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단 6명의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160명의 소년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오늘(7일), K-POP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지닌 소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타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비주얼을 넘어선 각자의 개성과 존재감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앞서 ‘보이즈 2 플래닛’은 세 버전의 무드 포스터를 잇따라 선보이며 160명의 소년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여정의 서막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에 시그널송 가사를 일부 녹여 ‘보이즈 2 플래닛’ 만의 세계관과 연습생들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오는 12일(목) 오후 6시에는 공식 유튜브, 엠넷플러스(Mnet Plus), 틱톡을 통해 ‘글로벌 시그널송 쇼케이스’가 전 세계 생중계로 최초 공개될 예정. 시즌 1과는 또 다른 결을 지닌 이번 시그널송이 과연 어떤 메시지를 품고 있을지, K-POP
JTBC ‘굿보이’가 박보검과 이상이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는 흥미로운 관계성이 존재한다. 지한나(김소현)를 둘러싼 윤동주(박보검)와 김종현(이상이)의 묘한 관계가 그 중 하나다. 그런데 오늘(7일)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뜨거운 승부가 예고돼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성경찰청으로 좌천되면서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한나와 3년만에 재회하게 된 윤동주. ‘지한나 바라기’답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똥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닌 것도 잠시, 김종현의 등장으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바로 지한나의 전 남자친구였다. “내가 왜 여기로 왔는지 안 궁금해?”라고 묻는 걸로 보아, 김종현에게는 아직 미련이 남아 있는 듯 보였다. 과거 선수 시절부터 일편단심 지한나를 향한 마음을 이어오고 있는 윤동주는 국가대표 특채 중에 제일 잘 나가는 김종현의 존재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미묘한 기류의 두 사람을 보며 아직도 둘 사이에 무언가 남아 있는지 궁금해하는 윤동주의 시선에는 연적을 향한 경계와 질투가 담겨 있었다. 그래서
‘살롱 드 홈즈’에서 이시영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 눈길을 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광선주공아파트로 입성한 공미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미리는 새로 이사한 광선주공아파트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광선주공아파트를 위협하는 빌런들을 추격하는 ‘명탐정 홈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미리는 이삿짐 차량 앞에 선 채 눈 앞의 아파트를 바라보며 감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특히 이사할 때 집에 가장
새신랑 이상민의 피로연이 진행된다. 오는 7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을 위한 특별한 피로연이 꾸려진다. 형님들을 비롯해 이상민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룰라 김지현, 채리나, 디바 김진,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해 진심이 담긴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신부가 없는 피로연에 형님들은 "버추얼 신부 아니냐, 실존하는 인물이 맞냐"라며 짓궂은 의심을 던진다. 이에 이상민은 아내와의 영상 통화 캡처 사진을 보여주며 진짜임을 인증했고, 화면 속 신부의 미모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지현과 채리나가 "이상민과 약 30년 동안 함께한 사이인데, 결혼 소식을 기사로 알았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이상민은 "나도 김지현과 채리나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라고 반박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디바 김진과 김영철 사이에 뜻밖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현장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에 민경훈이 "나도 여기에서 찾아서 갔다"라며 '아는 형님'을 통해 결혼했다고 어필할 뿐만 아니라, 쑥스러워하며 장난치려는 김영철에게 진지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유부남답게 따끔하게 조언한다. 이 밖에도 '아는 형님'으로 이어진 10년 '찐우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깔끔함과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 유해진과 이제훈이 바로 내일부터 전국 CGV 극장 상영 전 특별 인사를 전한다.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들이자,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두 남자 유해진과 이제훈이 전국 CGV 극장 상영 전 특별한 인사를 전한다. 공개될 영상은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실제 포장마차에 앉아 곧 영화 <소주전쟁>을 관람할 관객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유해진과 이제훈은 바쁜 일상 속 위로와 후회, 웃음이 담긴 잔을 들어 보이며, 영화 <소주전쟁>이 또 하나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할 것이다. 유해진과 이제훈의 상영 전 특별 인사 영상은 전국 CGV에서 바로 내일인 6월 7일(토)부터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소주전쟁>은 국민 호감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 그리고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까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더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소주라는 친숙한 매개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통해 호평들을 이어가며 CGV 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
JTBC ‘굿보이’가 박보검과 김소현의 로맨틱한 ‘좋아(굿)’ 관계성으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윤동주(박보검)와 지한나(김소현)의 상반된 직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윤동주의 직진 사랑 표현과 이에 맞서는 지한나의 단호하고 직설적인 반격이 만들어내는 텐션과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긴 것.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인줄로만 알았는데, 로맨스까지 한 스푼 첨가하며 극을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 정의의 불도저 윤동주는 사랑 앞에서도 정공법을 택했다. 경찰학교 졸업 후 3년 만에 다시 마주한 지한나가 “아직도 나 좋아해?”라고 묻자, “응. 그럼 안 돼?”라며 직진, 그만의 순도 높은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과거 복싱선수 시절 선발전 탈락으로 힘들었을 때, 지한나가 붙여준 호빵 스티커 하나에 위로를 받았던 윤동주는 여전히 그 스티커를 휴대폰 뒤에 붙여 다닐 만큼 오래도록 마음을 품어왔다. 지한나를 아직도 ‘호빵’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이러한 그의 감정은 말뿐
KBS2 ‘불후의 명곡’ 김병현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의 실물을 직접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7일(토) 방송되는 709회는 ‘9회말 2아웃 역전송 특집’으로 펼쳐진다. 프로야구가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야구 역사의 전설들과 함께 한다. 국내 프로야구를 비롯해 메이저리그까지 씹어 삼킨 레전드 급 선수들이 야구공과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고 무대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 가운데 이번 특집을 장식할 특급 라인업이 기대 포인트다. 월드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핵 잠수함’ 김병현을 비롯해 ‘영원한 타격왕’ 박용택, ‘괴물 타자’ 김태균, ‘도루왕’ 이대형, ‘느림의 미학’ 유희관, ‘꽃미남 투수’ 이대은 등 총 6인이 마운드와 타석이 아닌 무대를 밟는다. 특히, 김병현이 말로만 듣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직접 선보인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병현은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우승 반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가 죽을 고비에서 ‘구원자’ 탕준상과 다시 마주한다. 오늘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3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이 미스터리한 청년 보살(탕준상 분)에게 또 소환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사인한 무진의 억울美가 폭발한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 중 보살은 등장부터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인물이다. 화염에 휩싸인 채 무진의 사무실과 집 문을 두드렸던 그는 무진이 공장에서 철근에 깔려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모습을 드러냈다. 앳된 얼굴을 한 보살은 묘한 포스를 풍기며 무진에게 근로계약을 제안했다. 목숨을 살려줄 테니 노무사로서 억울하게 죽은 노동자 유령들을 성불시키라는 것이었다. 그 후 무진은 공장 산재사고로 죽은 현장실습생을 성불시켰고, 더 이상 유령이 보이지 않자 해방을 외쳤다. 하지만 그 순간 기뻐하는 무진을 향해 끊어진 젓기줄이 채찍처럼 날아들며 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2회 만에 2번 죽을 고비를 맞는 주인공은 처음 본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무진의 목숨줄을 쥔 ‘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해 배우 변우석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는 밝은 색감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목재 보트 고초(gozzo), 자연에서 온 소재 그리고 마린 무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제품 셀렉션은 하나하나 여름 감성이 깃들어 경쾌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해 배우 김태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는 밝은 색감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목재 보트 고초(gozzo), 자연에서 온 소재 그리고 마린 무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제품 셀렉션은 하나하나 여름 감성이 깃들어 경쾌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해 배우 홍경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는 밝은 색감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목재 보트 고초(gozzo), 자연에서 온 소재 그리고 마린 무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제품 셀렉션은 하나하나 여름 감성이 깃들어 경쾌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