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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태오, '페라리 패션쇼'에서 '패션계의 교황' 안나 윈투어를 만나다! (2025 F/W 밀라노 패션위크)

 

배우 장태오가 2025 밀라노 패션위크 페라리 패션쇼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세계적인 패션 거장 안나 윈투어(Anna Wintour)를 만났다. 안나 윈투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캐릭터의 실제 모델이자, 오랫동안 보그(Vogue) 미국 및 영국 편집장으로 군림하며 ‘패션계의 교황’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장태오의 이번 페라리 패션쇼 참석은 한국인 셀러브리티 최초 공식 초청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행사장에서 안나 윈투어와 뜻깊은 만남을 가지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태오는 올해 2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를 마친 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여러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 중이다. 그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 뒤, 오는 4월부터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할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가슴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한편, 밀라노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파리 패션위크까지 공식 초청을 받은 장태오는 현지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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