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 2 플래닛’ 24인의 참가자들이 세미 파이널 무대를 통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궜다. 첫 방송 이후 화제성 1위를 굳건히 지켜온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다시 한번 ‘무대 맛집’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곡 중 하나인 ‘MAIN DISH’를 프로듀싱한 그룹 플레이브(PLAVE)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색깔이 무대 위에서 완전히 살아났다”며 극찬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Forbes(포브스)에서도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와 함께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K-POP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세미 파이널 신곡 무대 관련 영상 조회수도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파급력을 보여줬다. 팀 1위를 차지한 ‘Chains(체인스)’ 무대 영상은 무려 200만 조회수를 돌파, ‘MAIN DISH(메인 디쉬)’ 91만, ‘Lucky MACHO(럭키 마초)’ 124만, ‘Sugar HIGH(슈가하이)’ 7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MAIN DISH’ 유강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정보석이 국민 드라마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시절과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인 채시라, 김혜수와 각각 키스신을 찍으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소환하는 한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가족이었던 오현경, 진지희, 서신애, 최다니엘, 줄리엔 강 등과 재회한 사연을 푼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는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변다희)는 정보석, 이석훈, 옹성우, 우즈가 함께하는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보석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로 최고 시청률 57%를 돌파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 작품은 일일극 역사를 새로 쓴 흥행작으로, 그가 출연한 작품을 들은 MC들은 “정말 필모그래피가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정보석이 안방 극장의 왕자님으로 활약하던 시절 화제가 된 키스신도 공개된다. 그는 MBC 드라마 ‘아들의 여자’에서 채시라와 키스신을 찍었던 비하인드를 풀고, MBC 드라마 ‘여자의 남자’에서 김혜수와 촬영한 수중 키스신을 언급하며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라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장동민이 지우, 시우를 위한 역대급 스케일의 선물을 공개한다. 오는 17일(수) 방송되는 ‘슈돌’ 590회는 ‘여름의 끝을 잡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장동민은 딸 지우, 아들 시우와 강원도 원주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 장동민은 “아빠가 지우와 시우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마당에 역대급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주 집에 키즈 카페를 능가하는 수영장을 개장한 것. 대형 풀장부터 워터 슬라이드, 플로팅 과일과 원두막까지 지우와 시우의 취향을 저격하는 ‘DM 워터파크’에 스튜디오에서 안영미는 “우리도 가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터뜨린다.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는 매력이 터지는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우는 화려한 그래픽의 원피스 수영복에 러블리한 헤어 밴드와 꽃 모양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DM 워터파크를 강타하는 ‘꾸꾸 수영패션’의 진수를 뽐낸다. 시우는 형광 컬러의 수영팬츠와 크로스백으로 힙한 매력을 뿜어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밭 사이를 질주하며 야성미를 뽐냈던 시우는 물을 만나 다시 한번 상남자 포텐을 터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강렬한 이끌림을 담은 멜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멜로 포스터는 빗속에서 서 있는 문주와 산호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내리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면서도 함께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각자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서서히 서로에 스며드는 문주와 산호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긴장감 가득한 첩보 멜로의 장르적 재미를 안겨줄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더해진 “이 폭풍우가, 여름 날의 소나기처럼 지나가길”이라는 카피는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사건들을 마주한 문주와 산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통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북극성>을 향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 강동원이 영혼이 서로 연결된 느낌의 캐릭터네요. 다음 에피소드부터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거 같네요”(DVDPrime, 럭****), “전지현, 강동원 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5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신승훈 편' 녹화를 마치고 가수 유채훈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유일무이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국민 히트곡을 재해석할 역대급 실력파 보컬 데이브레이크, 임한별, 허각, 정준일, 손이지유, 안신애, 유채훈, 정승원, 영파씨, 조째즈가 무대를 펼쳤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5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신승훈 편' 녹화를 마치고 가수 정승원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유일무이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국민 히트곡을 재해석할 역대급 실력파 보컬 데이브레이크, 임한별, 허각, 정준일, 손이지유, 안신애, 유채훈, 정승원, 영파씨, 조째즈가 무대를 펼쳐졌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5(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신승훈 편’ 녹화를 위해 가수 유채훈, 정승원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유일무이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국민 히트곡을 재해석할 역대급 실력파 보컬 데이브레이크, 임한별, 허각, 정준일, 손이지유, 안신애, 유채훈, 정승원, 영파씨, 조째즈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고우림 전역 후 첫 완전체 경연에서 무패 신화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13일(토) 방송된 722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STAYC, 포레스텔라, W24, 홍경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국민 배우’ 이영애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되짚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차지연&김다현이었다. 특별하게 결성된 이들 듀오는 이영애의 대표작 ‘대장금’의 OST ‘오나라’와 ‘하망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차지연이 어른 장금이, 김다현이 아이 장금이로 분해 세월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합창단과 풍물단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국악 사운드 위에 차지연의 폭풍 같은 성량과 단단하고 깨끗한 김다현의 음색이 한 편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이에 이영애는 “이 노래를 듣고 민속촌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았다.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 무대는 육중완밴드가 올랐다. 이들은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동명 OST를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재탄생시켰다. 육중완은 무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이 탈출했다. 9월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 4회는 전국 7.5%, 수도권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평균 2.2%-최고 3.12%로 화제성을 이어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지속적인 상승세와 함께 시청률X화제성 다 잡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사마귀’ 모방살인 유력 용의자가 서구완(이태구 분)에서 새로운 등장인물 박민재(이창민 분)로 바뀌었다. 서구완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를 죽인 범인으로 연금주택을 탈출한 정이신(고현정 분)이 암시돼 큰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세상 밖으로 나온 정이신이 며느리 이정연(김보라 분)을 찾아간 엔딩이 소름을 유발했다. 앞서 정이신의 ‘0번 살인’ 진실이 드러났다.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대상이 남편, 즉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차수열(
'푹 쉬면 다행이야' 최강희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5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최강희는 인생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한다. "사고 치지 말고, 맡은 바를 해내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물에 들어간 최강희. 머리까지 푹 잠수하는 거침없는 그의 입수에 모두가 감탄한다. 그러나 최강희는 물 밖에서 보던 것과 달리 뿌연 시야에 당황한다. 함께 물속에 들어간 박준형, 성훈은 베테랑 머구리답게 하나, 둘 성과를 올린다. 수영 초보 양치승 관장마저 해산물을 잡자, 혼자 아무것도 못 잡은 최강희는 점점 더 초조해진다. 이에 박준형과 성훈은 직접 최강희에게 1:1 머구리 과외를 해준다. 이를 들은 최강희가 해산물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날 자신이 발견한 문어를 성훈이 대신 잡아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 박준형은 이번엔
'도라이버'에서 주우재가 고혹적인 분홍 머리 여장 남친으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14일(일) 공개되는 14회에서 주우재가 고혹적이고 가냘픈 여장 남친으로 변신해 우영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날은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해 ‘테토인vs에겐인’의 인간 틀린 그림 찾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테토팀과 에겐팀’이 각각 꽁트를 펼치며 틀린 그림 찾기 게임으로 승패를 겨룬다. 이 가운데 ‘에겐팀’의 꽁트 제목이 공개되자 모두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에겐팀이 준비한 꽁트는 ‘여친의 바람남이 나한테 반함’으로 우영이 금사빠 바람남으로 홍진경이 여친으로 주우재가 여장 남친으로 변신해 모두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스토리가 공개되자 김숙은 “우영이가 진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