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0.1℃
  • 흐림강릉 24.7℃
  • 서울 21.1℃
  • 대전 21.1℃
  • 흐림대구 25.1℃
  • 구름많음울산 24.8℃
  • 흐림광주 23.8℃
  • 구름많음부산 25.9℃
  • 흐림고창 23.9℃
  • 구름많음제주 29.0℃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0.9℃
  • 구름많음금산 22.2℃
  • 구름많음강진군 26.2℃
  • 구름많음경주시 24.4℃
  • 구름조금거제 26.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ENA '행복배틀' 박효주, 이규한 살인 청부했다?! 새로운 USB 등장 ‘사건 진실 알려줄 마지막 퍼즐’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행복배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4회는 전국 기준 2.8%, 수도권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4.1%(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도준(이규한 분)이 오유진(박효주 분)을 죽인 핵심 동기의 실마리가 풀렸다. 강도준이 오유진의 딸 심주아(서이라 분)와 조건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에 더해, 오유진이 강도준의 살인을 청부한 사실까지 그려져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먼저 장미호(이엘 분)는 송정아(진서연 분)에게 받은 사진과 서류를 토대로 오유진의 친딸로 추정되는 심주아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장미호를 자신을 버린 친엄마로 착각한 심주아는 이미 그의 근처를 맴돌며 복수를 하는 중이었다. 아파트 벽에 자신을 모욕하는 낙서 중이던 의문의 소녀를 붙잡은 장미호는 그가 심주아임을 알아봤고, 울부짖는 심주아를 달래 오유진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하지만 오유진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바로 심주아가 조건 만남을 했던 상대가 오유진의 남편 강도준이었던 것. 장미호는 이를 강도준이 오유진을 죽인 핵심 동기라고 생각하고 배창훈(김중돈 분) 형사에게 제보했고, 장미호와 심주아의 대화를 들은 강도준은 장미호를 없앨 계획을 세웠다.

 

이에 도준의 사주를 받고 장미호를 공격하려는 괴한을 막아서던 이진섭(손우현 분)이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분노한 장미호는 강도준에게 “유진이, 주아, 아이들 몫까지 전부 갚아줄 거니까 각오해”라고 선전포고 했다.

그런가 하면 살인 사건 당일 오유진과 강도준의 다툼을 모두 지켜본 제3의 인물 황지예(우정원 분)는 한국을 뜰 생각으로 부동산 사기를 치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장미호는 가까스로 황지예를 막았고, 그에게서 새로운 사실을 들었다. 오유진이 목숨 값으로 남겨 둔 금고 안에 오유진이 강도준의 살인을 청부하는 내용이 담긴 또 하나의 USB가 있었다는 것. 또한 황지예는 그 USB를 가지고 있는 척, 강도준과 거래 중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순간, 장미호와 황지예의 대화를 도청 중인 강도준의 모습이 등장하며 새로운 폭풍이 몰아칠 것을 암시했다.

 

과연 강도준은 왜 그 USB를 찾는 것일까. 그리고 그 USB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오유진 피살 사건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 공개된 가운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행복배틀’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채널A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다섯이옵서예‘ 출생 555일 맞은 다섯쌍둥이의 제주 여행기!
오는 8월 11일(금) 저녁 8시에 채널A가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ㅡ다섯이옵서예’(기획 채널A / 제작 스토리네트웍스)를 방송한다. 지난해 겨울, 채널A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금쪽같은 오둥이’가 여름 특집 ‘금쪽같은 오둥이ㅡ다섯이옵서예’로 돌아온다. 6,5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세상을 놀라게 했던 ‘금쪽같은’ 오둥이들은 앉고 서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 벌써 돌이 지난 오둥이가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함께 ‘출생 555일 축하’ 제주 여행을 떠난다. 모든 순간이 극한 도전이고 무한 감동인 아홉 식구 오둥이네의 대환장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2월 큰 변화를 맞게 된 오둥이의 가족 이야기가 소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도 확인했듯 오둥이의 엄마 서혜정, 아빠 김진수 대위는 오둥이 육아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많이 의지했었는데. 오둥이의 할아버지가 인도네시아로 해외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할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지만, 그 빈자리는 크기만 한데. 그러던 중 할아버지의 한국 휴가가 잡히고 오둥이 출생 555일을 맞아, 서혜정,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