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이 오는 6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한별이 지난해 5월 진행한 '오픈 스튜디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 임한별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담아낸 고품질의 무대와 더욱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임한별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은 그를 '보컬 교과서'로 불리게 한 주요 요소이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단독 전국투어는 임한별에게 있어 첫 시도인 만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허각, 신용재와 함께 진행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한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짙게 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24 임한별의 별(別)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의 티켓은 3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한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