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9.8℃
  • 맑음광주 7.9℃
  • 맑음부산 10.8℃
  • 맑음고창 4.2℃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티빙 '만찢남' 이말년-주호민-기안84-주우재, 찢고 들어 와버렸다… 만화 속에! 만화 속 주인공 삶 예고!

 

티빙 오리지널 <만찢남>이 만화의 컷 속 네 남자의 등장을 알리는 웹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만찢남>은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이들의 열렬한 팬이자 ‘예능 치트키’ 주우재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조합으로 일찍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무인도에 머무르게 된 네 남자가 하루하루 만화에 그려진 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독특한 형식의 포맷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는 <만찢남>의 콘셉트를 그야말로 쉽고, 명확하고, 위트 있게 드러내 눈길을 끈다. 마치 만화의 한 컷을 옮겨 놓은 듯한 기발한 펜터치 효과 배경과 초록-노랑의 선명한 색감이 도드라지는 독특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포스터 속 ‘침펄기주’는 다양한 컷의 변화만큼이나 제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파리 에펠탑, 뉴욕 자유의 여신상 등을 배경으로 설렘을 드러내는가 하면, 어딘가 야생적인 무드가 풍기는 곳에 앉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여기에 “여긴 누군가 그린 웹툰 속?”, “찢고 들어 와버렸다… 만화 속에”라는 문구가 더해져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만화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간 네 남자의 포스터 공개를 통해 과연 이들이 무인도에서 그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의 ‘툰생툰사 무인도 생존기’ 티빙 오리지널 <만찢남>은 2023년 1월 27일 첫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돌’ 심형탁 子 생후 9개월 하루, 꼬물꼬물 계단 오르기 스킬 발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걸음마 특훈에 나선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슈돌’ 598회는 ‘달려라 슈돌 패밀리’ 편으로 새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계단 등반부터 걸음마까지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걸음마를 돕기 위해서 계단 장난감, 걸음마 보조기, 스텝퍼까지 다양한 보조 기구를 준비한다. 특히 심형탁은 “역사가 깊은 장난감이에요”라며 슈퍼맨 육아 선배들의 피땀 노력이 묻은 걸음마 보조기를 자랑한다. 도경완-하영 부녀가 사용했던 걸음마 보조기를 정성호-하늘 부자가 물려받았고, 심형탁-하루 부자가 이를 물려받은 것. 슈퍼맨 선배들의 역사가 담긴 걸음마 보조기를 하루가 잘 사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선 하루는 계단 장난감 마스터에 도전한다. 하루는 두 손으로 계단을 짚고 한 칸을 오른 뒤 잠시 멈춰서 동그란 눈으로 다음 계단을 살펴 귀여움을 터뜨린다. 잠시 숨을 고른 하루는 조심스레 손을 뻗고 몸을 꼬물거리며 다음 계단을 기어오르기 시작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하루의 계단 등반을 지켜본 김종민은 “하루야 다 왔어”라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낸다. 마침내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