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같은 화제의 명작 영화 <괴물>의 흥행 주역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금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생애 첫 서울 방문을 한다. 이들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로 첫 한국 방문에 이어 서울로 두 번째 내한 여정에 나섰다. 영화 <괴물>을 통해 아역의 경계선을 넘어선 폭발적인 열연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한국 영화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두 배우는 오늘 20일(수) 롯데월드타워와 CGV압구정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내일 21일(목) 오전 10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매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추가 무대인사를 진행 후, 이들은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 선물이 될 영화 <괴물> 내한 일정은 장기 흥행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배우의 폭발적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괴물>은 개봉 21일 만에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스즈메의 문단속> 이후 2023년 개봉 독립•예술영화 중 첫 30만 관객 돌파를 하는 흥행 돌풍을 보여줬다. 더
배우 라미란이 [응답하라 1988], [나쁜엄마]에 이어 영화 <시민덕희>의 ‘덕희’로 또 한 번 엄마 캐릭터에 특별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응답하라 1988]에서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면모를 지닌 엄마 ‘라미란’ 역으로, [나쁜엄마]에서 어려운 상황 속 아들을 악착같이 키워낸 엄마 ‘진영순’ 역으로 다채로운 색채의 모성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라미란이 <시민덕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이자 강인한 엄마 ‘덕희’ 역으로 돌아온다. 각 작품들 속 엄마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과 내공으로 다양하게 해석해 온 만큼, 라미란이 <시민덕희>를 통해 선보일 연기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라미란이 연기한 ‘덕희’는 ‘손대리’(공명)의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인물.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뒤 오갈 곳 없이 두 아이를 위해 생계를 꾸려야 하는 ‘덕희’에게 다시 한번 전화가 걸려 오고, 그 전화는 바로 자신을 이 조직에서 꺼내달라는 ‘손대리’의 SOS다. 잃었던 돈을 찾아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덕희’는 선택의 여지없이 ‘손대리’의 구조 요청을 믿기로 하고,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칭다오로 향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2016년 오스카 6관왕을 수상, 관객과 평론을 열광시키며 전 세계를 뜨겁게 만들었던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024년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낸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매드맥스> 시리즈 30년 만의 후속편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과거를 담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 2024년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황무지를 연상시키는 황토빛과 그사이 거센 의지를 담은 눈빛만으로 전율을 일으키는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이 모두가 기다려온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린다.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 ‘임모탄’, ‘워보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존과 권력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그 누구보다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퓨리오사’의 서사
모두가 사랑하는 쿵푸팬더 ‘포’(잭 블랙)가 드디어 2024년 4월 10일(수)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영화 <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잭 블랙)가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평화의 계곡을 지켜야 하는 액션 어드벤처 2024년 4월 10일(수)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와 예고편 또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1차 포스터는 용의 전사로 인정받은 ‘포’의 포스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내면의 평화로 쿵푸를 마스터한 용의 전사다운 ‘포’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이와는 상반된 통통한 몸매가 시선을 끌어 <쿵푸팬더4>에서만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재미를 예고한다. 공개된 1차 예고편 역시 ‘포’를 쿵푸 마스터로 만든 사부 ‘시포’의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야” 라는 대사로 시작되어 ‘포’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겪게 될 역경과 도전,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기대케 한다. 특히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사이자 빌런 ‘카멜레온’이 새롭게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용의 전사 ‘포’를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
영국의 유명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그린 <웡카>가 다가오는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공개된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초콜릿으로 가득 찬 유리병에 둘러싸인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거대한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내딛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웡카’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웡카>는 존재 자체만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적인 스타이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레이디 버드><듄><본즈 앤 올> 등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 ‘웡카’ 역을 맡아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티모
12월 20일, IMAX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다양한 액션 스타일을 예고하며 역대급 보고, 즐기는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로, 2018년 연말 최고 흥행을 기록한 <아쿠아맨>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이슨 모모아부터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엠버 허드, 니콜 키드먼 등 오리지널 배우진이 출연해 일찌감치 기대를 더했다. 여기에 전편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 속 스토리와 캐릭터들간의 새로운 관계, 그리고 환상적인 케미가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전편 <아쿠아맨>에서 배우들의 대체불가한 피지컬과 극 중 초인적인 능력을 통한 수중 액션이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 바, 이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통해 펼쳐질 다양한 액션 스타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대단하다. 제임스 완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가 1월 1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이 발산하는 강렬한 아우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붉은 외계 대기 하바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완벽한 호흡의 팀플레이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맞붙어 만들어낼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더불어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라는 카피는 고조되는 긴장감 속 한 치 앞도 예측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7일(목)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시민덕희'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7일(목)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시민덕희'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든 것을 걸고 만들었다는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모두 올겨울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예고편은 ‘명량해전’ 1년 후로부터 시작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과 함께 수세에 몰린 왜군은 조선 철수를 결정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규모의 군대가 모두 왜로 돌아가기에는 대한민국 바다에 이순신이라는 거대한 장성이 버티고 있는 상황. 이에 조선-왜-명 삼국은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은 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임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가 ‘문쌤의 알잘딱깔센 1부 요약’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2월 1일(금) CJ ENM Movi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문쌤의 알잘딱깔센 1부 요약’ 영상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영상은 배우 겸 크리에이터 문상훈의 부캐 한국지리 강사 문쌤이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 학생들에게 직접 <외계+인> 1부의 스토리를 요약해서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문쌤은 ‘하바’, ‘신검’ 등 영화 속 세계관을 관통하는 설정부터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상까지 전하며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신검을 가지고 온 문쌤은 신검을 둘러싼 인물들 간의 대결 구도를 긴장감 넘치게 설명하며 족집게 강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2부에서 마침내 완결될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렇듯 1부의 핵심 사건을 완벽하게 요약한 영상을 본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