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만능여신 이정현은 순둥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금요일 저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이 방송이 가족 같은 느낌이기에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릴 것이 있다”며 모두를 긴장시켰다.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고 고백했고 이에 ‘편스토랑’의 모든 출연진은 환호하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둘째 임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둘째의 태명은 '복덩이'로 첫째 서아를 임신했을 때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던 첫째 임신 당시의 기억과 둘째를 간절히 원하게 된 이유, 임신 후 느낀 감정 등이 소개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복덩이 엄마 이정현의 달라진 먹방과 이를 지켜보는 의사 남편의 예상 밖 반응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이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는 둘째의 태몽 이야기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서아에 이어 이정현 가족에게 찾아온 둘째 복덩이의 반가운 소식, 이정현의 둘째 임신 최초 고백은 6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