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대호 뉴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본인의 로망을 실현해 감격한 김대호의 모습과 셔터 뒤 숨겨져 있던 ‘대호 뉴하우스’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 김대호가 ‘대호 뉴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대호는 분주하게 집을 정리하는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밀의 방으로 통하던 책장이 없어지고, 비바리움도 사라진 상태. 이어 김대호는 의문의 박스들을 들고 밖으로 나서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굳게 닫힌 셔터 앞. 김대호는 “새로운 집입니다”라며 셔터를 올리고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예전부터 눈에 밟히던 집”이라며 약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 탁 트인 중앙 정원을 중심으로 김대호의 유일무이한 취미인 비바리움을 위한 방, 업그레이드된 만화방 등 오직 그의 로망으로만 채운 완벽한 놀이터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그의 감성과 로망에 딱 맞춘 새 집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비밀의 숨은 공간들이 있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대호의 로망으로 가득한 '대호 뉴하우스'의 모습은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햇감자보다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찾아온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23일 호탕한 ‘감자 덕후’ 김미경(이선빈 분), 시크한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의 유쾌하고 설레는 연구소 로맨스 포스터 2종과 연구소 로맨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감자뿐이던 김미경의 일상에 굴러들어 온 소백호가 어떤 설레는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의 의기투합이 기대를 더 한다. 이날 공개된 연구소 로맨스 포스터 2종과 연구소 로맨스 티저 영상은 달라도 너무 다른 김미경, 소백호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감자가 수북이 쌓인 연구실에서 세상 진지한 얼굴로 포착된 소백호.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그의 손에는 어울리지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2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천원짜리 변호사’의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쌍갑포차’와 ‘지금부터, 쇼타임!’의 하윤아 작가와 태경민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1월 23일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도파민 폭발 설렘 로맨스 호흡을 보여줄 두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다. 먼저 장기용은 극중 남자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 공지혁은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을 지닌 인물이다. 공지혁은 천재지변급 키스만을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불가능한 사랑’과 ‘불가피한 사랑’ 사이 고민에 빠진다. 장기용은 ‘이리와 안아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다양한
정지소와 유정후가 한복 데이트를 즐긴다. 오늘 2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1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가 박준(유정후 분)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오말순(김해숙 분)에 이어 박갑용(정보석 분)까지 20대의 모습으로 인생 2회차로 살고 있는 가운데, 준은 첫사랑인 두리를 사이에 두고 대니얼 한(진영 분)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두리의 마음은 준이 아닌 대니얼에게 기울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화기애애한 두리와 준의 한복 데이트가 포착했다. 준은 두리를 만나기 위해 유니스 엔터를 찾아간다. 하지만 두리는 혹여나 준과 스캔들이 터질까 걱정한다. 준은 그녀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을 ‘대한민국 오두리 공식 남사친’이라고 칭하며 너스레를 떤다. 이후 두리는 얼떨결에 준의 손에 이끌려 데이트를 하게 된다. 두리와 준은 빈티지 레코드샵부터 돌담길, 셀프 사진관 등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한복을 입고 붕어빵을 먹으며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 쌍의
'미스쓰리랑' 김희재와 박지현의 연애학개론이 펼쳐진다. 오늘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바다 사냥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사랑꾼 박영규, 만능 트롯테이너 김희재, 활어 보이스 박지현, 트롯 남친 황윤성, 이영자 매니저 송실장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진(眞) 정서주와 박지현이 무려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얼굴만 봐도 훈훈한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박지현은 정서주를 위한 막간 연애 조언을 늘어놓는다. "고등학생이 연애하기엔 아직 좀 빠르다", "남자는 어려도 순진하지 않다", "여사친 많은 애들은 조심해라",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 등 박지현의 조언이 계속되자 현장에서는 "꼰대 아니냐"는 수군거림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반면 박지현과 95년생 동갑내기인 김희재만 박지현의 의견에 폭풍 공감했다는데. 꼰대 오빠미 폭발한 김희재X박지현의 연애학개론과 이에 대한 소녀팬 정서주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여심 폭격기 김희재와 박지현의 활약은 계속된다. "이쁘요"부터 "너 지금 나 꼬시냐"까지 구수한 매력이 넘치는 목포 사투리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현이 새로 개발한 사투리 플러팅 멘트를 들고 온 것. 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3월 3일 공개 확정과 함께, 전혜진-조민수-김사랑 3대 모녀의 ‘라이딩 인생’ 탑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7세 고시’는 유명 영어 학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한 입학테스트를 뜻하는 신조어. 엄마들의 전쟁 같은 학원 라이딩이 펼쳐지는 유아 사교육 현장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대치동 라이프에 뛰어든 3대 모녀의 각양각색 입장과 생각이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 일도 딸의 교육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열혈 워킹맘 이정은(전혜진 분)과, 딸 정은의 부탁으로 손녀의 학원 라이딩을 뛰게 된 윤지아(조민수 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정은의 딸 홍서윤(김사랑 분), 3대 모녀의 속마음이 톡톡 튀는 이모티콘과 함께 표현돼 눈길을 끈다. 전혜진은 회사 퇴근 직후 육아 출근하는 분주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은은 사원증도 목에서 빼지 못한 채 달려가고
뜨거운 기대 속 오는 1월 24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다.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 연휴를 확실히 책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홀대받고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킬 백강혁(주지훈)의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과 그 뒤를 따르며 성장하는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그리고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팀 중증’의 거침없는 질주가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에 부응하듯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될 때마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예고편이 스펙타클. 의드(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액션물 같다”(유튜브 홍시***), “코믹 요소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음” (X zoa***), “하루 만에 밤새 다 볼 듯. 이번 설 연휴에는 너로 정했다!”(유튜브 김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의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된다.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한다. ‘보물섬’은 인간의 치열한 욕망과 갈등을 적나라하게 그릴 전망이다. 그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주요 인물 3인이 박형식, 허준호(염장선 역), 이해영(허일도 역)이다. 서로의 돈줄, 목숨줄을 쥔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안방극장에 묵직하면서도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월 20일 극 중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세 남자의 모습이 담긴 ‘보물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원탁을 중심으로 가장 앞쪽에는 ‘가지려는 자’ 박형식이 앉아 있다. 박형식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에서 강한 자신감과 야망이 느껴진다. 원탁의 중앙에는 ‘지키려는 자’ 허준호가 있다. 허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와 유병재가 사찰에서 펼쳐지는 이색 소개팅 ‘나는 절로’ MC로 활약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가 인연을 찾아 사찰로 온 솔로들을 위한 사랑의 역사 강의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절로’ MC가 된 전현무,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는 절로’는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짝을 찾는 일명 ‘사찰 소개팅’이라 불리는 콘텐츠로, 매회 신청자 수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솔로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출장 강의 학생들은 역사 속에서 사랑의 교훈을 얻고자 하는 ‘나는 절로’ 참가자들이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서동’과 ‘선화공주’, ‘주몽’과 ‘소서노’ 등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솔로 중생들의 등장에 흥미진진해한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본격적으로 첫인상, 이상형 토크에 이어 커플 매칭에 들어간다. 사랑의 역사를 쓰는 여덟 남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데, 전현무와 유병재는 “난리 났다. 난리 났어”를 외치며 꿀잼 관전 모드에 돌입한다. 그 가운데 “너도 (여자친구한테) 첫눈에 반했다며”라는 전현무의 폭로에 보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1회는 안영빈, 유우, 조혜진, 나영주, 이송현이 TOP5 결승전을 펼쳤다. MC 정용화와 9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진 최종 대결에서 조혜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를 이끌었다. 박진영은 결승전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담은 자작곡 ‘MAD’를 공개했고, TOP5 안영빈, 유우, 조혜진, 나영주, 이송현은 팀 미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웬디는 “이렇게 팀으로 나와도 완벽할 정도로 데뷔한 친구들 같다”라고 했고, 박진영은 “준결승보다 또 성장했다”라며 극찬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무대로 나영주는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에 국악 사운드를 더해 무대를 꾸몄고, 차태현은 “새로운 시도를 제일 많이 했다. 시도할 때마다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박진영은 “자기 색깔을 완전히 안 것 같다”라며 심사평을 전했고, 나영주는 마스터 총점 389점을 획득했다. 이어 안영빈은 방탄소년단의 ‘DNA’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 무대를 완성했다. 김하늘은 “무대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신선했다”라고 전했고, 차태현은 “의상부터 쇼킹하고 새로웠다”라며 칭찬했다. 안영빈은 마스터 총점 378점을 얻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사냥개들> 시즌2의 제작을 확정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 세계에 맞선 두 청춘 복서의 타격감 짜릿한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이 시즌2로 더 단단해져 돌아왔다. 정의로운 복서의 심장을 가진 건우(우도환)와 무모하지만 용감한 우진(이상이),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이들이 이번엔 ‘불법 복싱 리그’를 소탕하기 위해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린다. 액션 본능 제대로 폭발시킬 우도환과 이상이의 컴백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강 빌런을 완성할 정지훈의 색다른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우도환은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청년 ‘건우’로 돌아온다. 어머니가 진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 세계에 뛰어들어 악랄한 명길(박성웅)과 뜨겁게 맞섰던 건우. 시즌2에서는 전 세계에 걸쳐 복싱을 매개로 불법 도박을 벌이는 일당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끝장 대결을 펼친다. 이상이는 건우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해병대 정신으로 무장한 복서 ‘우진’ 역으로 또 한 번 우도환과 함께 화끈하고 유쾌한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불법 복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