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만우절의 밤 10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대국민 사기극이 펼쳐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의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폭발하는 가운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호기심 자극하는 스토리라인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 드라마. 주인공 양정국(최시원)은 사기꾼 집안에서 나고 자란 베테랑 사기꾼으로 단 한 번도 경찰에게 잡혀본 적 없지만, 첫눈에 반해 결혼한 김미영(이유영)이 알고 보니 열혈 경찰이어서 예상치 못한 일상의 변화를 맞는다. 게다가 정국에게 사기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앞세워 등장한 사채업자 박후자(김민정)는 “살고 싶다면 국회의원에 출마하라”며 그를 인생 최대 위기로 몰아넣는데. 설명만으로도 보는 이의 호기심을 폭발시키는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한 일상을 깨부수는 통쾌한 재미를 전파할 예정이다. #2. 꽉 찬 라인업! 매력적인 배우들의 유쾌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가 광희와 다시 만난다. 3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1회는 ‘함께여서 눈부신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나은-건후 바라기’ 광희가 아이들과 다시 만난다. 빵빵 터지는 나은-건후-광희의 하루가 시청자를 숨 쉴 틈 없이 웃게 할 예정이다. 앞서 건나블리 남매의 열혈 팬이었던 광희가 울산에서 아이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광희는 나은-건후를 위해 다양한 물건을 바리바리 챙겨와 놀아주는가 하면 신나는 노래도 불러주고 함께 찜질방도 가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다. 나은이와 건후도 그런 광희에게 푹 빠져 최고의 찰떡 케미를 보여주기도. 그런 나은-건후-광희 세 사람이 서울에서 재회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이번에도 버블건을 가져와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주고 있다. 나은이와 광희는 함께 알콩달콩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버블버블 비눗방울의 향연에 감탄하는 건후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나은-건후 남매는 광희 삼촌과 함께 키즈카페에 방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1 ‘열린음악회’은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오프닝 무대를 연 김소현은 소프라노가 돋보이는 한국가곡 ‘꽃구름 속에’를 선곡해 마치 봄이 온듯한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였으며 특유의 고음으로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손준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 넘버 ‘대성당의 시대’를 열창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은 듀엣 무대로 ‘You Raise Me Up’을 선보였으며 김소현의 청아한 목소리와 손준호의 풍부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무대 위를 가득 메움과 동시에 힘과 위로를 전하는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현재 김소현, 손준호는 대작 뮤
‘안녕하세요’ 정채연이 깜짝 폭로한 예빈의 반전 비밀은 무엇일까.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봄과 함께 돌아온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예빈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최근 컴백한 다이아 정채연, 예빈은 신나는 복고풍 댄스 뮤직 ‘우와’의 상큼발랄한 레트로 군무로 한 번, 솔직한 입담으로 또 한 번 오프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정채연과 예빈은 청순하고 애교 넘치는 이미지와 사뭇 다른 실제 성격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아 팬들의 무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예정. 여기에 정채연은 다이아의 ’애교담당’ 예빈이 실제로는 멤버 중에서 최강(?)이라고 깜짝 폭로해 신동엽마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든 예빈의 반전 매력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채연, 예빈의 복고댄스 오프닝으로 월요일 밤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 KBS 2TV ‘안녕하세요’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의 감성 가득한 이벤트가 공개된다. 3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0회는 ‘당신과는 천천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장범준과 조아-하다 남매는 돌아오는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 조아-하다 남매의 기특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설거지를 하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아내 송승아를 보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예쁘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외출하지 말라고 붙잡는 등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 장범준. 그런 그가 아내 없이 혼자 육아를 하며 송승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더욱 깊어졌다. 이토록 장범준이 애타게 기다리는 송승아가 이번 주에 돌아오는 것. 외출을 마친 후 돌아오는 송승아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하다 ‘조하남매’는 열심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엄마를 기쁘게 할 생각에 들뜬 조아와 꺄르르 웃으며 이벤트 준비에 푹 빠진 하다가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앙증맞은 손으로 풍선을 들고 부는
상업영화의 명가 JK필름의 21번째 영화 <담보>가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로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 횡보에 나섰다. 성동일, 하지원에 월드스타 김윤진, 그리고 맛깔 나는 감초배우 김희원까지 가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 것. 영화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이 떼인 돈을 받으러 한 여자(명자)를 찾아갔다가 졸지에 그녀의 어린 딸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하모니> <그것만이 내세상>을 잇는 가슴 찡한 휴먼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TV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관객들을 웃고 울리는 연기파 배우 성동일이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역을 맡았다. 여기에 두석에게 졸지에 담보로 맡겨진 ‘승이’역에는 <색즉시공> <해운대>, <1번가의 기적> 등 JK필름 윤제균 감독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하지원이 성인 역을, 올해 8살(2012년생)인 박소이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관객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질 예
강다니엘이 3만6090표로 베스트아이돌 1위로 선정되며 연속 56주째 굳건히 지켰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분쟁과 그로 인해 여러 가지 루머로 곤욕을 치루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팬심과 그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3월 첫째 주 투표에 압도적인 1위를 지켜냈다. 그 뒤를 바짝 쫓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2만2621표로 2위를 차지했다. 독보적인 행보의 강다니엘의 독주를 막기 위한 지민의 화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는 1만8254표를 얻은 뷔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정국이 1만6053표를 기록하며 간발의 차이로 4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5위엔 방탄소년단의 진이 랭크 되었으며 박우진과 하성운이 6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끝에 간발의 차이 138표로 박우진이 6위에 랭크 되면서 박우진은 7위에 그치게 되었다. 배진영은 2월 마지막 주 투표 대비 한 계단 오른 8위가 되었고 그 뒤를 김재환이 이어 9위에 안착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TOP 10의 주인은 황민현이 차지하게 되었다. 3월 첫째 주 베스트 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사쿠라가 2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두의주방’을 촬영 중인 미야와키사쿠라는 이청아와 함께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아티스트 한기란이 9번째 싱글앨범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를 공개했다. 미니앨범 ‘KIDULT’ 발매 이후 1년이 넘는 공백을 깨는 이번 싱글 앨범 ‘난여넌거’는 한기란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절제된 멜로디와 구성이 부각되는 한기란 특유의 감성을 담은 노래이다.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은 지난 미니앨범에 이어 신조가 함께하였으며 피아노 연주와 편곡에 김동연 그리고 하얀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넉다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리스너와 팬분들에게 훨씬 자주, 가까이 다가갈 한기란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행보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란의 신곡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배달의민족이 주최하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이 제작, 기획에 참여한 오로지 늘어지게 먹고 놀기 위한 대규모 페스티벌을 연다. 배달의민족과 미스틱은 한바탕 늘어지게 먹고 노는 컨셉의 페스티벌이 개최될 것임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12일 전격 공개했다. 페스티벌의 이름은 ‘ㅋㅋ페스티벌 - 놀고 앉아 있겠습니다’. (이하 ㅋㅋ페스티벌) ‘ㅋㅋ페스티벌’은 5월 25일(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특유의 B급 코드, 패러디, 키치함을 가득 채운 새로운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이 기획한 페스티벌답게 먹거리만큼은 여느 페스티벌보다 화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에 입점한 유명 맛집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ㅋㅋ페스티벌’에는 미스틱이 기획, 제작, 운영에 참여했다. 미스틱은 국내 대표 가을 음악축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웰메이드 페스티벌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ㅋㅋ페스티벌은 배민라이더스에서 검증된 최상의 먹거리와 다채로운 라인업, 배달의민족 특유의 유쾌함이 종합선물세트처럼
지난 7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 고품격 명품 보컬 ‘조항조’가 출연했다. 유대영 앵커는 가수 조항조를 “2014년 MBC가요 베스트 대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7대 가수상,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에 외모까지 준수하다며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비결이 무엇인가?”고 물었다. 조항조는 “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고 쑥스러워하며 “진정성 있는 노래로 마음을 위로해주고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유대영은 “조항조씨는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만약에’,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옹이’ 등 다양한 히트곡 등이 있는데 타이틀 곡을 선정할때 기준이 있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조항조는 “가사에 많이 치중한다. 왜냐하면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로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유대영은 “굉장히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시는데 어떤 창법이 편한가?” 물었고, 조항조는 “곡마다 해석을 해야하는데 곡을 받으면 어떤 감성이나 테크닉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스케치를 한다”고 답했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2막의 포문을 열었다. 매회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과 파격적인 전개로 새로운 형태의 정통 사극을 선보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제작 김종학 프로덕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 시간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굳건히 하며 거침없는 ‘해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정일우가 왕세제로 책봉되며 1막의 대미를 강렬하게 장식했다. 이에 ‘왕세제’ 정일우의 본격적인 궁궐 생활과 함께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해치’ 2막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2막을 앞두고 SBS ‘해치’ 제작진은 “앞으로 ‘왕세제’ 정일우와 그의 벗 ‘여지’ 고아라, ‘박문수’ 권율, ‘달문’ 박훈이 만들어갈 새로운 조선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될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이다. 이들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에 ‘해치’ 중반부를 더욱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2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1. ‘왕세제’ 정일우, ‘호랑이굴’ 궁궐 입성! 연잉군(정일우 분)이 왕세제 책봉과 동시에 호랑이굴 같은 궁궐로 입성하면서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