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9.5℃
  • 서울 4.4℃
  • 구름많음대전 9.1℃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7℃
  • 흐림광주 10.5℃
  • 맑음부산 10.2℃
  • 구름많음고창 10.5℃
  • 구름조금제주 15.1℃
  • 흐림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7.8℃
  • 구름많음금산 9.2℃
  • 구름조금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어서와' 헝가리 셰프들, '완벽한 한국인의 장어 요리 식탁' 재현

헝가리 셰프들, 여수 장어로 한국미식 기행 마무리

 

한국의 미식 여정을 펼치는 헝가리 출신 요리사들이 여수의 명물인 장어로 그들의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6월 20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이 한국 방문의 마지막 날, 여수 지역의 한 장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장어가 건강에 좋다는 소식에 호기심을 보였던 이들은, 드디어 그 기대를 현실로 만나게 되었다.

 

식당에서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장어를 앞에 두고, 이들은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탐구와 동시에 진지한 미각 탐험에 나섰다.

 

특히, 셰프들은 초코푸딩과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며 식사 준비를 했다.

 

이러한 예열 후, 서빙되는 장어구이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즉각적으로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장님이 직접 설명해 준 '원 쌈 원 바이트' 공식으로 새로운 먹방 스타일을 체득하게 되었다.

 

이 날 저녁 식사에서 본능적으로 쌈을 즐겨왔으나 완벽하지 못했던 기술을 선보여왔던 셰프들은 결국 MC 김준현으로부터 "일말의 의심 없는 식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진한 국물 맛에 반해 바로 밥을 곁들여 먹기 시작한 장어탕 역시 그 맛과 함께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완벽 패치에 성공한 헝가리 셰프들의 장어 식사는 6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숙성라갈비로 우승!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 확정
‘편스토랑’이 뜻깊은 300회를 맞이했다. 지난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 300회가 방송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6년 넘게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요즘 ‘편스토랑’이 300회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최선을 다해 요리한 편셰프들과 ‘편스토랑’을 변함없이 사랑해 준 시청자들 덕분이었다. 이날 방송은 ‘편스토랑’ 300회 축하화 함께 시작됐다. MC 붐 지배인은 “콘텐츠가 많은 요즘 300회를 기록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편셰프는 43명, 출시된 메뉴는 96개”라고 소개했다. 이어 ‘편스토랑’이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기부금’도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첫 방송부터 2025년 현재까지 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해 왔다. 2025년 현재 ‘편스토랑’의 기부금 총액은 무려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마어마한 기부금에 놀라며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