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과 동시에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시작한 <자백>은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가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임을 증명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10월 30일(일) 총 253,0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자백>을 관람한 관객들은 “그냥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간만에 명작을 보고 왔다”(CGV *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CGV 팥빵***), “최고의 서스펜스 추리 영화였다. 강력히 추천한다”(CGV 땅콩***), “첫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된다”(CGV de***),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대본.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봤다”(CGV to***)라며 오랜만에 만난 웰메이드 정통 스릴러에 반가움을 표했다. 반전에 반전이 이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본격 관객몰이를 시작한 <자백>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된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