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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캐스팅, 한채영과 호흡

3년 만 복귀작 '스캔들'로 안방극장 출격...강렬 존재감+명품 연기 예고

 

배우 최웅이 드라마 '스캔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웅의 소속사인 컴패니언컴퍼니는 7일 "오는 6월 방영될 KBS 2TV 신규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최웅이 남자 주인공 서진호로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권력을 손에 넣고자 했던 여성과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여성의 치열한 스캔들을 다룬 작품.

 

이전에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를 연출한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을 집필한 황순영 작가가 함께 작업했다.

 

최웅은 드라마에서 배우를 꿈꾸는 서진호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진호는 아르바이트로 겨우 생활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되는 인물이다.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의리 많고 순정적인 강대로 역할로 인정받은 최웅은 '스캔들'에서 욕망에 가득 찬 서진호 역할로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CF '박카스 - 국군장병편'으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래 '각시탈', '비밀',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감동주의보', 연극 '서쪽나라의 멋쟁이', '헬로, 더 헬: 오델로' 등에서도 활약하며 연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KBS 2TV의 새로운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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