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1.3℃
  • 구름많음강릉 19.5℃
  • 구름많음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4.1℃
  • 구름많음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5.1℃
  • 구름많음부산 15.1℃
  • 흐림고창 9.5℃
  • 흐림제주 15.8℃
  • 구름조금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12.4℃
  • 흐림금산 12.2℃
  • 흐림강진군 12.5℃
  • 구름조금경주시 13.0℃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 ‘오물오물’ 아빠 제이쓴표 첫 이유식 도전 성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첫 이유식을 위해 이유식 셰프로 변신해 스윗한 ‘라떼파파’의 완벽함을 뽐낸다.

 

내일(2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이 준범을 위해 쌀 미음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준범을 위한 첫 이유식에 완벽한 셰프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이유식 먹방에 빠진 준범이 튼실한 꿀벅지를 뽐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이쓴은 앞치마를 두른 채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같은 비장함을 안고 이유식 만들기에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이유식을 먹는다니”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했다는 전언이다. 제이쓴은 저울을 이용해 정확하게 쌀을 계량하며 1g의 오차범위도 용서하지 않는 철저함으로 의지를 불태웠다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첫 이유식을 오물오물 음미해 제이쓴을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5개월 된 준범이 9kg에 도달하며 통실통실한 꿀벅지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아빠 제이쓴은 한 눈에 봐도 많이 성장한 준범의 몸무게를 잰다. 준범은 5개월 만에 평균 영유아의 12개월 몸무게를 달성하며 튼실한 자이언트 베이비를 입증한 것. 준범은 늘어난 몸무게만큼 키는 70cm에 달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해 쑥쑥 크는 준범의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강남♥이상화 5년 차 부부, 사랑 초심 떠올리기 위한 세부&보홀 여행기!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강남-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세부&보홀 여행기와 요리사 이연복과 아들, 사위 세 남자가 함께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펼쳐진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김승현-장정윤 작가 부부의 프랑스 파리 가족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 방송되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괌 가족 여행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가족 여행으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 이에 이들에 이어 ‘걸환장’ 다음 출연 가족에 대한 궁금증이 매번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강남-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요리사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강남은 2019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사랑의 초심을 떠올리기 위해 떠나게 됐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