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7.9℃
  • 연무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5.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8.9℃
  • 구름조금고창 7.6℃
  • 맑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3.3℃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우정리 마을의 첫 번째 살인사건 파헤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우정리’ 마을의 첫 번째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15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이 백윤영(진기주 분)의 말을 듣고 실종된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인 이주영(정가희 분)을 찾아 나선다.

 

지난주 방송된 3, 4회에서 윤영은 해준의 도움으로 우정고등학교에 다니게 됐고, 훗날 부모님인 이순애(서지혜 분)와 백희섭(이원정 분)의 몰랐던 점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준은 특히 사건의 용의자 세 명과 첫 번째 피해자를 공개하면서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오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해준은 어두운 밤 불빛을 비추며 주영을 찾아 나섰고, 윤영은 미스터리한 주영의 태도에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다리 밑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주영은 해준과 윤영이 다가오자 알 수 없는 말들을 뱉어낸다. 그런가 하면 해준은 다리 근처에서 의외의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고 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해준과 윤영이 서로 합심하여 진범을 찾을 수 있을지, 주영은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는지 함께 풀어가면 극의 재미와 궁금증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갈 것”이라면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해준과 윤영을 만나 어떻게 변하게 될지 추리해 보는 것도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준과 윤영 앞에 나타난 의문 가득한 주영의 서사는 15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