엄마로서 애정을 드러낸다. 장지우는 최지우와의 첫 만남에 직접 만든 ‘파 다발’을 선물하고, 시골식 환영 파티를 열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최지우와 장지우의 평행 이론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최지우와 장지우 모두 6월생이고, 고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오늘(6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박소영♥문경찬 부부의 신혼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김준호, 김대희, 김영철, 오나미 등 초특급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화제를 불러 모은 예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그우먼 박소영이었다. 박소영의 남편 문경찬은 과거 KIA 타이거즈 특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는가 하면, 국가대표로도 발탁 된 야구계 인재로 서장훈 역시 “엄청 활약했던 친구다”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개그계와 야구계 인사들이 모두 모인 박소영♥문경찬의 호화 결혼식 현장까지 앞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준호의 예비 신부 김지민은 아끼는 후배 박소영과의 친분을 언급, “내 남동생 소개시켜주고 싶었다”며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뒤이어 김지민은 24시간 휴대폰 방전은 물론, 설거지용 수세미로 채소를 손질하는 박소영의 기행에 깜짝 놀라며 급기야 ‘시누이’ 발언을 철회, 급 태세 전환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소영은 그 밖의 기상천외한 행동들을 계속 보이며 결국 절친한 선배 김지민마저 손절하게
'1박 2일' 멤버들이 혹독하고도 처절한 혹한기 대비 캠프를 펼쳤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혹한기 대비 캠프에 본격 입소한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9.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냉기 가득한 혹한기 대비 캠프에 멤버들이 행복했던 오전 일정을 까마득하게 잊고 정신이 아득해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7%까지 치솟았다. 생존 물품 5종 세트를 얻기 위한 첫 번째 도전에 나선 문세윤은 무시무시한 괴력을 바탕으로 장작을 정확히 반으로 쪼개며 '낭만 세트'를 획득했다. 이어진 '성냥불 한 번에 켜기' 미션 역시 조세호가 아슬아슬하게 성공하면서 '온기 세트'까지 연달아 손에 넣었다. 그러나 '1박 2일' 팀은 세 번째 도전과 네 번째 도전을 연달아 실패하며 '조리 도구 세트', '온수 사용권'을 놓쳤다. 마지막 도전에는 멤버 전원이 참여했지만 간발의 차로 미션을 실패하며 혹한기 대비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취침 세트'마저 얻지 못했다. 생존에 필요한 주요 물품들을 얻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은 "등목을 하면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가 귀여운 깐족거림으로 설민석을 놀리며 장꾸(장난꾸러기)美를 폭발시킨다. 내일 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진짜 선을 넘어온 의문의 학생들과 함께 출장 역사 강의를 펼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의에 앞서 만난 세 사람은 오늘 학생들에 대한 힌트를 노래로 듣는다. 윤종신의 ‘환생’이 흘러나오고, 장난기가 발동한 전현무는 “다시 태어난 사람은 이분이다”라면서 4년 만에 ‘선을 넘는 클래스’로 복귀해 강의를 펼치고 있는 설민석을 가리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전현무는 “본인을 위한 강의를 하는 거냐. 거울 놓고 하세요”라고 놀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병재도 설민석 놀리기에 가담해,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다. 그런 가운데 만난 의문의 학생들은 휴전선을 넘어온 탈북민 엄마(탈북맘)들로 밝혀진다. 탈북맘들은 조선 건국의 역사를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전혀 다르게 배웠다고 말해 관심을 끈다.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은 북한에서 태조 이성계를 표현한 단어들을 듣고 충격에 빠져,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탈북맘들은 몰랐던 역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 녹화를 위해 가수 홍이삭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6일) 녹화하는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은 KBS 드라마 '수상한 그녀'로 돌아온 ‘국민 엄마’ 배우 김해숙이 사랑한 명곡을 정영주, 최대철, 몽니, 스윗소로우, 임한별, 황가람, 정지소, 홍이삭, 전유진, 라포엠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가 드디어 오늘(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4년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모두가 기다린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조합을 바로 오늘(3일) 밤 드디어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
‘체크인 한양’ 용천루의 주인 김의성이 왕의 아들 배인혁과 독대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상승세가 뜨겁다. 첫방송 이후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온 시청률은 지난 12월 29일 방송된 4회에서 유료방송가구 전국, 수도권 기준 평균 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수도권 모두 3.9%까지 치솟으며, 역대 채널A 토일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체크인 한양’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 중 하나는 긴장감 넘치는 다층적 스토리 전개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 용천루에 모인 네 청춘 이은호(무영군 이은, 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의 싱그러운 성장기는 물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 특히 왕실을 뒤흔드는 용천루의 주인 천방주(김의성 분)의 비밀을 캐고자, 교육사환 이은호라는 신분으로 용천루에 들어온 왕의 아들 무영군 이은의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다.
MBC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이 스무 살이 된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한다. 오는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은 ‘믿보 로맨스 장인’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저격한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의 첫사랑 커플로 만나 신년 안방에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고, 나인우가 연기하는 '천연수'는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대동물 수의사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12년 전 1월 1
엄지원과 이필모가 깨 볶는 금슬을 자랑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 중 발랄하고 초긍정의 아이콘인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으로, 이필모는 바르고 정직한 독수리술도가의 장남 오장수로 분한다. 골드미스인 광숙과 동생들을 돌보느라 혼자가 익숙했던 장수가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연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 3일(오늘) 엄지원과 이필모의 투 샷 스틸이 공개돼 눈길이 쏠린다.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껴안고 있는 등 애정이 뚝뚝 묻어나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장수는 광숙의 넘치는 애정 표현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좋아하고 광숙은 수줍어 하는 장수를 마냥 귀여워한다. 이처럼 잉꼬부부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두 사람이지만 결혼한 지 얼마되지 않아 불행이 닥쳐온다. 이로 인해 광숙은 최후
내일(3일) 밤, 첫 방송되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이희준의 특별출연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한지민-이준혁이 그려 나갈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또 다른 묘미가 존재한다. 바로 헤드헌팅의 흥미로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드는 이희준이 첫 회 특별출연에 나서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피터 권’은 전무후무한 아시아계 최초의 F1팀 디자인 책임자이자, 서치펌 ‘피플즈’의 CEO 지윤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헤드헌팅 타깃이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킷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레이싱카의 시원한 질주를 보고 있는 피터 권과 그런 그에게 이직을 제안하러 온 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지윤이 그의 이직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키는 동시에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