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편스토랑' 찬또네 백반집 오픈?! 타쿠야X파비앙 글로벌 인맥 출동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을 집밥을 선보인다.

 

5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이기 좋아하는 이찬원은 집으로 자취생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집에서 홀로 통기타를 치며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틈나는대로 연습 중이었던 것. 통기타 연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쏟아지는 7080 메들리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MT 분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박수홍과 강수정의 텐션이 올라간 가운데, 스페셜MC 사쿠라는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을 마친 이찬원은 통조림 햄으로 짜글이를 뚝딱 만들었다. 또 겉바속촉 단짠단짠 밥새우볶음도 만들었다. 흰쌀밥과 함께 두 메뉴를 맛본 이찬원은 “진짜 맛있다”, “밥도둑이다”라고 감탄했다.

 

그렇게 식사를 즐기던 중 이찬원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여느 때처럼 밥을 먹었냐고 물으며 상대방의 밥을 챙긴 이찬원은 아직 안 먹었다는 지인의 얘기에 “우리 집에 와서 밥 먹어”라며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와”라고 했다. 늘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 따뜻한 집밥 한끼의 행복을 맛보고 가는 ‘찬또네 백반집’에 오늘은 또 누가 찾아올 것인지 기대되는 가운데, 잠시 후 이찬원의 친구들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이었다.

 

이찬원이 준비한 집밥을 본 두 친구는 “백반집 아니야?”, “여기 얼마예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놀라기는 일렀다. 이찬원이 친구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반찬을 만들고 내온 것. 이찬원의 밥상을 맛본 친구들은 외국인임에도 불구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난다”, “집밥이 생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찬원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는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이찬원은 “처음 서울 왔을 때 3평짜리 친구 집에 얹혀살았다. 연고도 없고 그 친구와도 시간이 잘 안 맞으니 그 집에서 늘 혼자 밥을 먹었는데, 그게 너무 너무 싫었다. 이제는 친구, 동료들이 많이 생기니까 좋다. 밥을 같이 먹자고 부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대한외국인 친구들의 입맛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이찬원의 집밥 메뉴, 모두가 반하는 찬또네 백반집 이야기는 5월 1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