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유일무이 야외 역조공쇼가 온다. 10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멋과 맛을 몸소 체험하고,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하는 오감 만족 야외 역조공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트랄랄라 유랑단'에는 TV조선 어벤져스 군단이 총출동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자극한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5인과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MC 김성주와 붐이 합류한 것. 김성주는 평소 방송에서 고수하던 정장 대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온몸을 던져가며 오랜만의 야외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다. 여기에, 명불허전 재간둥이 붐의 폭풍 활약도 더해져 믿고 보는 예능 케미스트리를 만든다. '미스터트롯2' 5인방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은 대체불가 찐친 케미스트리와 한껏 물오른 예능감으로 '트랄랄라 유랑단'을 빛낸다. 이들은 주민들 삶의 터전에서 일거리도 돕고, 노래도 선물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 매회 색다르게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게임과 역대급 몸개그의 향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또다시 칼을 들었다. 이번에 처단한 죄인은 누구일까.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무자비한 악마가 인간쓰레기 분리수거가 짜릿한 대리만족을 유발한다는 것. 이에 시청률도 응답, 2회 만에 수도권 기준 9.8%-순간 최고 10.4%를 기록하며 단숨에 금토드라마 강자로 떠올랐다. ‘지옥에서 온 판사’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는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지만, 누구보다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는 캐릭터이다. 지난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에서 강빛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을 저지른 교제 폭력 가해자 문정준(장도하 분)을 가차 없이 제압, 처단해 지옥으로 보냈다. 강빛나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 방식이,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통쾌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과연 강빛나가 다음으로 처단할 죄인은 누구인지, 대체 무슨 죄를 지은 죄인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9월 27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3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첫 한글 공부 앞에서 영특함을 발휘해 ‘얼굴 천재’에 이어 ‘언어 천재’에 등극한다. 오는 29일(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처음으로 한글 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은우가 ‘얼굴 천재’뿐만 아니라 ‘언어 천재’ 타이틀까지 접수한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날 은우는 조교로 변신한 아빠 김준호와 한글 공부에 온 정신을 집중한다. 은우는 ‘기역’, ‘디귿’, ‘이응’ 등 한글의 자음을 몸으로 직접 만들며 한글 공부에 쏙 빠진다는 전언. 이때 은우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자 김준호가 젤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은우는 ‘먹깨비’ 본능을 발동, 돌연 “이거 하라고 했어요”라며 낱말 카드를 펼치며 스스로 수업 준비를 한다. 또한 은우는 김준호에게 “젤리 어디 있어? 젤리 갖고 와”라며 ‘선젤리 후공부’를 제안해 젤리가 쏘아 올린 공부 열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또한 은우는 한글 단어와 실제 사물을 매칭하는 테스트에서 '냉장고'라는 단어가 적힌 스티커를 보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티저 이미지로 완전체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티저 이미지 유지애와 류수정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지애와 류수정은 소파를 배경으로 턱을 괸 귀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스쿨룩 스타일의 키치한 스타일링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까지 이수정, 정예인, 유지애, 류수정까지 네 멤버의 사랑스러운 개인 컷이 공개된 가운데, 남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에는 어떠한 모습이 담겨 있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2017년 첫 개최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러블리즈의 겨울 시즌 콘서트다.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해 팬들은 물론 공연 마니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러블리즈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러블리즈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올웨이즈(Alwayz)', '겨
'동물은 훌륭하다'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회에서는 애니캠(anicam)을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훌륭한 동물들을 만나기 위해 뭉친 3MC 은지원, 서장훈, 장도연 그리고 개 행동학 전문가 고지안, 고양이 언어 능력자 김명철, 반려동물 변호사 조찬형으로 구성된 애니벤저스가 한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3MC는 서로를 향해 동물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며 기대감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낸다. 걱정도 잠시 3MC는 애니캠 속 동물들의 모습에 푹 빠져 함박웃음을 짓고 "뭐야 이건", "진짜로?"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동물은 훌륭하다'에선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멍냥Q' 코너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반려동물들의 이유 모를 행동에 대해 애니벤저스의 명쾌한 답 또한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시니어들의 러브라인이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격변하는 러브라인으로 입주자들이 혼란에 빠진다. 탐색전을 마치고 노선 정하기 후반전에 돌입한 입주자들의 마음이 엇갈리며 위태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끝사랑채 여자 숙소에는 여성 입주자의 초대를 받은 한 남성 입주자가 찾아온다. 기대에 가득 찬 여성 입주자의 모습이 설렘을 안긴 것도 잠시, "나를 보러 온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는 충격 발언에 장도연은 "이러면 씁쓸하지"라고 안타까움을 표한다. 남몰래 선셋 데이트를 떠난 다른 커플에게서도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이전 데이트로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입주자는 둘만의 황혼 데이트를 즐기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저랑 결이 다른 것 같다"고 털어놔 '끝사랑즈'를 안절부절하게 만든다. 특히, 어긋나는 러브라인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안재현은 또 한 번 눈물을 적립, '극 F' 면모를 뽐낸다. "잘 되는 꼴을 못 본다"며 버럭 하면서도 애착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들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가운데, 다섯 번째 편지의 충격적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를 은퇴한 전현무가 ‘무진사(현무+사진사)’ 활동을 공식 선언하며 초고속으로 태세를 전환한다.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과 함께 무진사로서 첫 출사에 나섰는데, 10분 만에 불신을 가득 품은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사진기를 들고 출사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이주승의 인생 사진으로 ‘코토그래퍼(코쿤+포토그래퍼)’와 대국민 블라인드 대결을 펼쳐 패배한 전현무는 ‘무토그래퍼’를 은퇴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전 쭉 가겠습니다!”라고 ‘무진사’ 활동을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진다. ‘무진사’로 새롭게 태어난 전현무는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운다. 차서원은 2년 전 “청춘아, 멈추지 마! 네버스톱” 구호를 외치며 무지개 모임에 자유로운 낭만을 선사한 ‘낭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 후 2년여 동안 복무를 마친 차서원이 ‘무진사’의 사진 스승으로 나선 것
JTBC ‘정숙한 세일즈’의 정숙한 그녀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뜨거운 연기 차력쇼로 말아주는 ‘핫’한 란제리쇼를 펼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이 작품의 최고 세일즈 포인트는 바로 도합 100년에 가까운 연기 경력에 각종 연기상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연기 차력쇼다. 그리고 이들 배우 4인방이 발칙한 세일즈를 위해 온몸을 던져 연기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그 일례가 바로 란제리쇼다. 사실 시연만큼 훌륭한 마케팅 전략도 없다. 더군다나 속옷이란 자고로 처진 뱃살이나 가슴을 보정하고 흡수 기능을 하는 ‘왕방울’ 브랜드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이다. 그러니 ‘방판 씨스터즈’의 금제 고객들은 시스루와 레이스가 많은 ‘환타지 란제리’ 제품들이 생소할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해괴망측하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방판 씨스터즈’ 4인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와 오연수가 비극을 맞는 부부의 모습으로 극의 텐션을 높인다.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인 ‘이친자’는 단편극 ‘멧돼지 사냥’으로 연출 호평을 받은 송연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페이스를 가진 배우들로 중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 가운데 오연수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 분)의 전 아내이자 하빈(채원빈 분)의 엄마 윤지수로 등장한다. 윤지수는 장태수와 장하빈 부녀 서사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의심’으로 인해 산산조각 난 가족의 이야기가 한 꺼풀 벗겨질 때마다 충격과 파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오연수는 등장만으로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남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가 정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신인 트롯 아이돌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연예계 대표 누나들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MYTRO(마이트로)의 성장을 함께할 팬심 서포트단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12일 안방극장에 풍기문란을 일으킬 JTBC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과 연우진의 ‘욕망의 포텐-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을 통해 ‘방판 씨스터즈’의 리더 ‘한정숙’(김소연)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형사 ‘김도현’(연우진)의 수상한 관계성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은 바. 연이어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그 수상함을 배가시킨다. 포스터 속의 정숙과 도현의 얼굴엔 적잖이 당황한 표정이 서려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 주변으로 각종 요상한 성인용품이 비처럼 쏟아지고, 야한 속옷이 흩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터져 나온 성인용품은 그때 그 시절 1992년 시골마을 금제 사람들의 잠재돼 있던 욕망도 함께 깨울 예정. 그래서인지 “욕망의 포텐-샬이 터진다!”는 판타스틱한 포스터 카피가 중앙의 위치에서 주목도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