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드로잉 영상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 작업을 담당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참여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직접 스케치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인 '엘를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는 인스타그램 쇼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우산을 든 손과 허리에 손을 올린 당당한 모습의 '엘를르'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테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망설임 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의 '엘를르'를 그려내며 그의 오랜 작화 경력을 뽐낸다. 그의 작품을 스크린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6일(수)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파일럿'은 하루 아침에 인생 추락한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가 여동생의 신분으로 완벽히 변신, 마침내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제2회 전쟁과여성영화제(주최 및 주관: 프로젝트38, 후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가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영화제는 '전쟁의 일상화, 일상의 전쟁화'를 주제로 하여, 개막작'되살아나는 목소리'를 포함한 7편의 영화와 씨네토크, 2개의 포럼, 그리고 일본군‘위안부’의 역사적 사실과 관련 쟁점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 ‘극장교실’로 구성된다. 행사의 첫날인 6월 28일(금)에는 강형철 감독의'스윙키즈'가 상영된다. 거제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 상영 후에는 손희정, 심혜경, 조혜영 세 명의 프로그래머가 ‘포로들의 춤과 “퍼킹 이데올로기”’를 주제로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개막작'되살아나는 목소리'는 16mm 필름에 기록된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삶을 복원한 다큐멘터리로 상영 후 박수남, 박마의 감독이 온라인 씨네토크에 참여해 ‘10만 피트의 기록: 여성, 전쟁, 아카이브’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한다. 6월 29일(토)에는 2014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미군‘위안부’를 조명한'위안'이 상영되며, 이혜린 감독이 ‘위안’의 계보와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7월 4일 제28회 BIFAN 개막식에서 제3회 ‘시리즈 영화상’을 수상한다. 개막식은 7월 4일 오후 7시부터 부천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제작사 와우포인트 양유민 대표가 수상자로 나선다. BIFAN은 2022년 영화계 최초로 ‘시리즈 영화상’을 제정해 시상했다. 미디어 환경의 지각변동에 따라 영화를 다시 정의하고 새롭게 세워지는 영화의 미래를 조명한다는 취지로 제정, 매해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대표작을 수상작으로 선정키로 했다. 1회 <오징어 게임>, 2회 <D.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시대에는 OTT에서 스트리밍되는 시리즈는 물론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들도 영화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시리즈 영화상’ 제정‧시상 이유를 밝혔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원작의 창조적인 확장을 통해 고유한 시리즈로서의 개성과 독창적인 완성도를 이루어낸 작품으로 무엇보다 한국 장르영화의 독보적인 영역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감독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이 6월 12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배우 손석구와 문병곤 감독이 6월 11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단편영화 '밤낚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단편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작품으로 오는 14일(금)부터 CGV에서 2주간 단독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제18대 후원회(후원회장 김태우)가 11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내 판타스틱 큐브에서 가진 이날 전달식에서 NH농협은행 등 5개 업체는 현금 3억 6246만원을 약정, 제28회 BIFAN 개최를 적극 응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BIFAN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유니온전자통신(주) 김태우 대표이사(제18대 BIFAN 후원회장), NH농협은행 김장섭 부천시 지부장, GS파워주식회사 유재영 대표이사, 부천현대백화점 중동점 조재현 점장, 부천상공회의소 김종흠 회장, 그리고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1억 3500만원), GS파워주식회사(1억원), 현대백화점 중동점(5천만원), 유니온전자통신 주식회사(5천만원), 31개 부천시 경제인을 대표하여 부천상공회의소(2746만원) 등 5개 업체는 총 3억 6246만원의 현금 후원을 약정했다. 이들 후원 업체는 부천의 대표 문화 축제인 BIFAN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조용익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영화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후원금을 지
성인 관객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공연 "카사노바"가 오는 6월 21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윤당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기존의 19금 공연과는 한 차원 다른 ‘카사노바’는 단순한 성인용 콘텐츠를 넘어서 예술적 깊이와 복잡한 인간 감정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이 공연은 한국의 연출가와 미국, 영국, 브라질, 벨기에, 이스라엘, 독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모인 다국적 배우들이 협력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이 국제적 예술 협력은 관객들에게 문화적 으로 풍부하고 시각적 및 감성적으로 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연출가 서상우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배우들이 협업함으로써,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방식을 통해 언어적, 비언어적 요소가 융합된 독특한 공연 스타일이 창조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공연의 신선함과 리얼리즘, 그리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관객이 캐릭터의 감정에 더 깊이 공감하도록 유도하며 성인 관객만을 위해 고안된 "카사노바"는 무대 위의 과감한 나체 장면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 로 주목받으며, 무대 위 나체 장면은 예술적, 미학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캐릭터의 솔직함과 취약성을 드러냄으로써 스토리의 리얼리즘을 높이고, 관객에게 강한 감정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