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KBS 2TV 예능 '싱크로유' 7일 방송되는 4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효린, 박미경, 이은미, 벤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발라드부터 걸그룹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효린의 '애인 있어요', 박미경의 '서울의 달', 이은미의 '사랑..그 놈', 'SPICY', 벤의 '오늘 헤어졌어요' 등 각 가수의 대표곡들이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됩니다.

특히 효린의 '애인 있어요' 커버 무대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용진은 효린이 의도적으로 AI처럼 노래를 불렀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카리나는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노래라고 주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프로그램의 독특한 포맷과 참여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실력이 만나 시너지를 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AI와 실제 아티스트의 무대를 구분하는 재미와 함께 최고의 가수들의 커버 무대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프로그램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는 회차에서 카리나는 뛰어난 추리 능력을 보여주며 '날카리나'라는 별명을 다시 한 번 입증합니다.

그녀의 놀라운 정답 적중률에 이적은 "역시 신이다, 신"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카리나의 날카로운 직감은 효린의 무대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다른 패널들과 달리 홀로 "효린 선배님이 이렇게까지 밀어 부르시는 건 처음 들어본다"라고 주장하며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노래라고 판단했습니다.

'싱크로유'에서 카리나가 보여주는 추리 능력은 단순히 노래를 듣고 판단하는 것을 넘어, 가수들의 특징과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녀가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뛰어난 관찰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한편  KBS 2TV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