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가 드디어 오늘(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4년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모두가 기다린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조합을 바로 오늘(3일) 밤 드디어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
‘체크인 한양’ 용천루의 주인 김의성이 왕의 아들 배인혁과 독대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상승세가 뜨겁다. 첫방송 이후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온 시청률은 지난 12월 29일 방송된 4회에서 유료방송가구 전국, 수도권 기준 평균 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수도권 모두 3.9%까지 치솟으며, 역대 채널A 토일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체크인 한양’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 중 하나는 긴장감 넘치는 다층적 스토리 전개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 용천루에 모인 네 청춘 이은호(무영군 이은, 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의 싱그러운 성장기는 물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 특히 왕실을 뒤흔드는 용천루의 주인 천방주(김의성 분)의 비밀을 캐고자, 교육사환 이은호라는 신분으로 용천루에 들어온 왕의 아들 무영군 이은의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다.
MBC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이 스무 살이 된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한다. 오는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은 ‘믿보 로맨스 장인’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저격한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의 첫사랑 커플로 만나 신년 안방에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고, 나인우가 연기하는 '천연수'는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대동물 수의사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12년 전 1월 1
엄지원과 이필모가 깨 볶는 금슬을 자랑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 중 발랄하고 초긍정의 아이콘인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으로, 이필모는 바르고 정직한 독수리술도가의 장남 오장수로 분한다. 골드미스인 광숙과 동생들을 돌보느라 혼자가 익숙했던 장수가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연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 3일(오늘) 엄지원과 이필모의 투 샷 스틸이 공개돼 눈길이 쏠린다.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껴안고 있는 등 애정이 뚝뚝 묻어나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장수는 광숙의 넘치는 애정 표현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좋아하고 광숙은 수줍어 하는 장수를 마냥 귀여워한다. 이처럼 잉꼬부부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두 사람이지만 결혼한 지 얼마되지 않아 불행이 닥쳐온다. 이로 인해 광숙은 최후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과 동시에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 낯설지만 매력적인 공간과 의류 밀수 소재의 신선한 재미!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만족도를 이끌어낸 호평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라는 공간과 의류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통해 그려낸 강렬한 범죄 드라마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의류 밀수하는 이야기는 영화에서 처음 본 거라 흥미 돋았다"(네이버, hone****), "보고타의 사실적인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미!"(네이버, dmst****), "이국적인 풍경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펼쳐져 더 몰입되고 재밌게
내일(3일) 밤, 첫 방송되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이희준의 특별출연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한지민-이준혁이 그려 나갈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또 다른 묘미가 존재한다. 바로 헤드헌팅의 흥미로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드는 이희준이 첫 회 특별출연에 나서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피터 권’은 전무후무한 아시아계 최초의 F1팀 디자인 책임자이자, 서치펌 ‘피플즈’의 CEO 지윤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헤드헌팅 타깃이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킷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레이싱카의 시원한 질주를 보고 있는 피터 권과 그런 그에게 이직을 제안하러 온 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지윤이 그의 이직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키는 동시에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뿜
파브리가 충격적인 수제 도시락으로 거친 파장(?)을 일으킨다. 오늘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백수저 파브리와 핀란드 레오가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바다 위 선상 식사를 즐긴다. 이날 파브리와 보조 레오는 마지막 장흥 식재료 공수를 위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낚시 후 밀려오는 허기에 파브리는 레오와 오붓하게 만든 도시락을 깜짝 공개했다는데. 전날 밤, 표고버섯 요리를 마치고 남은 재료들로 알짜배기 도시락을 만든 것. 평범한 음식도 남다르게 요리하는 마법의 백수저 파브리. 그의 손에서 탄생한 특별한 바다 피크닉 도시락에 궁금증이 모인다. 간단하지만 속 든든한 주먹밥부터, 파브리가 손으로 팍팍 무친 나물 반찬까지 선상 위에 정성 가득 도시락 한 상이 차려진다. 그중에는 MC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수상한 음식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음식의 레시피 영상을 보던 MC 이현이는 재료가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뒤집어 질 듯 놀라고. 음식계를 평정한 먹신 김준현도 “와 이건 상상이 안 가는데요?”라며 도무지 감을 잡지 못했다는데. 파브리가 토마토에 참치액젓, 마늘, 고춧가루까지 넣어 만든 요리의 정체를 두
2025년 1월 8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페라리>가 4DX 특별관 상영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최초 실화 드라마 <페라리>의 4DX 특별관 상영이 확정됐다. 50년대 페라리 레이싱카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비주얼과 웅장한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탈리아 전역의 공도 1,000마일을 질주하는 광기의 레이스 ‘밀레 밀리아’의 생생한 현장감을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된 것. 4DX 특별관 관람객에게는 티켓 제시 시 1좌석 당 1장의 스페셜 포스터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공개된 <페라리>의 4DX 특별관 증정용 포스터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디자인이 활용되었으며 로고에는 형압 인쇄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박가공이 더해져 소장가치를 높였다.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 시켜줄 4DX 상영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페라리>는 오는 25년 1월 8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2025년 MBC의 첫 드라마인 '모텔 캘리포니아'를 이끌어갈 주역들인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의 신뢰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세영은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나인우는 하나읍의 대동물 수의사이자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 ‘천연수’ 역을, 최민수는 강희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로맨티시스트인 시골 모텔 사장 ‘지춘필’ 역을 맡았다. 또한 김태형은 지강희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활약을 펼칠 엄지원과 안재욱의 아슬아슬한 투 샷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우체국 창구 계장인 엄지원은 긍정적이고 언제 어디서나 열정 넘치는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LX호텔 회장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한동석 역을 맡았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엄지원과 안재욱의 만남이 어떤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갈지 2일(오늘) 공개된 두 사람의 투 샷 스틸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호텔에서 계약을 하기 위해 동석을 마주한 광숙은 그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네지만 동석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다. 또한 동석은 광숙의 호의가 담긴 제안에도 말을 자르고 뒤돌아서는데. 해맑은 얼굴의 광숙과는 달리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는 동석의 모습에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이유가 궁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해를 맞아 인생 첫 응봉산 등반에 도전한 은우, 정우 형제가 2025년을 기운차게 열었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 정우와 함께 생애 첫 응봉산 등반에 도전했다. 은우는 초입부터 수없이 펼쳐진 계단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이내 곧 “정우, 할 수 있어. 형처럼 해봐”라며 솔선수범으로 계단을 오르며 의젓한 형아미를 뿜어냈다. 김준호가 휴식을 요청해도 은우는 “쉬었다 가면 안 돼”라며 결연한 표정으로 정상을 향해 폭풍 전진했다. 정상에 오른 삼부자는 따뜻한 차로 티타임을 가져 흐뭇함을 안겼다. 이때 김준호는 새해 선물로 은우에게 공룡알을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룡알을 부화시키겠다는 벅찬 꿈을 갖게 된 은우는 “안킬로라고 부를 거야”라며 이름을 지어주고, 집에 돌아와 이불을 덮어주고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새해를 맞아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정우는 만두의 속 재료가 등장하자, 냅다 “밥!”이라고 외치며 ‘식탁 언어’에 시동을 걸었고, 속 재료를 한 입 먹더니, “두부다! 또 줘”라며 언어력을 상승시켰다. 은우는 보조 셰프로 나서 만두피에 물을 바르고, 재료를 넣으며 섬세한 손길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