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0℃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1.9℃
  • 구름조금제주 9.7℃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3℃
  • -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닥터 차정숙' 품위 있는 김병철의 반전?! ‘코믹 본능 폭발’ 2차 티저 공개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16일 품위 있는 그 남자,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찔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코믹 본능 폭발한 김병철이 탄생시킬 ‘서인호’ 캐릭터에 기대와 궁금증이 쏠린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아내 차정숙의 불꽃 따귀로 서인호의 격변을 암시한 메인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완벽주의 서인호의 반전으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 “최선은 기본이고 결과가 좋아야겠지”라는 그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가득하다.


그러나 이어진 영상 속,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항상 단정한 차림을 유지하는 것도 프로정신의 일환이라는 그의 철칙이 무색하게 일생일대의 위기 앞에 ‘허당미’가 폭발한다. 절규하는 모습 위로 “내가 이런 것까지 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이 아니야”라는 내레이션은 그에게 불어닥친 인생 격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를 연기한다.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케 할 뻔뻔한 비밀을 가진 그는 아내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김병철이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엄정화, 명세빈, 민우혁과의 시너지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엄정화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명세빈은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민우혁은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로 분해 열연한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김병철은 믿고 본다”, “완벽주의자의 이중생활 벌써 맛있다”, “김병철 코믹은 진리”, “엄정화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엄정화의 반란이 곧 김병철의 위기, 사이다 웃음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혼례대첩’ 로운-조이현-정신혜-박지원-정보민, “우리의 목적은 납채입니다” 그네-씨름-머리 감기, 단오 풍습 3종과 함께하는 조선판 연애 리얼리티!
“우리의 목적은 납채입니다”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 정신혜-박지원-정보민이 단오에 펼쳐질 ‘납채 부르기 대작전’을 실시한다. 지난 9회에서 심정우(로운)는 정순덕(조이현)을 살인자로 오해하고 계약을 파기했으나 상사병에 걸려 눈물까지 흘렸다. 이후 정순덕이 심정우에게 여주댁(박환희)은 살인자 누명을 쓴 것이라며 혼례 작전을 끝까지 같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오는 12월 4일(월)에 방송되는 ‘혼례대첩’ 10회에서는 로운과 조이현의 ‘혼례 대작전 2단계 D-DAY’ 현장이 펼쳐진다. 극 중 심정우와 정순덕이 ‘첫눈맞기’로 후보를 정한 맹하나(정신혜), 맹두리(박지원), 맹삼순(정보민)이 납채(신랑 집에서 신부집에 약혼서를 전하는 의례)를 받을 수 있도록 3인 3색 계획을 도모하는 것. 심정우는 자신이 지도했던 광부들에게 응원의 눈빛을 보내며 예의주시하고, 세 자매의 열혈 선생으로 활약한 정순덕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세 자매의 상황을 지켜본다. 세 자매가 각기 다른 표정으로 단오의 문을 열어 호기심을 부추기는 가운데 첫째 맹하나는 우아한 미소로, 둘째 맹두리는 어이 상실한 표정으로, 셋째 맹삼순은 열혈 연습으로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국내 누적 관객 수 60만 명 돌파! 블룸하우스 역사상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위 등극
코로나 이후 블룸하우스 개봉작 중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블룸하우스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를 달성해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늘(2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5,927명을 기록, 개봉 3주 차 주말까지도 관객들을 꾸준히 불러 모으며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0-2023 코로나 이후 국내 개봉한 블룸하우스 영화 중 최고 흥행작 등극까지 새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며 팬들의 폭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