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터져 버린 시한폭탄! 광대 여진구 정체 발각! 결국 시한폭탄이 터졌다. 광대 여진구가 이세영에게 정체를 들킨 충격적인 엔딩이 시청자들의 숨통을 쥐락펴락했다. 이처럼 심장 쫄깃한 전개의 ‘왕이 된 남자’는 지상파 포함 월화극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가며 부동의 ‘왕남 신드롬’을 증명했다. ‘왕이 된 남자’의 10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2%, 최고 9.3%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3.7% 최고 4.3%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10회에서는 중전 소운(이세영 분)이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정체를 알아차려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와 간신 신치수(권해효 분)의 쫓고 쫓기는 ‘하선 정체 추격전’이 강력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애틋한 사랑이 최고조에 이른 하선과 소운의 앞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이규가 다정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며 이를 예술이라 믿는 자칭 '교양 살인마' 잭이 저지른 다섯 개의 범죄에 대한 고백을 따라가는 교양 스릴러 <살인마 잭의 집>이 섬뜩한 핏빛 메인 포스터에 이어 붉은 톤의 배경 위로 광기에 사로잡힌 잭의 모습을 반전시킨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내며 시선을 압도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언제나 금기와 한계에 도전해 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님포매니악> 시리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살인마 잭의 집>은 잔혹한 살인마가 12년에 걸쳐 벌인 충격적인 연쇄살인 고백과 그 내면을 담은 흥미로운 작품으로 제71회 칸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영화는 금기를 깨부수는 파격과 잔혹함의 수위에 대한 논란, 그리고 오직 라스 폰 트리에이기에 가능했던 대담하고 도발적인 매력에 대한 극찬 등 상반된 반응들을 동시에 이끌었으며,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살인을 예술이라 믿는 광기에 사로잡힌 자칭 '교양 살인마' 잭으로 완벽 변신해 미친 열연을 펼친 배우 '맷 딜런'은 "세계 최고로 소름 끼치는 연쇄살인마로 변신한 맷 딜런(Times_UK)", "블랙 유머의 경이로움을
일상에서도 멋짐이 폭발하는 '화보장인' 이정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에서 전속 모델 이정재와 함께한 19 S/S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PLEASE DO NOT DISTURB'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정재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정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멀한 슈트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성크로커다일은 19 S/S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비롯해 산뜻한 컬러의 트로피컬 프린트 패턴의 셔츠를 선보이며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재, 컬러, 디자인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한편,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콰트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흥행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장르와 캐릭터 불문 다양한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이정재는 영화 '사바하'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
웰메이드 사극 ‘왕이 된 남자’가 풍부한 미장센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 같은 ‘시각 만족’의 주역인 한지선 미술감독이 ‘왕이 된 남자’ 미술 작업의 A to Z를 밝혔다.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왕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월화 최강자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원작을 재창조한 파격적인 스토리와 여진구(하선/이헌 1인 2역)-이세영(유소운 역)-김상경(이규 역)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작은 거인’ 김희원 감독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영상미는 ‘웰메이드’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돈꽃’에 이어 연속으로 호흡. 김희원 감독님께서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 한지선 미술감독은 김희원 감독이 선보이는 영상미의 숨은 주역으로 꼽히는 스페셜리스트. 김희원 감독의 전작인 ‘돈꽃’에 이어 연속으로 호흡을 맞추는 그는 “김희원 감독님께서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을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 저도 저희 팀원도 아주 기쁜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왕이 된 남자’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또 ‘왕이
배우돌 ‘더 맨 블랙’ 멤버들이 예능감을 과시한 ‘진실의 방’ 영상이 공개 되며 멀티테이너 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일본 공연 당시 호텔숙소에서 정진환x천승호, 최찬이x최성용 두 사람씩 팀을 이뤄 거짓말탐지기를 두고 서로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 한 것이다. ‘더맨블랙’은 두 개의 “나는 상대방과 같은 방을 써서 좋다.”와 “나는 팀 내에서 가장 잘생겼다.”라는 공통 질문과 개인질문을 두고 각자 코믹하면서도 재치있게 답변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최찬이는 최성용의 개인질문 “멤버들이 내 춤을 따라오려면 멀었다.”라는 질문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네.”라고 대답하며 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성용은 “나는 불만이 있는 멤버가 있다? 없다?”라는 최찬이의 짓궂은 질문에도 “없다.”라는 대답하며 팀내 멘탈매니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천승호와 정진환은 반면에 모든 질문에서 ‘거짓’의 결과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천승호는 정진환의 개인 질문 “나는 정진환과 야식을 먹고 싶다.”에 “예”라고 대답했지만 ‘거짓’의 결과가 나와 야식을 먹으려던 둘의 협상이 결렬되기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이 2019년 웹예능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은 리얼리티 예능부터 서바이벌 예능까지 다채로운 웹예능 콘텐츠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2019년에는 어떤 웹예능 콘텐츠로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의 2019년 상반기 웹예능 라인업에는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했다. 우선 EXO 멤버들의 개별적 매력을 볼 수 있는 ‘심포유'가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스타들의 진솔한 매력을 알아가는 예능 ‘스타로드(제작 OSEN)’에 톱스타들의 출연이 예정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월 NCT127 편을 공개한 데 이어 2월부터 아스트로, 트와이스, 뉴이스트 등이 출연하는 ‘스타로드’가 V오리지널을 통해 공개한다. V오리지널 푸드멘터리 예능 포맷으로 참신함은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했던 '요리인류x IDOL' 채널의 ' L.O.Λ.E 도시락'은 오는 3월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 보여준 뉴이스트 W와 'KBS 요리인류' 이욱정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번째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2월 1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굿닥터’, ‘김과장’의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의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특별한 드라마 ‘열혈사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개성만점 배우들의 열연이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만들어갈 연기 시너지, 차진 케미스트리가 ‘열혈사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 특히 이하늬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기운을 이어, ‘열혈사제’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열혈사제’에서 이하늬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욕망 검사 박경선 역할을 맡는다. 극중 박경선은 현란한 말발과 깡,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다. 권력에 충성하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미남을 밝히는 솔직하고 허당 같은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2월 12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박경선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하늬의 촬영 스틸컷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은경이 서슬 퍼런 ‘불꽃 따귀 현장’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혈투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43, 44회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2.7%, 15.2%, 전국 기준 12.2%, 14.5%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16.6%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로 수목 안방극장을 온전하게 점령한 상황. 더불어 지난 11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부문’에서도 당당히 1위를 거머쥐면서 ‘황후의 품격’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자신이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황제 이혁(신성록)에게 터트리는 천우빈(최진혁)을 지켜보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펼쳐져 눈 뗄 틈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 이혁에게 붙잡혀 있던 천우빈을 겨우 구해낸 오써니가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천우빈은 동생 나왕식(오한결)을 붙잡고 위협하는 태후 강씨(신은경) 앞으로 당당히 나섰던 것. 이어 천우빈은 자신을 조준하는 이혁에게 똑같이 총을 맞겨눴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는 오써니의 모습에서, ‘폭풍전
(여자)아이들이 스케줄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여자)아이들은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의 컴백 스케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 따르면 오는 14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아트 필름, 오디오 티저, 멤버별 개인 티저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발매 당일인 26일 오후 6시에는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한(一)'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지난해 'LATATA(라타타)'와 '한(一)'으로 음악방송 6관왕, 신인상 6관왕의 기록을 쓴 (여자)아이들이 이어갈 대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여자)아이들은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밴드 아이즈(IZ) 멤버 현준이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실사드라마 '기억, 하리'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8월, 첫 방송한 시즌1은 공개된 후 2주 만에 본편 조회수만 100만을 넘어서며 애니메이션 원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갔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들이 성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는 청소년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다시 돌아온 것. 오는 15일(금) 첫 방송을 앞둔 '기억, 하리' 시즌2는 고등학생이 된 여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산 속 펜션에서 겪는 오싹한 경험을 담은 8부작 호러 로맨스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 ‘하리’ 역을 맡은 신예배우 박지예와 함께 다시 호흡을 맞춘 현준은 남자 주인공 ‘강림’ 역에 확정되며 시즌1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현준이 맡은 '강림' 캐릭터는 ‘강림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애니메이션을 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투니버스 측은 지난달 25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하얗게 내리는 눈 속에서 '내가 널 지킬 수 있을까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인기 힙합크루 ‘메킷레인’의 멤버 4인 나플라, 루피, 블루, 디제이 플로지를 새로운 신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4명의 모델은 NBA를 대표해 화보, 영상 광고 등 S/S 시즌 캠페인을 함께하며 NBA만의 개성 넘치는 스트릿 스타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플라와 준우승자 루피가 모두 속한 팀이다. 스펙트럼 넓은 음악 커리어와 센스 있는 패션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원과 방송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모델들은 ‘내추럴 시크’라는 컨셉에 맞게 그들이 가진 자유롭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무채색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옐로우, 오렌지, 블루 등 화려하고 밝은 컬러의 제품들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상반된 두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플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헤어스타일에 NBA 시즌 신제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