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오아시스’ ‘오마이걸’ 승희, 가수의 꿈 위해 ‘시골→서울’ 가출한 청춘 ‘함양자 役’’ 극의 활력소 역할!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지상파 첫 정극 연기를 펼친다. 극 중 설인아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절친 ‘함양자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18일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극 중 오정신(설인아 분)의 절친인 함양자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 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세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출연을 확정하고 청춘 라인업을 완성한 ‘오아시스’는 202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오정신(설인아 분)의 여고 시절부터 절친인 함양자로 분한다. 함양자는 오직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시골에서 서울로 가출해 정신과 함께 동고동락하게 된다. 친구를 위해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는 솔직함과 유쾌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무대 위에서는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지상파 첫 정극에 도전하는 승희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인아와 승희의 찐친 케미는 물론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극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승희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오는 3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김남일 "김동현 내 전화 일부러 안받아" 대환장 비밀 폭로전의 진실은?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가 공개된다. 오늘 7일(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 에서는 히딩크호의 모든 것을 기록한 '2002 박항서 코치의 비밀문서'를 잇는 안정환호의 모든 것을 기록한 '2024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기록에는 어쩌다벤져스의 훈련 근태부터 안 감독도 몰랐던 어쩌다벤져스의 사생활과 특급 비밀까지 낱낱이 담겨있어 큰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 속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어쩌다벤져스는 물론, 안정환 감독까지 충격과 혼란에 빠트리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쩌다벤져스의 맏형 김동현은 비밀노트로 인해 훈련 참석률 0%와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여기에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라는 '연락 잠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뜨거운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급기야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은 독일 A매치가 마지막이다"라며 김동현에게 청천벽력 같은 폭탄선언을 투척해 김동현이 '고별방송' 위기에 처하며 아수라장이 됐다고.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무려 21살 차이가 나는 막내 이준이 선수가


영화&공연

더보기
변요한∙신혜선∙이엘 ‘그녀가 죽었다’ 티저 공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예고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감독 김세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예고편은 구정태가 의뢰인에게 받은 열쇠로 타인의 집을 몰래 관찰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라고 말하면서도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준다. 이런 그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는 바로 인플루언서 한소라가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를 먹는 척 포스팅하거나 남의 명품 가방을 자신의 것처럼 사진 찍는 등 이중적인 모습으로 '구정태'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부터. "그의 관찰이 시작됐다"는 카피와 함께 구정태는 한소라와 그녀의 세계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간다. 장면이 변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오영주'의 굳은 얼굴과 죽은 한소라의 시체 앞에서 절망하는 구정태의 모습은 그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