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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 루피 등 10대 워너비 크루 '메킷레인' 2019년 NBA 새로운 얼굴로 발탁!

2019년 NBA를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들이 공개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인기 힙합크루 ‘메킷레인’의 멤버 4인 나플라, 루피, 블루, 디제이 플로지를 새로운 신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4명의 모델은 NBA를 대표해 화보, 영상 광고 등 S/S 시즌 캠페인을 함께하며 NBA만의 개성 넘치는 스트릿 스타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플라와 준우승자 루피가 모두 속한 팀이다. 스펙트럼 넓은 음악 커리어와 센스 있는 패션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원과 방송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모델들은 ‘내추럴 시크’라는 컨셉에 맞게 그들이 가진 자유롭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무채색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옐로우, 오렌지, 블루 등 화려하고 밝은 컬러의 제품들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상반된 두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플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헤어스타일에 NBA 시즌 신제품 아노락과 팬츠, 모자 등을 매치, 이를 통해 유니크한 힙합 스트릿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스웨그 가득한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제스처 등으로 NBA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플라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루피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후드와 모자로 악동 이미지를 연출하는가 하면, 배색 디자인이 포인트인 아노락과 모자 등으로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NBA 관계자는 “지난해 방송과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메킷레인 멤버들은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NBA의 스트릿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대세 중의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된 만큼 더욱 신선한 협업으로 고객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NBA는 쿨한 스트릿 감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웨그 넘치는 메킷레인 멤버들과의 만남을 통해 NBA만을 위한 음원 발매, 협업 제품 출시 등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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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상춣시 편스토랑’ 이찬원, 직접 만든 번데기탕 폭풍흡입 ‘추억에 빠진 찬또’
오늘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넘치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 채워진 이찬원의 냉동실도 공개된다. 이찬원의 추억 이야기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음식이 있다”라며 재료를 찾기 위해 냉동실 문을 열었다. 이찬원의 냉동실은 한눈에 보기에도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이찬원은 냉동실 속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말린 고사리, 들깨, 다슬기, 갈치, 멸치, 명태 슬라이스 등 요리 재료가 화수분처럼 쏟아졌다. 뒤이어 냉동실에서는 이찬원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장어탕, 닭개장, 동태탕, 막창, 무뼈닭발, 추어탕, 고추다짐장, 양념 소 불고기, 간장게장 등 엄청난 요리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이찬원의 요리 멘토이자, 타지 생활을 하는 아들에게 늘 정성껏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엄청난 종류의 음식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렇게 냉동실을 뒤지고 뒤져 꺼낸 것이 바로 번데기였다. 이찬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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