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4℃
  • 흐림강릉 29.6℃
  • 흐림서울 27.6℃
  • 구름조금대전 30.8℃
  • 구름조금대구 31.9℃
  • 구름많음울산 31.6℃
  • 맑음광주 31.3℃
  • 구름많음부산 31.3℃
  • 구름많음고창 31.1℃
  • 구름많음제주 34.5℃
  • 구름많음강화 25.8℃
  • 흐림보은 26.6℃
  • 구름많음금산 30.2℃
  • 구름많음강진군 29.8℃
  • 맑음경주시 33.3℃
  • 구름많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지아, 박상민 '해바라기' 리메이크 음원 발매…오는 6월 19일

고품격 보컬 지아, 2000년대 감성의 명곡에 새 생명을 불어넣다.

 

가수 지아가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새로운 음악적 가치를 창조하는 리메이크 작업에 나섰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다양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리본 프로젝트'의 최신작 '해바라기'는 기존 음악에 혁신을 더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성적 교감을 선사한다.

 

2004년 가수 박상민의 원곡 '해바라기'를 록발라드 장르로 새롭게 해석한 이 곡은 지아의 진심 어린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림을 전한다.

 

원곡이 가진 따뜻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계승하면서도 고음 처리의 압도적인 기술과 감정이 담긴 보컬을 통해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아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는 물론, 어쿠스틱 및 일렉트로닉 기타, 드럼까지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운드 구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러한 사운드와 지아의 목소리가 결합된 '해바라기'는 옛 연인과의 애절한 사연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이별 후 많은 이들이 겪는 감정을 대변하는 절절한 사랑 고백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의 '해바라기'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서 원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음악 팬들에게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임상우vs문교원,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양보 없는 두 ‘영건’의 한판 승부!
‘최강 몬스터즈’의 임상우와 문교원이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시즌 타격왕에 등극했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1할 타자’ 김문호가 경기 초반부터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드디어 1할 타자를 벗어난다. 문교원의 쓰리런 홈런 이후, 타석에 선 김문호는 물오른 타격감을 믿고 크게 배트를 휘두른다. 힘찬 타격 소리와 함께 타구는 날카롭게 담장을 향해 날아간다는데. 과연 김문호는 다시 역전을 만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임상우는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주전 유격수로 출전, 모두의 바람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문교원의 동점 활약 이후, 타석에 선 임상우에게 몬스터즈 선배들은 임스타를 연발하며 기대감을 보인다. 특히 송승준은 “이치로 전성기 때 모습이 생각난다”며 극찬하기도. 임상우가 선배들의 바람대로 승부에 쐐기를 꽂는 한방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경기는 ‘최강 몬스터즈’에서 유격수 경쟁을 펼치던 임상우와 문교원이 대결 구도를 펼치며 더욱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