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본업 천재’ 뮤지션 코쿤으로 컴백(?)한다. ‘코니G(코쿤+케니G)’의 첫 색소폰 도전과 ‘악기 천국’ 낙원상가에서 악기 구매 플렉스(FLEX)를 하는 코드 쿤스트의 음악 열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낙원상가 큰손’으로 등극한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에게 베트남 같은 곳”이라며 낙원상가로 향한다. 악기의 천국인 낙원상가에서 동심(?)이 폭발한 코드 쿤스트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코드 쿤스트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악기들에 흠뻑 빠져 ‘낙원상가 큰손’에 등극한다.
특히 코드 쿤스트가 낙원상가를 방문한 목적은 색소폰 가게라고. 코쿤은 색소폰 연주를 하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보며 “제가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친다. 색소폰 가게 사장님의 1대 1 과외를 받아 ‘옹졸’ 입술로 첫 색소폰 불기에 도전한 ‘코니G(코쿤+케니G)’의 실력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부는 순간부터 내 것이다”라고 느꼈다며 첫 색소폰에 ‘색색이’이라는 이름까지 붙인 코드 쿤스트. 그가 ‘색색이’와 함께 색소폰 정복을 예고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색소폰과 사랑에 빠진 코드 쿤스트의 하루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