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패션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리오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함께 '마침내 리오'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리오는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시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표정과 포징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매력이 묻어난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리오는 17일 발매한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에 대해 "데뷔곡인 만큼 제 색깔을 담으려고 계속 수정했다. 아프로비츠와 알앤비 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고, 브루노 마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 9am, 데스티니 로저스가 참여했다"라며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일찌감치 확정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데뷔 무대 '키스 FM K-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와 관련해 리오는 "저를 기다려준 분들과 데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라도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무대에 서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기대감과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롤모델로 뮤지션, 프로듀서, 제작자로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를 꼽은 리오는 "저도 나중에는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만드는 프로듀서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가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단독 화보를 선물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지난 8일 생일을 맞은 에스쿱스의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9월호 화보컷과 인터뷰 일부를 18일 공개했다. 화보 속 에스쿱스는 데님 재킷에 베레모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가죽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더해 에스쿱스는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 에스쿱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희는 항상 앞을 보며 집중해 달려가는 스타일이다. 짧은 휴식시간에 잠시 뒤돌아보면 아쉬움보다는 지금까지 얼마나 멀리 왔는지 확인하는 느낌이 든다. 그 결과를 보며 더 많은 도전과 성취를 꿈꾼다. 무조건적인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다. 에스쿱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한다. 'ALL MY GIRLS'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전작 타이틀곡 'Pirate(파일럿)'을 통해 유니크한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SLAY'라는 제목처럼 더 과감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떠오르는 대세 안무가 조나인과 트렌디한 안무를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요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에버글로우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11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8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팬덤 온리비(ONLY B)의 이름이 탄생한 기념일을 맞아 저스트비는 반가운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가시 덩쿨 위 붉은색 동백꽃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4th Mini Album'이라는 형태와 '2023.10 Coming Soon'이라는 발매 시기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아직 숨겨져 있는 앨범명은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비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 (NEUN)'(는) 이후 11개월 만에 준비한 신보다. 당시 타이틀곡 'ME= (나는)' 활동으로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연 바 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알렉사(AleXa)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MBTI',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한 이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각각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KCON JAPAN 2023'과 '제29회 드림콘서트' 등 큰 무대에서 팬
다이나믹 듀오가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AEAO'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AEAO'는 지난 2014년 발매된 곡이자 최근 글로벌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음악 차트를 역주행 중인 힙합 트랙이다. 틱톡 메인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8월 2주차 2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50 글로벌 및 한국 차트에서도 한달째 안정적인 추이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역주행을 이끈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이나믹 듀오는 오랜만에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MBC '쇼! 음악중심' 특집 방송 녹화를 진행했고, 이날 '뮤직뱅크'에서도 2023년 버전의 'AEAO' 스페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는 직접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장르의 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AEAO'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 (투 키즈 온 더 블록)'을 만들어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다양한 토크와 게임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로 컴백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7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테이씨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가든 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한 게 너무 꿈 같다. 설레고 즐거웠다. 그리고 ‘Bubble (버블)’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한다.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다”며 “‘아는 형님’ 예고편과 찍었던 콘텐츠 예고편이 나오고 있는데 많이 긴장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TEENFRESH’ 앨범 토크로 순서를 이어갔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 녹음 당시 에피소드부터 각종 챌린지를 소개했고, 수록곡 ‘Not Like You (낫 라이크 유)’ ‘I Wanna Do (아이 워너 두)’ ‘Be Mine (비 마인)’ 등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버전으로 발매된 앨범을 언박싱하며 시간을 보냈다.라이브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 스테이씨는 랜덤 공뽑기 미션으로 다채로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에일리가 오는 9월 1일 새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 스틸컷 및 1분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스틸컷에는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노래를 부르는 에일리의 뒷모습을 담았고, 선공개 영상에서는 스틸컷을 배경으로 '잡아줄게'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보이지 않던 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스치듯 그저 인사하며 금세 떠나갈 거야" 등의 구절을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창하며 리스너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에일리는 2022년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그동안 드라마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한 걸음 더'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29일에는
그룹 8TURN(에잇턴)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의 후속곡 'SKETCH (스케치)' 와 스페셜 커버 무대를 꾸몄다.'UNCHARTED DRIFT'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8TURN의 예측 불가한 모험을 담은 앨범이다. 8TURN은 수록곡 'SKETCH'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SKETCH'는 사랑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컬러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8TURN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듬뿍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8TURN은 '더쇼'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NCT DREAM의 'Beatbox (비트박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TURN은 손뼉을 치며 비트박스 모션을 취하는 포인트 안무는 물론, 역동적이면서도 멤버들의 합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8TURN만의 청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