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2.8℃
  • 구름많음강릉 23.2℃
  • 박무서울 25.4℃
  • 박무대전 24.3℃
  • 흐림대구 24.0℃
  • 구름많음울산 23.4℃
  • 구름조금광주 26.6℃
  • 흐림부산 25.3℃
  • 맑음고창 23.8℃
  • 맑음제주 27.0℃
  • 구름조금강화 23.2℃
  • 구름많음보은 22.7℃
  • 구름많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3.9℃
  • 구름많음경주시 23.2℃
  • 흐림거제 24.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채널A, ‘며느라기2...ing’ 민사린, 며느리에 이어 임산부까지... 쉽지 않은 임신 적응기 본격 시작!

 
‘며느라기2...ing’ 민사린(박하선 분)이 며느라기보다 더 파란만장한 임산부 성장일기에 본격 진입한다.

 

지난주 방송된 ‘며느라기2...ing’ 2화에서는 임신의 기쁨보다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걱정에 우울함이 앞섰던 민사린이 그려졌다. 친정엄마 엄영희(강애심 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고, 이에 친정엄마는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조금씩 배우는 것’이라며 민사린을 다독였다. 아내와 며느리에 이어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은 민사린에게 과연 어떤 변화들이 생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되는 3화에서는 임산부들이 대부분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컨디션의 변화를 겪는 민사린의 일상이 시작된다. 민사린은 활기차고 열정적이었던 평소와 달리 밝은 대낮에도 노트북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밤에는 졸린 눈으로 일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등 쉽지 않은 임신 적응기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고.

 

이어 민사린과 남편 무구영(권율 분)은 아이의 태명을 고민한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여러 태명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비 아빠 무구영. 과연 민사린과 무구영 부부가 어떤 태명을 짓게 될 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해 선보인 미드폼 드라마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다. 채널A는 기존 12부작(매회 20분 안팎)이었던 ‘며느라기2...ing’를 2화씩 합친 총 6부작으로 편성,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특별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VS박명수, 두 사람의 말발 대결! 박규대전' 예고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 박명수의 불꽃 같은 입 전쟁이 예고된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8월 13일 ‘나화나’ 측이 첫 방송부터 제대로 불붙은 이경규와 박명수의 입 전쟁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규대전’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살벌한 두 사람의 말발 대결은 무려 2006년부터 시작됐다고. 박명수는 이날 녹화장에 들어서자마자 이경규를 향한 서운함을 표출한다. “박명수의 분노는 상업적이다”라는 이경규의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된 것. 이에 박명수가 “형은 출연료 안 받냐”고 되묻자, 이경규는 “나는 돈은 받는데 진정성을 갖고 화를 내고, 너는 약간 상업적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한다. 이경규와 박명수의 논쟁에 권율과 덱스까지 가담하며 그 열기는 더욱 치열해진다. ‘나화나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오펜하이머' 하하, 12년 전 무도에서 작성 한 독후감을 12년만에 업데이트 한 영화 감상문
마침내 오는 광복절(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와 과거 [무한도전]에서 이번 작품의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독후감을 남겼던 ‘하하’가 마침내 만나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전격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에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2011년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이번 작품의 원작이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남긴 독후감이었다. 이후 <오펜하이머> 의 국내 개봉에 맞춰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던 ‘하하’가 12년 만에 새롭게 작성된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고 운을 띄우며 12년 만에 다시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언급하게 된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새삼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특히 당시 독후감의 하이라이트 문장을 활용한 “오펜하이머는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등의 문장은 여전히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