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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시즌 2,‘ 범인-화재-증거 모두 잡아라!‘블록버스터 공조극’의 탄생!


“필독 드라마로 임명합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가 시즌 1 시청자들의 극찬 포인트를 바탕으로 한 시즌 2 제작 의미를 전격 분석했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소옆경’ 시즌 1의 확장판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특히 시즌 1은 국내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최초대응자’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대한민국 수사극의 새 판로를 개척,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소옆경’ 마니아들의 심장을 다시 뜨겁게 뛰게 만들 시즌 2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로 정리, 시즌 2의 제작 의미를 다시금 꼼꼼히 되짚어봤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기대 포인트 1. K-장르물의 진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지난 시즌에서도 큰 역할을 빛낸 국과수의 활약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이로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땀내 나는 한국표 수사물에 화재조사와 과학수사는 물론 법의학과 법과학의 세계까지 다루며 한층 더 확장된 ‘K-장르물의 진화’를 선사한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기대 포인트 2. 무궁무진한 확장성]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지난 시즌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화재조사의 디테일은 기본, 법의학 디테일과 더불어 국내 드라마 최초로 선보이는 법과학의 세계가 담겨 한층 더 다양해진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또한 전대미문 사건들과 맞서는 ‘소경국’ 어벤져스의 모습은 ‘블록버스터 공조극’의 탄생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기대 포인트 3. 입체적인 캐릭터]

‘소옆경’ 시즌 1에서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은 비밀을 하나씩 드러내며 의외의 면모를 보여준 상황. ‘업무협조’에 이어 ‘인생 협조’까지 함께하게 된 이들은 시즌 2에서 심적 변화를 겪으며, 설계자와 맞서는 고군분투 속에서 한 번 더 성장해나간다. 오색 빛의 매력을 발산할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변화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경찰, 소방,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의 완성으로 몰입감과 긴장감, 짜릿함이 더욱 배가된 트리플 흥미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라며 “‘소옆경’ 마니아들이 열광했던 속 시원한 사이다, 1회 1 카타르시스, 치열한 상황 속 꽃피운 휴머니즘은 물론 보는 내내 스펙터클함이 넘실대는 영상미까지 기대할 부분들이 많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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