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KB 1TV ‘가요무대’ 출연을 위해 가수 윤수현, 성민지, 정다경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3월 3일 공개 확정과 함께, 전혜진-조민수-김사랑 3대 모녀의 ‘라이딩 인생’ 탑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7세 고시’는 유명 영어 학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한 입학테스트를 뜻하는 신조어. 엄마들의 전쟁 같은 학원 라이딩이 펼쳐지는 유아 사교육 현장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대치동 라이프에 뛰어든 3대 모녀의 각양각색 입장과 생각이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 일도 딸의 교육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열혈 워킹맘 이정은(전혜진 분)과, 딸 정은의 부탁으로 손녀의 학원 라이딩을 뛰게 된 윤지아(조민수 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정은의 딸 홍서윤(김사랑 분), 3대 모녀의 속마음이 톡톡 튀는 이모티콘과 함께 표현돼 눈길을 끈다. 전혜진은 회사 퇴근 직후 육아 출근하는 분주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은은 사원증도 목에서 빼지 못한 채 달려가고
뜨거운 기대 속 오는 1월 24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다.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 연휴를 확실히 책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홀대받고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킬 백강혁(주지훈)의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과 그 뒤를 따르며 성장하는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그리고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팀 중증’의 거침없는 질주가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에 부응하듯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될 때마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예고편이 스펙타클. 의드(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액션물 같다”(유튜브 홍시***), “코믹 요소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음” (X zoa***), “하루 만에 밤새 다 볼 듯. 이번 설 연휴에는 너로 정했다!”(유튜브 김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의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된다.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한다. ‘보물섬’은 인간의 치열한 욕망과 갈등을 적나라하게 그릴 전망이다. 그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주요 인물 3인이 박형식, 허준호(염장선 역), 이해영(허일도 역)이다. 서로의 돈줄, 목숨줄을 쥔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안방극장에 묵직하면서도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월 20일 극 중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세 남자의 모습이 담긴 ‘보물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원탁을 중심으로 가장 앞쪽에는 ‘가지려는 자’ 박형식이 앉아 있다. 박형식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에서 강한 자신감과 야망이 느껴진다. 원탁의 중앙에는 ‘지키려는 자’ 허준호가 있다. 허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와 유병재가 사찰에서 펼쳐지는 이색 소개팅 ‘나는 절로’ MC로 활약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가 인연을 찾아 사찰로 온 솔로들을 위한 사랑의 역사 강의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절로’ MC가 된 전현무,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는 절로’는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짝을 찾는 일명 ‘사찰 소개팅’이라 불리는 콘텐츠로, 매회 신청자 수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솔로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출장 강의 학생들은 역사 속에서 사랑의 교훈을 얻고자 하는 ‘나는 절로’ 참가자들이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서동’과 ‘선화공주’, ‘주몽’과 ‘소서노’ 등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솔로 중생들의 등장에 흥미진진해한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본격적으로 첫인상, 이상형 토크에 이어 커플 매칭에 들어간다. 사랑의 역사를 쓰는 여덟 남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데, 전현무와 유병재는 “난리 났다. 난리 났어”를 외치며 꿀잼 관전 모드에 돌입한다. 그 가운데 “너도 (여자친구한테) 첫눈에 반했다며”라는 전현무의 폭로에 보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1회는 안영빈, 유우, 조혜진, 나영주, 이송현이 TOP5 결승전을 펼쳤다. MC 정용화와 9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진 최종 대결에서 조혜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를 이끌었다. 박진영은 결승전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담은 자작곡 ‘MAD’를 공개했고, TOP5 안영빈, 유우, 조혜진, 나영주, 이송현은 팀 미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웬디는 “이렇게 팀으로 나와도 완벽할 정도로 데뷔한 친구들 같다”라고 했고, 박진영은 “준결승보다 또 성장했다”라며 극찬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무대로 나영주는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에 국악 사운드를 더해 무대를 꾸몄고, 차태현은 “새로운 시도를 제일 많이 했다. 시도할 때마다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박진영은 “자기 색깔을 완전히 안 것 같다”라며 심사평을 전했고, 나영주는 마스터 총점 389점을 획득했다. 이어 안영빈은 방탄소년단의 ‘DNA’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 무대를 완성했다. 김하늘은 “무대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신선했다”라고 전했고, 차태현은 “의상부터 쇼킹하고 새로웠다”라며 칭찬했다. 안영빈은 마스터 총점 378점을 얻었다.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박진영-노정의의 운명적 재회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이 기대를 모은다. 이미 원작 팬들로부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의 만남은 이 작품의 또 다른 기대 포인트다. 오늘(19일) 공개된 영상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미정을 다시 만난 동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고등학교 때 미정을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던 동진은 우연히 지하철 안에서 그녀를 보게 된다. 오래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 황금어장이 등장한다. 오는 20일(월)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2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대한민국 간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그리고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 셰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오승훈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첫째 날 오상욱과 곽윤기는 ‘푹다행’ 최초 현역 스포츠 선수 일꾼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똥손’ 모드를 보여주며 무인도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오상욱은 첫째 날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아침부터 자신의 주특기인 낚시에 도전한다. 0.5성급 무인도 앞바다에서는 별 수확이 없자, 그는 만선을 꿈꾸며 형들을 이끌고 먼 바다까지 나간다. 이를 위해 앞서 박세리가 가져온 수상 자전거와 뗏목을 연결해 선상 낚시터를 만든 오상욱. 이에 곽윤기는 쇼트트랙으로 단련된 다리 근육으로 무동력 수상 자전거를 몰고 먼 바다로 이동해 준다. 스스로가 ‘어군 탐지기’라고 자부한 오상욱이 선정한 낚시 포인트에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TOP8 참가자들과 ‘Dream High’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지난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지닌 원석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9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MC 정용화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과연 영광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중 박진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참가자 TOP8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Dream High’를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이송현, 안영빈, 최종원, 나영주, 유우, 편해준, 조혜진, 김혜린과 함께 하는 것. 이에 ‘파이널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더 딴따라’의 여정을 함께 달려온 최종원,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배우 최다니엘, 그리고 스포츠 스타 김하윤, 박혜정이 동시 출격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1년 전, 눈물의 하차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전소민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파트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돌아온다. 여기에 올림픽 스타 박혜정과 김하윤도 재출연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와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로 꾸며져 MC를 맡은 유재석의 진행 아래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레이스의 핵심은 바로 ‘팀원 중 벌칙 풍선을 추가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벌칙자 투표였다. 투표 결과가 정확히 3명의 이름이 나와야만 팀 다수가 행복해지기 때문인데 만약 3명을 초과하거나 미만일 경우 팀 전원과 MC인 유재석의 이름이 벌칙 리스트에 추가되는 독특한 규칙이 있었다. 팀원 간의 신뢰와 팀킬이 동시에 요구되는 이번 레이스에서 ‘배신의 교과서’로 불리는 멤버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합법적 배신과 팀킬 작전이 난무할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남은 경기 전승을 위해 특별 과외를 시작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자존심이 걸린 2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강야구 2025시즌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김성근 감독은 승부욕을 불태운다.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삼은 김감독은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에 나서 선수단의 웜업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지난 1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점검하며,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코칭을 시작한다. 직접 수비 자세를 시범 보이고, 타격 자세의 문제까지 면밀히 분석하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다고. ‘야신’의 특별 과외 수강생들이 이번 2차전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1차전에서 두 차례의 만루 기회를 병살타로 놓쳐 아쉬움을 남겼던 박재욱도 명예 회복에 나선다. 박재욱이 부진을 털어내고 팀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 1차전의 강력한 타격을 선보였던 경남대 4번 타자 배태호와 다시 맞붙는다. 배태호는 몬스터즈 투수진을 상대로 연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