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구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최강 몬스터즈’에는 이대호뿐만 아니라 현역 시절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가득하다. 그중 한 명은 ‘자이언츠 레전드’라고 불리는 송승준이다. 자이언츠 소속 당시 송승준은 3연속 완봉승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며 ‘송삼봉’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사직구장에 도착한 송승준은 “자이언츠 팬들을 다시 만나니까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과연 그가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등판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또 한 명의 자이언츠 출신 김문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출근한다. 더운 날씨에도 김문호를 반겨주던 팬들은 김문호의 현역 시절 응원가를 불러주는가 하면 김문호의 유니폼까지 챙겨 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데. 이에 김문호는 즉석에서 팬 사인회까지 개최한다. 한편,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박용택은 ‘최강 몬스터즈’의 11연승을 확신한다. ‘사직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직 야구장에서의 기록이 좋은 박용택은 “후배들 혼내주겠다”며 자신감 가득한 포부를 전한다.
‘최강 몬스터즈’의 임상우와 문교원이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시즌 타격왕에 등극했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1할 타자’ 김문호가 경기 초반부터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드디어 1할 타자를 벗어난다. 문교원의 쓰리런 홈런 이후, 타석에 선 김문호는 물오른 타격감을 믿고 크게 배트를 휘두른다. 힘찬 타격 소리와 함께 타구는 날카롭게 담장을 향해 날아간다는데. 과연 김문호는 다시 역전을 만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임상우는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주전 유격수로 출전, 모두의 바람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문교원의 동점 활약 이후, 타석에 선 임상우에게 몬스터즈 선배들은 임스타를 연발하며 기대감을 보인다. 특히 송승준은 “이치로 전성기 때 모습이 생각난다”며 극찬하기도. 임상우가 선배들의 바람대로 승부에 쐐기를 꽂는 한방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경기는 ‘최강 몬스터즈’에서 유격수 경쟁을 펼치던 임상우와 문교원이 대결 구도를 펼치며 더욱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이혼쇼가 시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4회에서는 이혼 법정 싸움을 예고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충돌이 그려졌다. 원만한 합의로 끝내자는 남편 김지상에게 제대로 싸워보자는 차은경의 선전포고는 거센 역공을 기대케 했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14.1% 전국 13.7%(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7.1%까지 치솟으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3.8%로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한 주 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차은경이 짜릿한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김지상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관계를 알고도 모른 척하며, 이혼을 막기 위해 외도 증거를 철저하게 수집해 놓은 차은경. 그러나 두 눈으로 외도 현장을 목격한 차은경은 현실을 직시했다.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사건을 맡기며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혼쇼를 보여주자. 제대로 해보자고”라고 각오를 다지는 차은경은 독기로 가득했다. 이혼팀을 떠나려던 한유리는 자신에게 사건을 맡긴 이유를 물었고,
‘푹 쉬면 다행이야’ 임원 붐과 김대호가 안정환 없는 0.5성급 무인도에서 각각 회장직에 취임한다. 7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붐, 김대호와 일꾼 토니안, 소유, 골든차일드 장준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정호영 셰프, 그리고 홍현희, 권은비가 이들의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CEO’ 없는 0.5성급 무인도에서 가장 높은 위치가 된 붐과 김대호는 만나자마자 안정환의 뒷담화로 수다꽃을 피운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를 ‘머구리협회장’, ‘보트협회장’이라고 부르며 멋대로 ‘회장’ 타이틀까지 획득한다. 붐은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기 위해 자신의 절친들을 일꾼으로 초대한다. 붐의 전(前) 동거인 토니안, 에너지 넘치는 만능 캐릭터 소유, ‘괴산 상괭이’라는 별명을 가진 머구리 특화 아이돌 골든차일드 장준이 그 주인공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일꾼들까지 모인 0.5성급 무인도에서 붐과 김대호는 안정환과 차별화되는 자신들만의 능력을 보여준다. 선박 면허가 있는 붐이 좋은 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로 떠나 에메랄드 빛 바다부터 갈치 먹방까지 여름 바캉스를 만끽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슈돌’ 535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 딘딘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로 첫 비행을 떠난다. 이에 삼부자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부터 갈치 먹방까지 즐기며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만끽한다고 해 김준호, 은우, 정우의 설레는 여행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날 은우는 제주도의 특산물인 갈치의 등장에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다. 은우의 키보다 더 큰 길이인 100cm에 달하는 초대형 갈치의 등장에 놀란 것. 은우는 “은우가 다 먹을 거야”라며 ‘원조 먹깨비’의 본능을 발동시킨다. 특히 젓가락질을 시작한 은우는 김준호가 발라주는 갈치 살을 집어 입으로 직접 직행 시키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고. 나아가 은우는 김준호가 드디어 첫술을 뜨려는 순간, “은우도 먹어볼까요? 아~”라며 아기새처럼 입을 한껏 벌려 아빠의 소중한 첫 입을 가로채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다. ‘신흥 먹깨비’로 떠오르고
‘푹 쉬면 다행이야’ 0.5성급 무인도 임원 김대호와 임원 도전자 이대호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7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도전자 이대호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은 임원 김대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 이연복과 일꾼 니퍼트, 이대은,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허경환,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임원 도전자 이대호와 일꾼들은 텃밭을 관리하며 0.5성급 무인도 둘째 날 아침을 시작한다. 이때 니퍼트는 “아침에 산에서 사슴 봤어. 흰색”이라며 행운의 상징 ‘흰사슴’과의 만남을 자랑한다. 아직 흰사슴을 직접 본 적이 없는 ‘안CEO’ 안정환도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며 매우 부러워했다는 전언. 흰사슴이 0.5성급 무인도에 어떤 행운을 가져다줄지 호기심도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임원 김대호의 등장은 임원 도전자 이대호의 심기를 거스른다. 김대호는 ‘안CEO’에 빙의해 뒷짐을 지고 이대호와 일꾼들을 감시한다. 이에 더해 그는 이대호에게 일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삼남매를 키울수록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며 부친 최병찬에게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슈돌’ 534회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이 “아버지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지금껏 한 번도 꺼내본 적 없는 부자 이야기를 전하며 아버지 최병찬과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보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최민환은 아버지 최병찬과 술 한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 ‘아버지가 이런 마음으로 나를 키웠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
‘굿파트너’ 스타변호사 장나라의 완벽한 일상에 이변이 일어날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3일,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지상(지승현 분)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한유리와 그의 앞에 나타난 차은경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두 사람의 팀플레이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는 첫 회부터 우리가 몰랐던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내공 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팀에 불시착한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은 앞으로 펼쳐낼 ‘단짠’워맨스, 그리고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과 한유리의 대치가 흥미진진하다. 지난 방송 말미, ‘한유리 전담 마커’ 전은호(표지훈 분)의 추천으로 로펌 내 심신안정실을 찾았던 한유리는 믿기 힘든 광경과 마주했다.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을 목격한 것. 충격에 휩싸인 채 다급히 그곳을 벗어
‘전참시’가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완전체 지방행사 스케줄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오늘(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걸그룹 최다인원 24인조 트리플에스(tripleS)가 완전체 스케줄 도중 2열 종대 지옥에 빠진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선발과 후발 두 조로 나뉘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돌입한다. 인원이 인원인 만큼 꼭두새벽 출근은 필수인 멤버들은 얼굴에 공구템(?)을 하나둘씩 두른 채 샵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도중에도 자기관리에 푹 빠진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는데. 샵에서도 트리플에스만이 할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피팅을 효율적으로 번갈아 하며 꽃단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끝없는 배달의 향연 속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해결한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피팅, 식사까지 무한굴레에 빠진 24명의 쉴 틈 없는 스케줄 준비 과정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대형 버스를 타고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의 어머니 나명자, 장동민, 장동민의 딸 지우가 싱크로율 200%에 빛나는 3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 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4일(일) 방송되는 ‘슈돌’ 534회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이 함께 한다. 이 중 ‘장동민의 어머니’ 나명자가 아들의 육아 메이트로 나선 가운데 세 사람은 “길에서 잃어버려도 걱정 없을”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명자는 “손녀 지우는 장동민의 얼굴을, 손자 시우는 장동민의 성격을 닮았다”라며 남다른 DNA를 전한다고. 이 가운데 ‘장동민의 24개월 딸’ 지우가 이번에는 문장을 완벽히 구사하는 업그레이드된 어휘력과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인 이대은은 4회까지 강릉 영동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강릉 영동대에게 2번의 홈런을 맞았던 이대은은 강릉 영동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과연 이대은이 강릉 영동대를 압도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현재 4대 0으로 앞서고 있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던 강릉 영동대의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한다는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강릉 영동대의 맹추격에 “정말 대단하다. 우리는 이 팀의 무서움을 안다”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다시금 살아나기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올 시즌 들어 부진한 타격을 보였던 김문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직 안타가 없는 상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김문호가 안타를 쳐내길 바란다. 김문호의 스윙의 결과가 출루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의 역습을 막아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는 8일(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