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9일(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락피쉬웨더웨어 도산점에서 락피쉬웨더웨어 X 수잔팡 협업 컬렉션 출시 기념 이벤트가 열려 그룹 Kiiikiii(키키) 지유, 이솔, 하음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FC파파클로스’ 감독 박항서가 ‘뭉쳐야 찬다4’ 팬들에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6회에서는 1만 명 관중과 함께한 직관 스페셜매치 2탄 ‘환타클로스’와 ‘싹쓰리하츠’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볼거리가 가득한 올스타전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비지상파 채널에서 동 시간대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전국 기준) 이날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가 뭉친 ‘환타클로스’는 박항서가 감독을,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뭉친 ‘싹쓰리하츠’는 이동국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 박항서는 조축 명장에서 코치로 강등된 안정환을 마음껏 잡도리하며 앙숙 케미를 보여줬고, 이동국은 선배인 김남일을 부려 먹는 걸 불편해했으나 김남일이 먼저 나서서 코치의 일을 수행했다. 이번 경기의 선발은 팬들이 투표로 뽑은 베스트 11으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총 백만 표 이상이 집계된 가운데, ‘환타클로스’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8일(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뉴발란스(NEW BALANCE)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2025 Run your way SEOUL 10K RACE)'가 노홍철의 사회로 애프터 콘서트 무대를 진행했다. 한편 애프터 콘서트 무대는 가수 죠지와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가 참석해 대회 피날레를 장식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8일(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고) 전유성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故 전유성은 ‘개그맨’이라는 명칭을 직접 창시하고, 한국 최초의 공개 코미디 무대와 개그 콘서트 실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고인의 장례는 이날부터 28일까지 희극인장으로 치러지며 28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 후 오전 7시30분께 고인이 생전 활발히 활동한 KBS 일대에서 노제가 진행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불꽃 파이터즈가 서울고의 높은 마운드 벽에 부딪힌다. 내일(29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2화에서는 서울고의 탄탄한 투수진 앞에서 위기를 체감하는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필승을 위해 ‘믿음의 카드’ 신재영을 내세운다. 신재영은 경기 후반, 한 방을 노리는 서울고 타자들에 맞서 자신감 넘치는 피칭을 선보인다. 최근 호투를 펼쳐온 신재영이 서울고의 위협을 뚫고 무실점 이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최고의 투수진을 자랑하는 서울고도 파이터즈 타선을 봉쇄하기 위해 새 얼굴을 등판시킨다. 빠르지 않은 그의 투구를 보던 파이터즈 더그아웃에는 왠지 모를 희망이 감돈다.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타석에 들어선 파이터즈, 하지만 어쩐 일인지 기세는 금방 사그라들고 마는데. 정근우의 "투수 좋네“라는 평까지 더해지며 상황은 한층 더 살얼음판 위로 치닫는다. 승리를 원하는 두 팀의 절박한 외침이 들려오는 와중, 타석에는 존재 자체만으로 위압감을 뽐내는 거포 이대호가 등장한다. 상대 투수는 온 힘을 다해 그와 승부하고, 달라진 공의 위력은 괴성과 환호를 동시에 자아낸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의 파격적인
넷플릭스 '도라이버'의 김숙이 극 I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28일(일) 공개되는 16회는 ‘토크의 신을 뽑아라’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MBTI의 극 I 성향을 지닌 사연자가 “서비스직인데 사람이 어렵다”는 사연을 보내와 멤버들이 조언을 전한다. 김숙은 “제가 극 I입니다”라고 고백한 후, 사연자에게 “내가 I라서가 아니고 그 사람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생각하고 다가가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더 좋아해요”라고 조언해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극 E라서 비교된다고 고백한 사연자에서 김숙은 “극 E에게 휘둘리지 마요”라며 돌직구 조언을 건넨다. 홍진경은 “나는 그냥 가만히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드디어 오늘(28일) 베일을 벗는다. 오늘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창단한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 제8구단을 향해 달려가는 리얼 훈련기와 함께, 신인 감독으로서의 리더십, 고군분투, 그리고 유쾌한 팀워크까지 다채롭게 담아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 팀 선수들과 첫 훈련을 개시한다. 넘사벽 기록들로 한때 세계 무대를 제패했던 김연경은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법을 선보이며 선수들을 지도한다. 과연 그만의 지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훈련장의 분위기는 예상과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고성과 샤우팅이 이어지고, 잇따른 실수에 김 감독은 “내가 어떻게 하라고 답을 정해주잖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정신 무장을 위해 틈새 체력 훈련을 이어가는 등 철저한 시스템으로 ‘필승 원더독스’ 팀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급기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7, 8회에서는 선우해(송중기 분)와 성제연(천우희 분)의 관계가 어긋났다. 선우해는 고백을 거절하는 것이 성제연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했다. 자신을 붙잡는 성제연에게 싫다는 거짓말로 상처를 준 선우해. 그러나 성제연이 사라진 자리에 무너지는 선우해의 엔딩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날 성제연의 고백을 예상하지 못했던 선우해는 지금은 곤란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런 선우해에게 마음을 얻을 때까지 돌파하겠다고 선언한 성제연. 하지만 그 방법을 알 길 없는 성제연은 모태린(이주명 분)에게 조언을 구했다. 모태린은 상대방이 성제연의 생각만 하도록 만들라는 엉뚱하고도 당돌한 방법을 제안했다. 그렇게 성제연의 사랑스러운 직진이 시작됐다. 기회를 틈타 선우해의 입술을 노리는가 하면, 그가 방심할 틈 없이 성큼 다가섰다. 선우해는 난감했지만 설레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을 잘 즐기고 싶다는 성제연의 진심은 선우해를 또 한 번 흔들었다. 그리고 늦은 밤 자신을 찾아온 성제연에게 “옛날부터 너랑 같이 있으면 내 처지 같은 게 잘 생각이 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잔혹한 모방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은 한동희였다. 오늘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 7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6.5%를 나타내며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금토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유지하며 시청자 마음을 쥐락펴락 하고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고현정 분)과 그녀의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치열하게 쫓던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 정체가 밝혀졌다. 범인은 차수열과 그의 아내 이정연(김보라 분)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정연의 절친 서아라(한동희 분)였다. 범인의 충격 정체에 안방극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날 이정연은 그토록 바라던 임신 사실을 확인했지만 남편 차수열에게 차마 알릴 수 없었다. 차수열이 박민재(이창민 분)의 죽음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것은 물론 정이신과의 母子관
'1박 2일' 멤버들의 '쩐의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쩐쟁이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고급 럭셔리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한 '1박 2일' 팀의 엽전 획득 전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멤버들이 엽전을 더 불릴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착실한 노동으로 엽전을 벌 수 있는 공간과 손실 위험은 있지만 한 방에 많은 양의 엽전을 벌 수 있는 공간이 동시에 등장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엽전 증식에 나선다. 노동 대신 한 방을 노리기로 한 김종민, 딘딘은 각자 과감한 베팅을 펼치고, 두 사람의 희비 역시 극명하게 엇갈린다. 특히 투자 실패로 파산 위험에 직면한 한 멤버는 현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제작진의 조작까지 의심했다는 후문이다. '쩐의 전쟁'이 끝난 후 기다리던 럭셔리 디너 타임이 찾아왔고, 멤버들은 총 13가지의 코스 요리 메뉴를 놓고 경매에 나선다. 그중 저녁 식사 경매가 펼쳐질 때마다 매번 두리안을 낙찰받으면서 졸지에 '두리안 컬렉터'가 된 문세윤은 경매 시작에 앞서 제작진에
‘80s MBC 서울가요제의 본선 경연이 시작된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대망의 ‘80s MBC 서울가요제가 막을 올린다. PD 겸 MC 유재석과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김희애가 진행을 맡은 이번 가요제는 총 15개 팀이 80년대 명곡으로 무대를 꾸려 경연을 펼친다. 영광의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치열한 경합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5년에서 198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참가자들의 경연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80년대 서울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LED가 아닌 알전구가 반짝반짝 빛나고, 공중에는 비행기 풍선이 떠다녀 눈길을 끈다. 80년대식으로 꾸며진 무대가 추억과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다. 참가자들 역시 80년대 패션, 헤어, 소품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가요제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참가자는 레전드 가수 윤도현으로 기대감이 치솟는다. 모두가 공연 순서 전쟁을 벌일 때 “순서는 상관없다”라며 여유를 보여줬던 윤도현은 진짜 ‘참가번호 1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