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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가요제 '싱어미닛', 2월 7일 첫 에피소드 공개

틱톡 후원 숏뮤직 경연대회, 국내 유명 프로듀서 심사 참여

▲ 싱어미닛(#SINGAMINUTE)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오는 2월 7일(금요일),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뮤직 경연대회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의 지원자들의 영상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7일 공개될 에피소드 1편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 통과팀 100팀 선발 과정, 그리고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겼으며, 싱어미닛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히 평가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미닛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등을 탄생시킨 국내 최고 프로듀서인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 ‘선재 업고 튀어 OST’의 ‘떠나지마’와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DOKO 프로듀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벤’의 ‘꿈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우상 프로듀서, ‘현아’의 ‘빨개요’, ‘(여자)아이들’의 ‘LATATA’ 등 독창적인 프로듀싱으로 음악성을 인정받는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 그리고 ‘로꼬&유주’의 ‘우연히 봄’, ‘송하예’의 ‘니소식’ 등 혁신적 음악 접근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현중(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심사를 위해 세계적인 댄스팀 '원밀리언'의 레디 안무가, '아마존'의 노원 안무가도 심사위원단에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 완성도를 평가하며 전문성과 통찰력을 더한다.

 

에피소드 1편을 포함한 싱어미닛의 메인 콘텐츠는 싱어미닛 틱톡,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최종 결선 무대는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JTBC 스튜디오 일산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결선 무대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방청 신청은 1월 18일부터 싱어미닛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며, 다양한 방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싱어미닛’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에너지가 담긴 콘텐츠와 음악적 재능을 가감 없이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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