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2.6℃
  • 맑음제주 4.5℃
  • 구름많음강화 -3.9℃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관람차 탑승 제한 몸무게 400kg에 구라걸즈!? 끊이지 않는 몸무게 논란의 결말은?

 

구라걸즈와 유병재의 본격 홍콩 여행이 시작된다.

 

30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9회에서는 구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의 흥 넘치는 홍콩 여행기가 그려진다.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는 본격 홍콩 여행을 위해 '구라걸즈'가 새겨진 옷을 맞춰 입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들은 관람차를 타러가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하고, 이들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다름 아닌 관람차에 탑승 제한 무게 때문에 모두가 함께 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 구라걸즈는 400kg이 제한이라는 직원의 말에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특히 신기루는 ‘뚱파고’ 모드를 발동, 자신만의 감으로 이국주와 풍자의 몸무게를 측정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몸무게 논란에 휩싸이는 등 시끌벅적한 상황 속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과연 구라걸즈가 몸무게 논란을 딛고 무사히 관람차를 탑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관람차에서 신기루로 인해 뜻밖의 화생방 훈련(?)이 펼쳐졌다고 해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는 홍콩 현지인 맛집으로 추천받은 까이포 식당에 방문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를 맛본 뒤, 드디어 주문한 까이포 요리가 나오자 그 비주얼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까이포는 닭 요리로 시작, 무한리필 육수에 갖가지 고기와 토핑들을 넣어 먹을 수 있는 신박한 음식으로 숨겨진 ‘찐 로컬’ 푸드라고. 까이포로 음식 무한 이어 먹기를 시작한 구라걸즈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끊임없이 음식을 주문, 이들이 펼칠 거대한 스케일의 먹방이 궁금해진다.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의 유쾌한 홍콩 여행기는 30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소풍' 2월 7일 개봉 확정!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OST 삽입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세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2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소풍>의 메인 포스터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환하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이들의 추억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근형은 고향을 지키며 사는 친구로 등장해 여전한 핸섬함으로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에 유쾌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세 인

라이프

더보기
중기부, 5000억 이상 규모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스타트업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하는 펀드다. 2027년까지 4년 동안 2조 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8월 스타트업코리아 종합대책을 통해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 출자자,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 업계의 다양한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민간 출자자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출자 분야 등을 구체화했다. 모태펀드-민간 공동 출자구조를 통해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50%에서 30% 안팎으로 축소하면서 민간이 더욱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우선손실충당 등 넉넉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가 1차 협의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구체적인 출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