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하, 이찬원에 러브콜 “형님! 돈가스 해주시면 안 돼요?”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예비신랑 이상엽을 축하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행사왕’이라고 불릴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혼자서도 잘 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예의 바른 청년 이찬원이 이상엽, 이정하 등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중 MC 붐 지배인은 “반가운 연락이 왔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 하지 못한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전화를 받자마자 “스튜디오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인사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과 배우 이정하의 대화였다. 영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 팬이라고 전하며 계속 번갈아 고개 숙여 꾸벅 인사했다. 끝나지 않는 인사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서로 인사하느라 정수리만 보인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 이어 이정하는 “형님 무대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라며 “나중에 돈가스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귀엽게 부탁했다. 이에 이찬원은 “얼마든지 해드리겠다”라며 “우리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망설임 없이 초대했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두 청년의 대화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예비신랑 이상엽을 향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좋은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축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축하에 이상엽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이찬원의 고구마 레시피는 물론 자취생들이 반길 초간단 간장계란밥 레시피, 닭고기로 만드는 찬원표 안주 등이 공개된다. 또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찬원의 학창시절 이야기도 대방출된다. 늘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이야기는 12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소풍' 2월 7일 개봉 확정!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OST 삽입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세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2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소풍>의 메인 포스터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환하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이들의 추억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근형은 고향을 지키며 사는 친구로 등장해 여전한 핸섬함으로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에 유쾌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세 인

라이프

더보기
중기부, 5000억 이상 규모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스타트업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하는 펀드다. 2027년까지 4년 동안 2조 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8월 스타트업코리아 종합대책을 통해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 출자자,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 업계의 다양한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민간 출자자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출자 분야 등을 구체화했다. 모태펀드-민간 공동 출자구조를 통해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50%에서 30% 안팎으로 축소하면서 민간이 더욱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우선손실충당 등 넉넉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가 1차 협의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구체적인 출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