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6℃
  • 구름조금강릉 17.1℃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19.6℃
  • 구름조금울산 19.0℃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1.0℃
  • 맑음고창 21.5℃
  • 흐림제주 22.0℃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18.2℃
  • 맑음금산 20.0℃
  • 맑음강진군 21.9℃
  • 구름많음경주시 18.6℃
  • 구름조금거제 19.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마이클 리∙김소현→정선아∙인기현상,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 등장 ‘압도적 클래스’

 


 

‘국가가 부른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전율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11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7회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공연장에서도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충출동해 퀄리티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여신 김소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로 소름 돋는 고음을 뽐내며, 데뷔 21년 차 배우의 연륜을 자랑한다. 또한 김소현은 ‘국가부’에 출연 경험이 있는 남편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특집인데 나는 왜 다시 안 부르는 거냐”며 아쉬움을 표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브로드웨이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명품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로 레전드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며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어 뮤지컬계 비욘세 정선아가 뮤지컬 ‘보디가드’의 ‘I will always love you’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득녀를 한 정선아는 “출산 후 무대가 그리웠다”며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그룹 ‘인기현상(백인태, 곽동현, 유슬기, 박상돈)’은 태연 ‘불티’로 팝페라 공연을 연상시키는 극강의 화음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색조 뮤지컬 배우 백형훈과 김보경 역시 막강한 보컬 실력으로 ‘국가부’ 요원들의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킨다.

 
등장만으로 압도적인 클래스를 자랑하는 뮤지컬 스타들의 흥과 끼를 엿볼 수 있는 ‘국가가 부른다-뮤지컬 스타 특집’은 11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아는 형님’ 선미-이찬원-송민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 공개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