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서머퀸’ 권은비가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오는 17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워터밤 무대를 대비해 집중 관리에 들어간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워터밤에 출격하는 ‘대세’ 권은비의 하루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당일에도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위해 아침 필라테스를 시작한다. 그는 꾸준한 관리로 빚은 깜짝 복근까지 공개하며 워터밤을 접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필라테스 경력 6년 차 권은비는 공중에서 다리를 찢는가 하면 물구나무 서서 팔 힘으로만 버티는 등 경력자다운 고난도 자세를 척척 해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는 “은비만 할 수 있는 동작”이라며 필라테스 선생님조차 인정하게 만든 특별 자세까지 뽐낸다고 하는데. 괴성을 지르며 힘겨워하는 것도 잠시, 혀를 내두를만한 완벽한 자세로 특급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 권은비의 필라테스 실력은 어떠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몸의 근육을 끌어올려 운동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상상 초월 사건들이 공개된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히든아이'에서는 OOO로 돌아온 범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경찰차를 피해 당당히 OOO로 들어간 음주운전 차량부터, '이것'을 들고 난입한 남성까지. OOO에서 벌어진 황당무계한 사건, 사고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OOO를 찾은 시민의 반전 정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이 시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그 자리에서 검거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범인들 가운데 자기 범죄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다"라고 믿기 힘든 사실을 전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3COPS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호가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나 ‘워터밤 남신’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슈돌’ 536회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의 제주 여행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 출신의 특별 가이드 백호와 관광 명소부터 특산물 한상까지 제주를 한껏 만끽한다. 특히 백호가 ‘먹깨비’ 은우, 정우 형제의 복스러운 먹방과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다고 해 백호와 은우, 정우 형제가 자아낼 특급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 정우 형제는 제주 특산물이 가득 들어간 먹거리에 ‘먹깨비’ 본능을 불태운다. 흑돼지 전복 김치말이, 전복 달걀말이 김밥, 흑돼지 만두, 감귤 주스 등 난생 처음 보는 먹거리가 눈 앞에 펼쳐지자 은우는 “이거 먹어보자”라며 적극적으로 먹방을 개시, “백호 삼촌! 크게 잘라주세요”라며 거부할 수 없는 눈웃음과 무아지경 먹부림으로 보는 이의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정우는 먹방 개시를 알리듯 물고 있던 쪽쪽이를 직접 빼며 전복죽을 흡입하고, 다 먹은 뒤 다시 쪽쪽이를 도로 끼며 ‘쪽
첫 패배를 당한 안정환호가 비디오 분석으로 패배 요인 분석에 나선다. 오늘(1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사상 첫 패배를 맞은 '어쩌다뉴벤져스'가 비디오 분석을 진행한다. 지난주 무실점 4연승을 달리던 '어쩌다뉴벤져스'의 연승가도가 '부산 용당 FC'에 의해 멈췄다. 전반전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어준 안정환호는 상대 골키퍼의 선방쇼와 골문을 단단히 걸어 잠근 상대 수비진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다. 이에 최초의 리턴 매치를 맞은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패배 요인 분석에 나선다. 감코진은 세트피스 실점 상황과 아쉬웠던 공격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며 복수를 향한 전의를 다진다. 특히 실점 요인을 두고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 간 팽팽한 설전이 벌어지며 현장은 혼란에 빠진다. 세트피스 수비 시 맨마킹 자세를 두고 적당히 마크해야 한다는 안정환 감독과 안고 있어야 한다는 김남일 코치 간 첨예한 의견 대립에 선수들은 진땀을 흘린다. 한편 김남일 코치와 곽범의 '안정환 감독 뒷담화 영상'이 깜짝 공개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남일 코치는 "그날 정환이 형이 실수한 거야"라며 신랄하게 비판했고, 곽범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본인 제삿날 ‘X-가족’ 김지수, 손나은, 윤산하를 찾아온 지진희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늘(10일) 첫 방송부터 도파민이 터지는 흥미진진한 가족의 멜로가 전개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변무진(지진희), 그리고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변현재(윤산하)는 11년 전 의절한 사이. 무진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하나 밖에 없던 가게와 집까지 날려먹자, 애연은 결국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그 후로 서로 연락이 뚝 끊겼던 이들은 11년 뒤 의외의 상황에서 재회를 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제삿상을 차려 놓고 한창 제를 지내고 있는 애연, 미래,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사의 주인공은 바로 애연의 전남편 무진. 어떻게 된 일인지 그가 죽었다고 알고 있는 세 사람은 그래도 한때 가족이었던 정을 생각해 그의 명복을 빌어주고 있다. 그런데 잠시 후,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무진을 마주한 이들은 크게 놀라 동공을 한껏 확장시키고 있다. ‘X-가족’의 아주 특별한 재회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11년 전 집안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의 제주도 여행을 위해 ‘워터밤 남신’ 백호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슈돌’ 536회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워터밤 남신’으로 불리는 백호가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를 위해 제주도 여행 특별 맞춤 가이드로 나선다. 이에 알짜배기 쇼핑지와 관광지 방문은 물론 사투리 특강까지 하며 제주도를 제대로 만끽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가장 먼저 제주 바다를 찾은 김준호와 우형제. 은우는 제주 바다와의 첫 만남에 설레던 마음이 무색하게 바닷물이 발에 닿자 덜컥 겁이 난 듯 먼 모래 언덕으로 줄행랑을 친다. 급기야 아빠 김준호를 향해 “아빠 여기 오세요”라며 자신을 지켜달라는 듯 큰소리로 아빠의 이름을 외쳐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정우는 밀려오는 파도가 신기한 듯 꺄르르 미소를 터트리는 등 형 은우와는 상반된 형제미로 보는 이에게 미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제주도가 고향인 백호가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제주 한 상을 마련한다. 옥돔구이, 빙떡,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보말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박하선이 의외의 취미를 공개한다. 8월 5일(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이날 방송에서는 '히든아이' 최강 MC 군단인 국민 MC 김성주와 배우 박하선이 찰떡 호흡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MC 김성주는 CCTV 속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중계를 펼쳐 몰입도를 높인다는 후문. 박하선은 영상 속 숨겨진 포인트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동시에 프로 공감러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200%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첫 녹화에서 박하선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MC 김성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에 김성주는 "진짜요?!"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성주가 깜짝 놀란 박하선의 은밀한 취미는 무엇이었을까. 소유는 3COPS마저 감탄하게 만든 법 상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휴대전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내한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SNL 코리아>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에서는 손흥민과 김민재를 비롯한 두 구단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출연, 녹록치 않은 K-축구의 본 때를 맛보게 된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는 지난 7월 31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프리뷰 쇼에서 이미 정성호, 권혁수에게 ‘파격적인 조건’의 입단 제안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손흥민은 신도림 조기축구회의 해맑은 선배들 사이에서 잔뜩 주눅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토트넘의 히샬리송과 제이미 돈리는 양쪽에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보이며 흥미를 더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월클 선수 김민재,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가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입단을 희망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적 없던 파격적인 코믹 본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하게 K
11연승에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가 역대 기록 실패 위기에 처한다. 오는 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치열한 한판승부가 이어진다. 앞서 10연승을 거두며 압도의 시즌을 보내던 ‘최강 몬스터즈’는 자신감이 가득 찬 채 경기에 돌입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을 마주했다. 1점 차이로 자이언츠에 밀리는 상황에서 방송이 끝나며 팬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최강 몬스터즈’의 반격에 대한 기대감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최다 연승 기록 실패 위기가 코 앞까지 다가오자 몬스터즈 선수들의 얼굴에는 불안과 초조함이 가득해진다. 그 가운데,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구원투수로 사직 구장에서 무려 6년 만에 투구를 던지는 ‘니느님’ 니퍼트가 등장한다. 무려 키가 203cm인 니퍼트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1루수에 있던 이대호는 몸을 푸는 니퍼트를 바라보더니 이내 롯데 자이언츠 코치이자 절친인 문규현에게 “볼 죽인다. 용병 써도 돼! 마무리 써도 돼”라는 팔불출 면모로 그를 자랑하기 시작한다. 모두의 관심 속 니퍼트는 가볍게 던지는 연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은우 부자와 구본길 오상욱 등 펜싱 어펜져스의 만남을 다시 본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펜싱 어펜져스의 사브르 3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월 4일(일) 오전 11시 40분, 5일(월) 오후 12시 30분 2회에 걸쳐 스페셜 편성을 확정했다. 8월 3일(토) ‘슈퍼맨이 돌아왔다’측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심어준 펜싱 어펜져스와 펜싱 해설 위원으로 힘을 보탠 은우 아빠 김준호의 활약을 함께 하고자 ‘슈돌’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구본길, 오상욱 선수와 김준호 해설 위원 부자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을 스페셜로 다시 방송할 예정이다”라며 “오는 4일(일) 오전 11시 40분과 5일(월) 오후 12시 30분 양일에 걸쳐 공개될 스페셜 영상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공개될 영상에는 아빠 김준호와 구본길, 오상욱 선수가 은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은우픽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순둥이 은우 앞에서 경기에서의 진지한 표정을 벗어던지고 은우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여념이 없는 구본길과 오상
‘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이 연기, 비주얼, 장르까지 완벽하게 흡수하는 삼위일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드라마의 ‘매운맛’을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하늘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거듭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노련한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고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 디테일이 살아 숨 쉰다! 감탄 부르는 캐릭터 소화력 김하늘은 상속을 둘러싼 각자의 욕망이 넘실거리는 화인가에서 신념을 지켜나가기 위한 주체적인 모습으로 강인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내면의 아픔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김하늘은 차갑고도 시니컬함이 묻어나는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을 제압하다가도, 일순간 분노로 일렁이는 눈빛과 떨리는 입술, 손짓으로 불안한 듯 위태로운 인물의 심리 변화를 실감 나게 담아내 김하늘의 변화무쌍한 연기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 눈길 단번에 확 사로잡는 우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